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살아갈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은 자기 자신을 인지하는 메타인지능력, 그리고 타인과 공감하고 소통하여 협업할 수 있는 능력을 공통적으로 손꼽는다.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 자신에게 필요한 미래역량을 키우는 캠프가 열린다.우리나라 최초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12일과 13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2017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올해 첫 캠프이다.벤자민인성영재캠프는 1년간 스스로 꿈과 진로를 찾아 도전하며 삶의 목표를 찾아가는 벤자민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광주학습관 4기 학생들이 지난 7월 19일 광주 문화재 돌봄 현장을 찾았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김민근, 김유진, 양지영 학생은 ‘광주문화재돌봄사업단’ 직원으로부터 돌봄 사업단의 역할과 임무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광주 문화재 현장인 ▲남구 양림동 선교사 묘역 ▲우월순 선교사 사택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등 문화재에 관한 해설을 듣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김민근 학생은 “무더위 속에서 문화재 돌봄 활동을 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이해하게 됐다.”고 말하며 “광
시험을 없애고 1년간 재충전하며 자신만의 꿈과 진로를 찾아가는 청소년들이 있다.교육방송 EBS는 20일 저녁 7시 30분 뉴스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고교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를 조명했다. “‘인생이 바뀌는 1년’ 꿈과 미래를 되찾는 학교‘라는 주제로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성장스토리와 체험적 인성교육, 멘토 제도, 경제자립 활동 등 독특한 학교 시스템을 소개했다.벤자민학교는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는 자유학년제로 운영된다. 학교 안에서는 주1회 (뇌교육
씩씩한 목소리에 비장한 표정으로 역동적인 동작 하나하나를 표현하는 학생들이 보인다. 그중 중심에 서서 우렁찬 구령으로 아이들을 리드하는 한 학생이 눈에 띈다. 지난 15일 경기도 안양시에서 열린 제13회 대한체육회장기 국학기공대회 청소년부 단체전에서 금상을 받은 국내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4기 재학생들로 이루어
지난 12~13일 천안 국학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중앙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1년간 자유학년제 과정을 경험하는 '전담제' 학생들과 공교육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자유학년제 과정을 병행하는 ‘학업병행제’ 학생들이 모인 자리였다.이날 참석한 230여 명의 학생은 멘토특강, 뇌활용 프로그램, 지구시민의식 깨우기 체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했다. 학생들이 어떤 것을 얻었고, 입학 후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지구시민프로젝트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경찰서 불려다니던
나에겐 오랜 세월을 함께 해 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자리에서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 이상 나를 지켜보고, 도움이 되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것은 그들이 내가 해 온 국학과 국학운동이 우리나라를 위해서 꼭 필요하고,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이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가끔 그들조차도 내가 하는 일에 고개를 갸우뚱한다. 그럴 때면 개인적으로 마주한 자리에서 꼭 묻는다. 그 중 하나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라는 이름이었다. “왜 학교 이름이 벤자민인성영재학
"제가 지금 입고 있는 한복은 제가 직접 치마를 사서 그림을 그리고 저고리를 디자인해서 만든 한복이에요.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한복이죠. 그만큼 애착이 가는 한복이에요.”지난 13일 한국화 아티스트 신은미 씨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워크숍에서 멘토특강을 했다. 벤자민학교의 멘토인 그녀는 학생들에게 한국화에 관한 내용과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학생들에게 도전의식을 심어주었다. 신은미 멘토는 한국화에 관한 설명을 시작으로 멘토특강을 해나갔다. “우리 국민은 ‘한국화’보다는 ‘동양화’라는 말을 많이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2~13일 천안 국학원에서 중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1년 간 자유학년제 과정을 경험하는 전담제 학생들과 공교육에서 학업을 계속 받으면서 자유학년제를 경험하는 ‘학업병행제’ 학생 2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생들은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지구시민 리더가 되겠다는 각오를 세웠다. 세계시민교육을 강의한 박경하 교사(경기 성사고)는 학생들이 토론을 통해서 지구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지구와 인류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알아보도록 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는 오는 12~13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올해 입학한 4기 학생과 학업병행제 학생들의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자기성찰과 꿈 찾기, 지구시민리더 되기’를 주제로 열리며, 4기 학생들과 학업병행제 학생들이 만나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1년 동안 자유학년제 과정을 밟는 전담제 학생들과 일반학교 과정과 벤자민학교의 자유학년제 과정을 병행하는 학업병행제 학생들이 처음 만난다. ▲사회 저명인사의 멘토특강을 통해 자신만의 목표 세우기 ▲성장스토리를 통한 뇌활용 법
1부 지구시민리더가 되려는 청소년들의 이야기 [바로가기]에 이어서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지구경영의 꿈'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한국과 일본,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프로젝트를 마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편집자주]이번 ‘지구경영의 꿈’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스스로 ‘내가 세상과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았나요?배지훈 (이하 배) ▶ 지구를 생각한다, 지구시민. 처음에는 이 말이 크게 와 닿지는 않았어요. ‘나 하나 챙기기도 바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