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중앙워크숍을 개최했다. ‘자기 성찰과 꿈 찾기, 지구시민리더 되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8개 학습관에서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서로가 친해지고 마음을 모을 수 있는 레크레이션 이후 뇌기반 지구시민교육이 진행되었다. 박경하 트레이너의 지도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기아 ▲전쟁 ▲쓰레기 ▲초미세플라스틱 ▲차별 ▲불평등 ▲자원고갈 ▲난민 ▲종의 다양성 ▲대기 등 10
4차 산업혁명시대가 다가온 것을 체감하는 요즘, 자고 일어나면 세상이 달라지는 압도적인 변화의 시대이다.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이 커져 우리 교육의 변화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 하면서 미래 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이 끊이지 않는 지금,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해 교육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강연회가 열린다.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와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 인천뇌교육협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교육청 4층
대한민국 당면과제인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여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치단체별 맞춤형 해법을 제시한 6개 사업을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총 20억 원을 지원하다.저출산 문제는 지역마다 여건이 달라 획일적 접근이 어려운 점을 반영해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저출산 대응모델 육성 사업’을 공모했다. 시‧도 사전심사를 거친 25개 사업에 대해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서면심사, 현장실사, 최종 심사를 거쳐 6개 사업이 선정되었다.최종 선정된 6개 지자체는 대전광역시, 경기도
우리나라는 세계최초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로 새롭게 열리는 초연결사회를 맞이했다. 초연결사회에서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정보보호 유공자를 시상하며 사회 전반 정보보호 수준 강화를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국가정보원, 방송통신위원회와 공동으로 10일 오전 11시 롯데호텔(잠실)에서 ‘제8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정보보호의 날은 2012년부터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로 지정하여 사이버위협 예방 및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국민 인식을 높이고자 추진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우리나라에서 1989년 소년범에 대한 보호관찰제도가 첫 시행되고 30주년을 맞았다. 1997년 전체 성인범으로 대상이 확대되고 범죄의 사각지대로 방치되던 많은 영역에 보호관찰제도가 확대‧실시되어 현재 보호관찰 대상자가 27만여 명이다. 제도 시행 초기에 비해 33배가 늘어난 셈이다. 이 중 사회문제가 된 마약사범과 음주운전사범은 재범률이 각각 5.1%와 4.4%로, 보호관찰처분을 받지 않은 경우인 36.6%, 44.7%에 비해 탁월한 재범방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법무부(장관 박상기)는 1일 오후 2시 서울보호관찰소에서 ‘보호관찰제
나 자신을 경영하고, 지구를 경영하고 인류를 위하는 꿈을 꾸는 청년들이 함께 연대하여 우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6월 29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는 청년이 중심이 되어 일상 속 언제 어디서든 소통과 존중이 존재하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국내 최초 고교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출신 학생들이 ‘미래경영 청년 네트워크’(대표 성규빈, 이하 미청넷)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정책, 역사, 교육,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청년들이 다양한 의견을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지난 26일,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 변산에서 본교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교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학교 측은 이날 워크숍에서 교육 분야 전문가이자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의 김나옥 교장을 연사로 초청했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 회장인 김나옥 교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건강과 힐링’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하며 몸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 교장은 “내가 건강해야 주변도 건강하고 조직도 건강할 수 있다. 오늘 이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오는 7월 2일부터 7일까지 유럽 5개국 한류 동아리 회원 40여 명을 초청해, ‘케이(K)-커뮤니티 멘토링’ 프로그램을 서울무용센터 등에서 진행한다.‘케이 커뮤니티-멘토링’은 2019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으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벨기에에서 열리는 합동무대인 ‘2019 케이-커뮤니티 페스티벌’에 앞서, 현지 주요 동아리 회원들에게 한국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
“어릴 때부터 제 감정을 잘 드러내는 편이 아니었어요. 저에게 쌍둥이 형이 있는데 형은 예민하고, 감정표현을 많이 하다 보니 부모님이 ‘너는 참아라.’ 라고 많이 이야기 하셨어요. 그러다보니 주변에서는 저더러 ‘잘 참는 아이’라고 했고,. 시간이 지나 저는 제 진솔한 감정을 더욱 숨기려고 했고, 친구들 사이에서는 항상 밝고 웃긴 친구라는 이미지가 있다 보니 힘든 일이 있어도 쉽게 이야기도 하지 못했죠.”밝고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심완탁(21) 군. 힘들 때마다 노래를 들으면서 자신을 위로했던 완탁 군은 저절로 노래에 관심을 갖기 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대학생 등 방송 예비인력을 대상으로 ‘방송콘텐츠 학점연계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여 방송·미디어 분야 예비인력 양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학점연계 교육과정은 지난 4월 공고를 통해 5개 학교(광운대, 동아방송예술대, 차의과학대, 한국영상대, 부산대)를 참여대학으로 선정하였다. 이들 대학은 6월 24일(월)부터 7월 19일(금)까지 학교별 총 60시간 이내 실무 중심의 특화교육을 제공한다.이번 교육과정은 대학 정규 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융합미디어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