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매우 특별한 교육실험이 시작되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꿈에 투자할 1년을 선물할 수 있을까?시험과 성적표, 숙제, 학교 건물과 교과서가 없어 ‘세상에 없는 5無 학교’라고 불리는 국내 첫 갭이어형 대안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2014년 3월 개교했다.대학입시를 최우선으로 하는 학교 시스템에 적응하느라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잃어버린 청소년들이 1년간 오직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인성을 회복하며 꿈을 찾는 드림 이어(Dream Year)를 스스로 설계‧실현해나가며 자신
바다를 대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목포해양유물전시관 사회교육관에서 를 운영하기로 하고, 6월 22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해양경찰청은 미래세대를 위한 어린이 중심의 「둥실둥실 해양 안전 대잔치(페스타)」를 오는 7월 8일 오후 1시부터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은 전국 5개 도시(서울, 대전, 부산, 대구, 광주)에서 ‘2023년 해양강좌(수요일엔 바다
환경분야 전문지식과 인식을 체험하고 익힐 수 있는 학습마당이 다채롭게 열린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오는 7월 19일부터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환경부는 각종 환경교육 정보를 한데 모아 사용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국가환경교육 통합플랫폼’을 지난 19일부터 시작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격주 목요일마다 한강물환경연구소(경기 양서면 소재) 내에서 진로체험 과정을 운영한다. 한편, 국립생태원은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멸종위기종을 주제로 한 팝업전
민족의 큰 명절로 여겨져온 단오를 맞아 세시풍속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우리의 전통 명절인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오는 6월 25일까지 고양어린이박물관 1층 우리놀이터-고양에서 ‘시시때때 세시풍속’ 전시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오는 6월 24일까지 단오 세시행사를 개최한다.단오맞이 세시풍속 행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우리의 전통 명절인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오는 6월 25일까지 고양어린이박물관 1층 우리놀이터-고
K팝이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한 음악장르가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하게 한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주요 행사가 열리고 있다.현재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방탄소년단과 인연이 있는 서울 주요명소 13곳을 포함한 ‘서울방탄투어’를 진행 중이다.그중 방탄소년단이 연습생 시절 함께 생활하며 배우고 보컬과 랩, 댄스 실력을 키우며 첫 쇼케이스를 했던 강남구 논현동과 청담동, 압구정동 일대는 그들의 초창기 흔적을 추억할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방탄소년단의 숙소가 있던 강남구 논현동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출간한 공식 도서 《비욘드 더 스토리(BEYOND THE STORY : 10-YEAR RECORD OF BTS)》가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출간 즉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비욘드 더 스토리》는 2013년 6월 13일 데뷔한 방탄소년단의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활동을 회고하고 미래로 비상을 기약하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다양한 매체에서 K-팝(pop)을 비롯한 한국의 대중문화 전반을 글로 다뤄온 강명석이 3년 이상 취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데뷔 전부터 현재까
현장에서 직접 문화유산의 공연과 전시를 감상하며 문화유산의 향기를 느껴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국립무형유산원 개원 10주년과 한독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의 무형유산 공연인 을 서울과 베를린에서 각각 개최한다.경복궁관리소는 오는 6월 6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닫아뒀던 경복궁 장고奬庫를 3년 만에 관람객에게 개방하기로 하고, 장독, 장 담그기 재료 및 기물과 궁중식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전시한다.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5월 27일부터 6월 6일까지
전통 문화유산의 역사와 미래를 이야기로 풀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일상 속 무형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는 문화프로그램 '책마루 인문학 강연'을 오는 25일 오후 3시 국립무형유산원 소공연장에서 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 함께 하는 첫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 5월 28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황제릉인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홍유릉(고종‧순종의 능) 능역과 재실을 탐방하며 역사 해설과 동서양 악기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블루메미술관(경기도 파주 헤이리예술마을)이 개관 10주년 연구년을 보내고 새로운 미션을 제시하는 전시《Calling Nature Lovers》을 시작한다. 영상설치, 회화, 조각, 사진, 사운드, 북큐레이션 작품 9점과 더불어 전시장과 자연공간을 오가는 동선 안에서 5월 13일부터 11월까지 사계절 동안 자연애호가들과 함께 자연을 만나는 다양한 방식을 경험하는 전시다.디자인 크리에이티브 그룹 베리띵즈와 함께 현대도시인이 자연과 관계 맺는 다양한 방식을 조명한다. 사각프레임에 이미지의 형태로 자연을 수집, 소유, 활용, 소통하는 손안
K-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 무대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신인 뮤지션 발굴·육성 지원 프로젝트 '뮤즈온(MUSE ON) 2023'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만화·웹툰·스토리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2023 K-Story&Comics in America’의 참가기업을 오는 5월 23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우수 게임 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독일 ‘게임스컴 2023(Gamescom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