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차림 봉사단은 각 지부 별로 쌀ㆍ반찬 나누기 및 무료급식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대우증권에서 후원하고 서울 사랑의 열매에서 지원 관리한다. 지역 관공서에서 추천받은 독거 노인들에게 쌀을 보내고, 한 달에 한번 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한다. 봉사 활동을 시작한 정명주 씨(강원도 원주)는 “오늘
우리나라 청소년 3명 중의 1명은 현충일의 의미를 모른다. 이러한 설문조사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달라지지 않는 것은 호국보훈의 의미를 대중적으로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학원 인성교육강사가 재능기부로 ‘나라사랑 교육’에 나서는 이유다. 강의를 들은 서울 번동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애국심은 멀리하고 어떤 연예인을 좋아한다는 마음만 갖고 있었
서울 은평국학원 평화봉사단(단장 정영일)은 지난 23일 은평구청(청장 김우영)에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은평구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쌀 10kg(100포대)가 기증됐다.정 단장은 “가까운 시일 안에 봉사단원과 구청 직원이 함께 구민을 직접 찾아서 쌀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평화봉사단은 매년 무료
"홍익은 행복을 나누는 삶의 방식이다."사람이란 모름지기 몸이 아무리 힘들어도 주변의 사랑을 받으면 마음이 살아나면서 신기하게 몸도 다시 좋아지게 된다. 사랑이란 바로 우리 몸에 주는 가장 좋은 보약인 것이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지부장 정한욱)는 매달 한 번씩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과 변두리에 있는 경로당을 정해 '사랑의 밥상'으로 사랑을 나누고
경북국학원은 69주년 광복절을 맞아 '인성회복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8월 15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인성영재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학교폭력에 이어 군대 가혹행위 문제까지 연일 대한민국은 사건·사고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세월호 참사가 불과 몇 개월 전인데 불신과 슬픔에 가득 찬 대한민국은 개인과 가족, 국가의 인성까지 무너지고 있다.이번 심포지
대전국학원은 홍익봉사활동으로 12일 어른신들에게 국수를 제공하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국가의 흥망성쇠는 나라의 근간인 가정과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에 달렸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가족 간의 소통 단절 및 폭력, 학교 왕따 및 학생 자살률 증가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에는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 금정역 지하철 사고, 고양버스터미널 화재, 장성효사랑병원 화재 등으로 수많은 가정과 어린 학생들이 피해를 보았다.이에 사단법인 국학원은 국민
“지구는 내가 하늘나라로 돌아가기 전까지 잠시 빌려서 사는 곳이다. 내가 가도 다음 세대들이 살아야 하기에, 나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다 같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살아가야 한다. 봉사는 행복을 나누는 삶의 방식이다. 몸이 힘들어도 마음이 사랑으로 살아나서 몸도 다시 좋아지는 보약과도 같은 것이다.” _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 주용숙 봉사팀장레스토랑,
기운차림봉사단 천안지부(회장 손진호)는 지난 5일 천안컨벤션센타에서 열린 제8회 ‘자원봉사자의 날’에서 개인상과 단체상을 받았다.천안시 주최로 열린 이 날 행사는 올 한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와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성무용 시장, 자원봉사자 16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체험수기·활동사진 시상▲ 만찬 순으로
30여 중앙부처 소속 국학기공 동호회원들은 바쁜 업무 중간에 기체조, 호흡, 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있다. 수십 명씩 가입하는 동호회도 있지만 , 소수로 운영하는 곳도 있다. 중요한 것은 유지하기도 쉽지 않다는 점이다. 잘될 때도 있지만 안 될 때도 많기 때문이다.지난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만난 박금해 국토교통부 힐링명상동호회 총무(56, 기획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