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뇌교육수업을 하는 교실. 체력과 함께 좌‧우뇌균형감각, 집중력을 기르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이수민(서울 천왕중 1) 양은 따뜻한 목소리로 격려하며 야무지게 중심을 잡아준다. 수민이는 지난 1년 간 자신을 단련하여 아이들의 단계별 HSP훈련을 도울 만큼 성장했고 체력만큼이나 자신감과 리더십도 커졌다.어렸을 때 수민이는 마르고 힘이 없어 ‘허약하다. 운동에는 소질이 없다.’소리를 늘 들어왔다. 엄마 고영아(45) 씨가 태권도, 줄넘기 등 여러 운동을 시켜보았지만 며칠 못하고 그만두었다. 엄마는 “수민이가 운동신경이 둔한 아빠를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벤자민갭이어는 지난 19일, 서울 문화공간 숨도에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지구경영연구원장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교수를 초청해 멘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 의 저자인 그는 최근 서울 광화문에서 ‘미세먼지에 대해 왜 침묵하고 있는가’라는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하여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중문학을 전공했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 동아시아 언어문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임마누엘 원장
“부모가 자신 나름의 성공정보가 많으면 아이를 자기 스타일대로 키우고자 합니다.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서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보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밀고 끌다보니 상대적으로 약한 아이가 버거워하죠. 아이가 바뀌길 정말 원한다면 엄마가 먼저 변화해야죠.”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가 김현옥 원장(BR뇌교육 경기인천교육국 부천지점)은 상담시 부모교육에 더욱 중점을 둔다. 그는 아이의 뇌파검사를 통해 두뇌 활용도와 성향을 파악해 아이에게 맞는 성장드라마를 그리는 통상의 상담과정 대신 뇌교육 부모코칭 과정인 좋은부모힐링캠프와 뇌교육지도
국내 최초의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중앙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국 18개 학습관에서 12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도전하는 용기로 창조하는 나’라는 주제로 열렸다. 워크숍은 조원들의 이름을 외우고, 각종 게임을 통해 어색함을 깨는 레크레이션과 함께 시작되었다. 훌라우프 게임, 릴레이 종이컵 끼우기 등 팀원들과 함께하는 게임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며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워크숍 첫날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멘토들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중앙워크숍이 지난 17일에 이어 18일까지 진행되었다. 워크숍 둘째 날 아침, 학생들은 몸과 마음의 활용 원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 UN주재 한국대사인 오준 멘토와 청년 모험가인 이동진 멘토가 학생들에게 열강을 펼치며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다.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17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중앙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국에서 12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레크레이션과 멘토특강, 자신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동영상 콘텐츠 만들기, 한계 극복하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도전하는 용기로 창조하는 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18일까지 이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활성화를 위해 4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문화관광산업 분야의 창의적인 사업아이디어를 공모한다.‘아시아문화중심도시 우수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올해로 6회를 맞이했으며, 이를 통해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자격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인 광주광역시 소재 문화 및 관광분야 종사자로 광주광역시 입주기업 및 이전, 창업 예정자를 포함한다.이번에는 상품화가 가능한 총 10개 사업 아이디어를 선정해 상금 및 사업화 자금 1억 1천만 원을 지급한다. 대상 1개
국민 고민을 들어주는 방송 프로그램에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나와서 고민을 호소하는 것을 보았다. 공부도 숙제도 뭐든 열심히 잘 하는데 엄마가 매일같이 너무 많은 학원에 다니게 하니, 아이는 제발 우리 엄마가 학원을 좀 줄이게 해 달라고 말했다. 엄마는 자신이 공부할 시기에 아파서 대학을 가지 못했다며, 딸이 초등학교 때부터 남보다 더 많이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야 하기때문에 다 필요하다고 요지부동이었다. 착하고 똑똑한 딸아이는 친구와 놀지 못해 속상해서 눈물을 뚝뚝 흘리며 공부도 잘하고 엄마에게 효도 할 테니 학원을 좀 줄여달라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누적 조회 수 30만을 돌파했다. 벤자민학교는 학교건물, 시험, 성적, 교과목, 숙제가 없는 5무(無) 학교로 유명하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1년 동안 뇌활용을 통한 체험적 인성교육을 받고, 자기주도성을 키우는 프로젝트 수업과 자기계발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또한, 사회 각계각층 1천여 명의 멘토들이 멘토링을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힘을 불어주고,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학생들은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자
지난 6일과 7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는 벤자민갭이어 중앙워크숍이 개최되었다. ‘Love Myself – 나와의 소통을 통해 나를 알고 사랑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7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벤자민갭이어는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생을 바꾸는 꿈의 1년 과정이다.이번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이 청년들과 함께하였다. 워크숍 첫날인 6일에는 이소연 아나운서가 ‘자기소통 스피치’에 관하여 청년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