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특정 음식을 거부하고 회피하는 푸드 네오포비아(Food Neophobia)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푸드 네오포비아는 새로운 음식을 혐오하고 기피하는 성향으로 “신음식혐오증”으로 불린다. 푸드 네오포비아는 개인적인 편식 성향이기도 하지만 사회, 문화적인 영향에 따라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유아기나 청소년 시기에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를 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이하 UBE) 뇌교육연구소와 국제뇌교육학회는 오는 10일(토) 오후 1시 UB 101호 강의실에서 제20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뇌교육 체계화를 위한 역량 탐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6편의 주제 발표를 예정이다. 이날 심준영 UBE 뇌교육학과 교수는 ‘뇌교육기반 뇌건강 전문가 양성방안 탐색’이라는 주제로
사단법인 국학원(국학원장 권은미)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사)통일교육협의회의 지원 및 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후원으로 천안 국학원 역사문화공원 경내 일대에서 “평화통일 기원 전국 학생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 중, 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대한민국의 분단 현실과 통일의식을 키우고 애국심 함양과 청소년들이 통일된 한반
"최근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가 늘고 개인주의·이기주의가 팽배해 각종 사회·경제적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청소년 대상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15년에는 '인성교육진흥법'을 제정하고 범국민적인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학교 교육 현장에서는 도덕적 지식과 사고를 강조할 뿐, 실제 실천하는 인성교육
오준 전 유엔대사는 2014년 12월 북한인권 문제를 다룬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북한 주민은 그저 아무나(anybodies)가 아니다.”라며 국제사회에 분단의 아픔을 토로한 명연설로 유명하다. 그는 다자외교전문가로 38년간 외교관 생활을 했다. 주UN대사, UN경제사회이사회 의장 등 유엔 대표부만 네 번을 거쳤다.지난 13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 지구경영학과 초청으로 ‘세계시민교육과 글로벌이슈’를 주제로 강연을 마친 오준 전 유엔대사는 기자가 요청한 서면인터뷰에 자신의 신념을 꼼꼼히 적어 보냈다.-
오준 전 UN대사, '세계시민교육과 글로벌 이슈' 특강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이하 UBE) 지구경영학과는 지난 13일 오준 전 유엔 대사를 초청하여 ‘세계시민교육과 글로벌 이슈’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구시민 리더교육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이날 오 전 대사는 세계시민교육의 필요성, 개념, 실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오는 13일 15시 20분, 오준 전 UN대사를 초청하여 ‘세계시민교육과 글로벌이슈’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지구경영학과에서 주최하는 이번 특강은 세계평화와 지구촌의 제반문제를 진단·통찰하고, 지구시민운동을 선도하는 지구시민리더로서 담론하는 소양교육의 일환으로 열린다. 오준 전 대사는 주UN대사, UN경제사회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신혜숙 교수 연구팀, 연구 결과 학술지 '스트레스 연구'에 게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이하 UBE) 뇌교육학과 신혜숙 교수 연구팀은 배꼽힐링명상 Belly Button Meditation(BBM)이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반응과 두통·불면증·소화증상·심 장질환 등 신체적 증상들을 완화하며, 일몰입을 향상한다는 연구결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대학교 부설 두뇌계발활용연구소(소장 이승호)와 울산광역시 중구 보건소(소장 황병훈)가 지난 26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보건소 건강지원센터에서 '뇌교육 기반 통합적 건강프로드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이승호 교수와 양현정 교수, 울산 중구 보건소의 황병훈 소장과 신외숙 계
5월 9일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은 고민이 많다. 어떠한 대통령을 뽑을 것인가? 이에 관해 조선의 세종과 정조의 역사를 통해 홍익대통령을 찾아야 한다는 학술발표의 장이 마련됐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조선시대 국왕의 사례로 본 홍익대통령의 조건’을 주제로 제35회 정기학술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