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가 지난 10일 충북 괴산군노인복지관서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친환경 미생물인 EM에 관한 설명을 하고 배꼽힐링 건강법을 체험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EM은 악취제거와 수질정화에 효과가 있어 흙공으로 만들어 하천에 투척하거나 비누, 치약 등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실제 서울 종로구 홍제천에서는 녹조와 악취가 심했으나 EM흙공을 투척하고 발효액을 살포하였더니 깨끗이 정화되었다.한 참가자는 지구시민교육을 받고 “지구를 위해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가 지난 10일 강원 화천군 사내면 적십자 회원들을 대상으로 EM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박지영 강사는 생활속에서 EM을 썼을 때 지구환경과 개개인의 생활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화천 사내면 적십자 회원들은 "내가 사는 화천 지역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더욱 깨끗한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EM 천연비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용 미생물 EM은 피부나 하천 정화작용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어 비누, 치약, 미스트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하고 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지부가 지난 8일 광주광역시 수완호수공원에서 지구시민 청년리더들과 함께 호수공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시작 전 뇌체조와 지구기공을 하며 몸을 풀어준 후 발효된 EM흙공 1,000여 개를 호수에 던지며 호수 정화에 나섰다. EM흙공은 유용 미생물 EM 용액과 황토를 섞어 만든 것으로 하천이나 호수에 들어가 정화작용을 한다. 이후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7월 3일(월)부터 8월 4일(금)까지 약 5주간 ‘2017 아프리카 중남미 대학생 초청연수’를 국내 4개 대학에서 한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2015년에 시작해 운영 중인 ‘아세안 국가 우수 이공계 대학생 초청연수’ 성과를 확대해 올해부터는 아세안 국가 외에 아프리카 및 중남미권까지 확대한 것이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우리나라 대표 역사도시인 경주를 대상으로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과 여행 블로거들이 함께하는 ‘경주 고도(古都) 세계유산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발생한 지진으로 방문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년 고도(古都) 경주가 다시 국민의 사랑을 받는 역사도시로 일어설 수 있도록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서울학습관 릴레이특강 6번째 연사로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도형 교수를 초청해 오는 12일(수) ‘감정관리, 뇌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GCU, 뇌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에서 주관하는 올 상반기 3번째 초청 특강으로, 강연 핵심은 감정관리, 뇌 그리고 명상이다.
경북 뇌교육협회가 지난 6월 30일 경북 김천 율곡초등학교(교장 이삼영)에서 를 열었다. 이 캠프에는 아빠뿐만 아니라 엄마도 함께 참가했다. 아이와 아빠는 함께 게임하고 서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손편지로 쓰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 참석한 아버지는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며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꼈다. 아이들 삶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들은 "아빠와 같이 손뼉도 치고 게임도 하며 재미있고 즐거웠어요"라고 좋아했다.
7월 첫째 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17개 광역 시‧ 도,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양성평등 실현의 의지를 다지고 실천을 약속하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양성평등주간은 1996년 이래 운영돼 온 ‘여성주간’으로, 관련법이 2015년 ‘양성평등 기본법’으로 개정된 이래 현재 이름으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함께하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가 지난 1일 영천자원봉사센터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영천지회 발대식을 했다. 발대식에서는 지구시민 활동 추진 방안, 지구사랑 사업장 가입, 운영진 모임에 대해 논의를 했다.이날 배서현 회장 외 부회장, 운영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경북지부 박선규 사무국장의 지구시민 강의를 받은 영천지회 임원진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다. 지구시민 강의로 지구시민운동연합의 취지와 지구시민 활동의 필요성을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용인시청 에이스 홀에서 열린 제2회 경기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에서 지기공 인형으로 참가한 오산시 팀이 509.2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광명시는 502.5점으로 준우승했고, 용인시는 502점으로 3위를 했다. 지난 대회에선 고양시가 498.6점으로 종합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1,280만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참여 문화를 조성하고, 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