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3일은 개천절이다. 하늘이 열린 날이다. 하늘은 본래 열려 있는데 왜 또 열었다고, 열려있다고 강조했던 것일까. 개천절 전에도 하늘은 열려있었고 후에도 열려 있었으나 하늘을 바라보 있던 사람의 마음이 하늘을 향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우리가 말하는 하늘은, 그리고 하나님과 하느님은 말하기 전부터 법칙으로 존재해왔다. 이미 존제하였던 것을 바르게 일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이다.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開天節)이 다가오고 있다. 매년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국경일을 축하해주는 이른 바 '개념연예인'들이 늘고 있다.연기자 정한용, 방송인 박경림, 안혜경 등 여런 연예인들이 10월 3일 다가오는 이번 개천절을 맞이하여 방송인 세계국학원청년단 사이버의병과의 인터뷰에서 축
오는 10월 3일 12시에 민족회의가 주관하는 원구단 개천대제 행사는 남 다르다.
경술국치 100년을 맞아 인터넷신문 '코리안스피릿'와 두뇌전문포털 ‘브레인월드’ 공동으로 '홍익대한민국 2010 국민의식조사 - 당신은 대한민국을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은 총 5가지 항으로 구성되며, 국조 단군왕검에 대한 신화와 역사적 실존을 묻는 질문에서부터 개천절 대통령 참석여부, 한국에 대한 인식과
일제가 우리나라를 강제 병합한 지 100년을 맞은 치욕의 8월29일에 이번 두 번째 원고를 쓰고 있다. 아직도 일본은 그들이 저지른 불법 침략 행위를 반성하지 않고 터무니없는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어 우리 국민을 분노시키고 있다. 그들이 언제까지 강제 병합을 버틸 것인가. 그럴수록 우리는 우리조상이 일찍이 상고시대 일본 땅에 공고하게 심었던 우리 국조 단군왕
한민족역사문화공원(충남 천안)은 지난 8월 21일 국내 최대의 국조 단군왕검입상(지상 33m)의 점안식을 12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점안작업은 장영주 공원장이 기계차를 타고 직접 참여했으며 단군왕검상을 제작한 조각가 이흥수 씨가 도왔다. 장 원장은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세계 100대 화가전에 한국대표로 참가한 경력이 있는 저명화가로 “화업(畵業)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 자리한 33미터 국조단군상에 의미 있는 일이 생겼습니다. 지난 21일, 입구인 통천문(通天門)에 자리한 삼족오에 이어 국조단군상에 비로소 점안을 한 것입니다. 이는 경술국치 100년을 맞이하여, 2천년을 기다려오신 단군할아버지의 광명을 온 나라에 비추게 하는 ‘화룡점정’입니다. 박은식 선생은 "사람이 혼이 없으면 죽는 것과 같이,
광주와 전남에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데 두 번째 가라면 서러워할 사람들. 바로 세계국학원 광주ㆍ전남 청년단(회장 김효정) 소속 회원들일 것이다. 지난 3ㆍ1절 광주 동구 금남로공원에서 태극기 몹을 하며 태극기를 시민에게 나눠 주고 애국가를 부르며 광주시민들에게 나라 사랑의 정신을 일깨워주었다. 비가 내리는 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춤을 추며
지난 8월 21일 국내 최대 33미터 국조단군상에 점안식이 행해져 주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호우가 계속되던 날씨가 이 날 만큼은 맑고 화창하게 햇살을 비추었고, 아침 일찍부터 상서로운 기운이 드넓게 펼쳐진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조용히 감싸올랐다.장영주 원장, "화업을 닦은 지 40년 중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국조단군왕검입상 점안은 원암 장영주 국학원 원장(한민족역사문화공원장)이 직접 그려 넣었다. 장영주 원장은 국학운동에 들어서기 전 세계 100대 화가에 선정된 바 있는 저명화가로 이번 점안을 위
“뭐지, 무슨 공연을 하나 보다?” 서로 부딪힐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토요일 오후. 시민들은 길을 오가다 발길을 멈추었다. 무대가 마련돼 있고 그 앞에서는 태극기를 든 사람들이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었다. 그리고 하얀 옷을 입을 사람들이 단군 할아버지, 김구 선생, 안중근 의사 등의 사진을 붙인 판넬에 메시지를 적도록 시민들에게 권장을 했다. 무
사단법인 국학원은 지난 7월 23일 보름을 앞두고 한민족 천손문화의 특징인 천제를 올렸다. 이날 전국에서 온 국학강사들과 국학원 7월 정기 문화행사로 ‘아마존의 눈물’ 극장판 무료상영에 가족과 함께 참석했던 시민 중 희망자들이 전통문화체험을 했다. 밤 10시, 때마침 저녁까지 오던 폭우와 천둥 번개가 멎고 구름이 걷힌 가운데 한민족역사
국조 단군과 국혼이 살아 있는 영적 수행단체, 전통 정신문화 예술교육단체, 학술단체, 무속단체, 민족단체, 철학단체 및 개인 등 각 분야를 망라한 전국적 결사체 '한민족정신지도자연합회(이하 한정연)'가 16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한정연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충남 천안시 목천읍에 자리한 (사)국학원 4층 홍익당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