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중국과 캐나다 한인회장들과 각각 비대면 화상담회인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을 개최하여 동포사회 주요 현안을 협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4월 23일 (금) 열린 제4차 중국지역 ‘찾동’행사에는 하정수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장, 이근화 중국강서성한국인회장을 비롯한 22명의 전·현직 한인회장이 참석했다.이 ‘찾동’ 행사에서는 2022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시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 지원단’ 발족, 중국동포 국내 입국시 백신접종자 등의 자가격리 완화, 재외선거제도 개선 방안(우편/전자 투표 도입, 투표장소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의 ‘KOREAN ACTORS 200’ 캠페인이 4월 26일(월) 공개 7주차를 맞아, 한국 영화계에 무게감을 선사하는 배우 20인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은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 배우가 로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트로피를 거머쥔 날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코픽의 한국영화 해외진출 플랫폼 KoBiz(www.kobiz.or.kr)에서는 한국 영화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연기파 배우들, 일찌감치 한국 영화계의 유망주로 불렸던 아역 출신 배우들, 그리고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문재인 대통령이 4월26일 축전을 보내 배우 윤여정의 미국 제93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을 축하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끊임없는 열정으로 다른 문화에서 살아온 분들에게까지 공감을 준 윤여정의 연기 인생에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번 수상에 대해 “영화 ‘기생충’으로 작품성과 연출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데 이은 영화계의 쾌거”라며 “우리 문화·예술에 대한 자부심을 더욱 높여주었고, 무엇보다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께 큰 위로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인 최초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은 102
문재인 대통령은 4월 26일 “정부는 처음부터 11월 집단면역이라는 목표를 분명하게 제시했고, 그에 따른 접종 순서와 접종 계획을 밝힌 바 있다”며 “정부의 계획대로 되지 않을 경우 충분히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만큼 지금 단계에서는 백신 문제를 지나치게 정치화하여 백신 수급과 접종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부추기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접종목표의 이행을 자신하고 있고, 내부적으로는 플러스 알파를 더하여 4월 말까지와 상반기 중의 접종 인원을 더 늘리고 집
4월 26일부터 사회필수인력을 대상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이날부터 2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양경찰청은 백신 접종 대상자를 적절히 분배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건강 이상 유무 등을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해양 임무 수행에 차질 없도록 진행할 방침이다.여성수 운영지원과장은 “국민과 접점에 있는 해양경찰 전 직원이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해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며 “백신 접종이 진행되는
서울 서초구(조은희 구청장) 방배유스센터(오신일 관장)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함께하는 2021년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참여분야 운영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방배유스센터는 ‘청소년리포터즈 YOUTH아이컨택트 활동’(이하 청소년리포터즈 활동)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청소년리포터즈 활동은 청소년이 주도하는 지역사회문제 탐색·조사·홍보할 수 있는 디지털 시민성 향상 프로젝트로 5월 1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이 활동은 15~20회에 걸쳐 진행하며 모집인원은 1
영화 ‘더 파더’가 4월 26일 오전(한국시각)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과 각색상 2관왕을 차지했다.영화 ‘더 파더’는 완벽하다고 믿었던 일상을 보내던 노인 ‘안소니’의 기억에 혼란이 찾아오고, 완전했던 그의 세상을 의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올해의 마스터피스. 기억과 현실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80대 노인 ‘안소니’ 역을 맡아 어긋나기 시작하는 기억으로 인해 일상에 혼란과 불안을 겪으며 사랑하는 딸과 자기 자신까지 의심하게 되는 한 인물의 내면을 경이로운 연기력으로 표현해 낸 안소니 홉킨스는 제93
2021년 종근당 예술지상 선정작가로 이재훈, 이해민선, 정직성 세 명의 작가가 선정됐다.‘종근당 예술지상 2021’은 (주)종근당과 (사)한국메세나협회,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가 공동으로 신예작가 발굴 및 지원과 대안공간 운영 활성화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제10회 종근당 예술지상은 2020-2021년 주요 국공립 및 비영리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와 대안공간 및 비영리전시공간의 전시회 참여 작가들 중 만 45세 이하의 회화작가들을 지원대상으로 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비공개심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이로써 윤여정은 미국과 영국 아카데미에서 여우조연상을 동시에 석권한 아시아 최초의 배우가 됐다.올해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은 한국 기준 4월 26일(월) 오전 9시, LA 시내의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개최되었다. '오스카상'으로도 불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주관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최근 믿을 수 없는 기사를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교육기본법에서 홍익인간 이념을 삭제한다는 기사였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법안을 국회의원이 발의를 했다는데 충격을 받았고 더구나 친일 청산을 입버릇처럼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발의하여 또 한번 충격을 받았습니다.홍익인간 이념은 한민족의 건국이념이자 뿌리 정신인데 이 정신을 교육이념에서 삭제하자는 것은 우리의 정체성을 없애자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홍익인간 정신, 고조선 역사 이러한 것들을 신화라며 부정했던 일본과 친일세력의 망령이 되살아나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