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7일 제8대 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장으로 취임한 권대한 신임회장은 국학기공동호인 10만 조직화를 목표로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의욕적으로 일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어려운 상황에 취임한 권 회장은 면역력이 중요해진 요즘, 실내외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국학기공이 누구에게 꼭 필요하다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권대한 회장이 꿈꾸는 서울 국학기공의 미래를 들었다.“서울국학기공 10만 조직화를 이루기 위해 25개구 국학기공협회 임원진과 함께 올해 안에 300명의 핵심 국학기공강사를 양성하려고 합니다. 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센터에서 하는 브레인명상 지도가 예전과 다름없이 진행된다.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요즘 상황에 모든 것을 맞춰 운영하는 체제를 갖췄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센터 브레인명상 지도에 참가하는 인원을 제한하고, 환기, 소독을 철저히 한다. 이는 전에 하지 않았던 일이다. 게다가 센터에 오는 모든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들어올 수 있고, 발열체크, 손소독, 명단 작성도 거쳐야 한다. 센터에 못 오는 회원들에게는 온라인 화상지도를 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시작한 온라인 화상지도에 회원들도 익숙해졌다. 코로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6월 2일(수) 오후 1시부터 의암공원국학기공동호회, 단월드 춘천센터 지구시민 봉사단, 춘천시민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한 가운데 'EM흙공 1000개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제26회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여 진행됐다. EM흙공은 수질개선, 악취제거에 효과가 뛰어나고 EM흙공이 하천의 바닥에 가라앉아 퇴적되어 2차 오염을 막는데 큰 장점이 있다. 특히 EM흙공만들기에 사용하는 황토 12포대는 춘천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EM발효액은 지구사랑사업장인 그린하트공방에서 후원해 주었다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는 이들은 무엇보다 복근(腹筋)을 강화하여 배에 임금 왕(王)자가 새겨지는 것을 바란다. 복근을 단련하면 뱃살이 빠져 체중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몸이 건강해지고 자세를 바르게 유지할 수 있다. 나이가 들어도 배가 나오지 않으면 건강관리나 자기관리를 잘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배근육은 주로 복직근, 복근, 복횡근으로 구성된다. 몸은 앞으로 굽혔다 펴는 운동을 할 수 있게 하고, 몸통을 받치고 척추, 내장을 적정한 위치에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이러한 복근군이 약해지면 장기의 위치를 유지하지 않게 되고, 내장 기능
경남 범어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는 강주영 교사는 요즘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반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그가 담임으로 있는 학급을 대상으로 목요일 아침 7시 50분부터 8시 40분까지 학교 체육관에서 국학기공을 한다. 학교에 등교하지 않는 온라인 수업 주간에도 쉬지 않는데 그 무대는 인터넷 화상이다. 또한 학급의 아이들 중에 ‘21일 체인지 프로젝트’로 각자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는 아이들을 단체문자방으로 묶어서 함께 체력과 심력을 꾸준히 관리한다. 1기에 7명이 이 프로젝트를 마쳤고, 현재 2기에 강 교사 등 10명이 함께하고 있다.
우리 몸에서 어깨는 머리를 지탱하는 역할을 하며 손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래서 어깨가 불편하면 머리와 손도 영향을 받게 된다.그런데 어깨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 어깨는 어깨 관절을 포함한 관절, 주변의 인대, 근육, 근육과 인대 사이에 있는 활액낭, 어깨에 분포하는 신경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깨관절만 해도 어깨뼈와 위팔뼈 사이에 있는 어깨 관절. 어깨뼈와 위팔뼈, 빗장뼈로 되어 있고 견관절이라고 한다. 이렇게 복잡하다 보니 여러 원인에 의해 결림이나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어깨 결림과 관련하여 흔히 알고
중학생 수진이는 밝고 쾌활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였다. 자신감이 넘쳐 보이는 수진이가 청소년 뇌교육 최고과정인 일지영재에 도전했을 때 모두 당연히 해낼 것을 믿었다. 1차 지역 선발전을 잘 통과한 수진이가 2차 선발전 당일 새벽 긴장을 이기지 못하고 복통으로 걷지 못했다. 겉모습과는 또 다른 내면의 두려움을 마주한 수진이는 그해 도전을 포기했다.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인 민보경 선생님(BR뇌교육 수원영통지점)은 수진이에게 “꼭 일지영재가 되지 않아도 괜찮아. 네가 결과보다 그 과정을 끝까지 도전해봤으면 해. 과정에서 너 자신을
강민숙(43세) 선생님은 재작년 학생들과 출전할 국학기공 대회 전날, 학부모의 전화를 받았다. “다른 학부모가 전화해서 우리 현지(가명)도 대회에 나갈 거냐고 했어요.”라며 울었다.현지는 발달지체가 있어 남들 앞에서 몸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했다. 1학기 때 친구들의 국학기공 수업을 지켜보기만 했는데, 2학기 때는 어머니가 동작을 익혀 집에서 직접 지도하셨다. 대회출전을 앞두고 현지 때문에 수상을 하지 못할까 다른 부모님이 꺼린 것이다.강민숙 선생님은 “어머니, 포기하면 안 돼요. 내일 꼭 현지를 데리고 나오세요.”라고 다짐
“한국뇌과학연구원은 뇌건강과 인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또한 인간 뇌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연구와 대중교육활동을 통한 인간 본연의 가치 회복에 기여하고자 합니다.”뇌를 활용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뇌교육 심신훈련법을 개발하여 뇌과학분야의 지평을 넓힌 한국뇌과학연구원의 안승찬 연구개발실장은 이렇게 한국뇌과학연구원이 나아가고자 하는 바를 설명했다.한국뇌과학연구원은 직접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많았는데,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유행으로 대면접촉이 제한되다 보니 연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기존 연구 외에
몸이 차거나 체력이 저하하면 수분대사가 지체되어 몸이 붓게 된다. 그래서 음식을 차게 먹는 여름철에 심해진다. 몸이 붓는 상태를 부종이라고 하는데 이는 누구나 한번쯤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밤에 야식을 짜게 먹고 자면 다음 아침 얼굴이 부어 외출하기가 꺼려졌던 경험도 있을 것이다.'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에 따르면 부종은 체내의 세포 조직, 세포와 세포 사이에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된 상태를 의미한다. 우리 몸의 수분 가운데 3분의 2는 세포 내에 있고 나머지는 세포 밖에 있다. 세포 외 수분은 4분의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