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체면을 중시한다. 남에게 내가 어떻게 보이는가에 따라 평가되어지는 사회 이다. 시선이 외부로 쏠려 있기 때문에 보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학벌, 외모, 집안, 가문 등 이런 것들이 좌우되는 사회이다. 대학을 입학하기 위해서도 자기소개서에 들어가는 스펙을 중요시 여기고 심지어 대학을 졸업을 해도 그
전문 분야로 세분화하던 학문이 ‘통섭’, ‘융합’으로 서로 연결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는 ‘융합생명과학과’를 2016년 설치하였다.융합생명과학과는 생명과학을 기본으로 하여 전자, 기계, 화학, 물리, 재료 등 다양한 학제 간 융합 및 인문학과의 융합을 통하여 21세기를 선도할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며 인성이 살아있는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융합생명과학과 학과장인 연주헌 교수는 카이스트(KAIST) 바이오시스템학과 석사(2002-2004)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박사(200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이하 청소년인성협회)는 지난 18일 천안 국학원에서 ‘2017 전국뇌교육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울, 경기,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60여 명 뇌교육 강사가 참가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교육 및 현장 전문가의 강연과 지역뇌교육협회의 현장사례 발표 등 강사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첫
안양의 한 공원에서 새벽공기를 가르며, 힘차게 단전을 두드리던 청년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37년이 흘렀고, 7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그동안 내가 일구어 놓은 모든 기업을 제자들에게 물려주었고, 홍익활동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들은 비영리법인으로 만들었다. 이제는 주인공이 된 제자들을 아낌없이 도우며, 또 내게 남은 비전의 숙제를 하면서 제자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것이 내 삶의 기쁨이다.우리 민족의 가치를 알려주신 아버지내 인생의 목적은 “홍익인간 이화세계”다. 홍익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화세계는 어떻게
지난 5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홍천초(교장 박기복)에서는 경기뇌교육협회가 주관한 '해피브레인 인성 뇌교육' 수업을 전 학년 학생이 받았다. 교육 프로그램은 '1차시: 행복을 만드는 뇌·마음을 여는 소통 놀이', '2차시: 감정은 다룰 수 있어요·웃으면 뇌가 좋아해요', '3차시: 있는 그
사람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에 싸여 생활한다. 바쁘게 돌아가는 대도시의 삶일수록 더욱더 감정에 휘말릴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과 관계에서 풀리지 않는 에너지를 통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각자 나름대로의 응어리진 감정을 풀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푼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음식을 먹기도 한다. 또한 마음의 위안을 위한 컴포트 푸드 (
2000년 이후 태어난 아이들은 앞으로 140세까지 살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지금 청소년이 살아갈 4차 산업혁명시대 인간의 삶은 근본적인 변혁을 일으킬 전망이다. 지금 20~30대는 평균 4.4년에 한번 직업을 바꾸고 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일생동안 평균 20여 개의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 전망한다. 이들이 갖게 될 직업의 65%이상이 현재 탄생하지도 않은 새로운 직업이라고 한다.대학 입시 위주의 수업으로 자신의 적성이나 특기를 발견할 기회를 갖지 못하는 학생이나 이를 지켜보는 학부모의 고민도 크다. 아동 청소년
(사)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이하 청인협)는 오는 6월 18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천안 국학원에서 ‘2017 뇌교육 강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의 이승호 교수의 ‘브레인트레이닝에 기반한 뇌체조의 과학적 이해’ 강의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뇌교육을 전하는 경북뇌교육협회 박선규 사무처장, 대구뇌교육
강원국학운동시민연합은 오는 23일 오후 1시30분부터 춘천교육대학 홍익관 일지홀에서 제1회 ‘강원의 선도문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강원지역 문화콘텐츠 개발의 새로운 방향 '선도문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홍성익 박사(강원대 사학과 강사)가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주제와 관련하여 ▲강원의 마고 전승과 태백산 제천문화의 새로운 이해
뇌교육 기반 역량 강화와 뇌교육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이하 UBE) 뇌교육연구소(소장 서호찬)는 10일 천안 본교 101호강의실에서 '제20회 뇌교육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뇌교육 체계화를 위한 역량 탐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뇌교육 기반 역량 강화와 뇌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