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인성영재캠프가 청소년수련활동으로서 여성가족부 인증을 받았다.벤자민학교는 지난 24일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수련활동인증위원회에서 보낸 ‘인증수련활동 인증현판’을 다는 현판식을 거행했다.김나옥 교장은 “학교 교실, 교과목 수업, 시험, 성적표, 숙제가 없는 5無 벤자민학교의 교육의 가치를 체험하는 것이 인성영재캠프이다. 벤자민학교 개교 이래 지금까지 5년 동안 200여회 넘게 교육청, 학교, 지자체를 통해서 또
미래학자들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사회가 ‘인간 VS. 인공지능(경쟁)’이라면 인류에게 매우 불행한 미래이며, ‘인간 with 인공지능(공존)'일 때 전 인류가 꿈꾸던 시대가 열릴 것이라 예견한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가 갖춰야 할 핵심역량은 인간다움, 인간 뇌가 가진 고유한 역량을 높이는 자연지능 계발과 지구촌 시대의 확장된 의식을 갖는 것이라고 한다.지난 23일, 충남 천안 국학원 1층과 4층 대강당에서 올해 1년간 청소년 뇌교육 최고과정을 통해 성장한 두뇌활용영재들의 성장발표회가 열렸다. 아동 청소년 두뇌코칭 전
서울시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아이들과 부모들이 공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비는 대부분 무료이거나 2~3천 원 선이다.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은 길동생태공원, 남산공원, 보라매공원, 월드컵공원 등 주요 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길동생태공원길동생태공원에서는 겨울을 견디며 봄을 준비하는 나무들을 관찰해보는 ‘겨울눈 관찰’, 생태전문가와 함께 공원 곳곳에 숨어 추운 겨울을 보내는 곤충들을 찾아보는 ‘곤충들의 겨울나기’, 퀼트 천을 직접 바느질해 나비모양 열쇠고리를 만드는
국내 최초로 고교 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22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인성영재캠프’를 서울국학원과 경북 구미 BR뇌교육 인동지점에서 각각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벤자민학교의 핵심 커리큘럼을 1일간 체험하는 과정이다.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핵심 역량인 창의력을 비롯해 집중력과 인내력, 책임감, 포용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캠프를 시작하면서 학생들은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몸의 균형이 얼마나 잘 맞춰져
기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하여 기업과 임직원의 성장에 기여하는 교육컨설팅회사 HSP컨설팅유답이 22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1997년 설립된 HSP컨설팅유답은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기업과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해왔다. 조직의 발전과 조직구성원의 성장을 도모하여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기업을 만든다는 사명을 경영철학으로 한다. HSP, 즉 Health, Smile, Peace라는 비전으로 건강한 기업,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HSP컨설팅유답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 난지연못에서 20일(목)부터 내년 1월까지 '억새풀 자연미술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가을 월드컵공원을 아름다운 은빛물결로 물들였던 ‘억새’가 7개 콘셉트의 자연미술품으로 재탄생한 것이며 이중 3개는 황금돼지의 해인 ‘2019년 기해년’을 기념한 작품이다. 시민 모두 복을 받자는 의미를 담은 복주머니, 공원에 놀러온 돼지 가족과 꽃돼지가 시민들을 맞는다. 이밖에도 월드컵공원에 실제로 서식하고 있는 깃대종인 ‘맹꽁이’ 가족도 억새로 만나볼 수 있으며 7개
국내 최초의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6일, 경남 단무도 창원도장에서 자기 내면에 숨겨져 있던 긍정적인 가치를 발견하는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벤자민학교의 자유학년제 1년 과정을 압축해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성영재 5대 덕목인 집중력과 인내력, 창의력, 책임감, 포용력을 키우는 자리였다. 벤자민학교 교육과정의 핵심인 뇌교육을 바탕으로 ▲협력과 창의를 통한 성공 시냅스 만들기 ▲인내와 책임 의식을 키우는 한계 도전 ▲소통과 포용력을 키워주는 사랑 주기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찾고, 교육주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2018 전국순회 미래인재 교육강연회’가 지난 15일 오후 2시 포항시 포은중앙도서관에서 열렸다. 청소년멘탈헬스 인성교육협회(협회장 김나옥)와 경북뇌교육협회(회장 김태은)가 공동주최한 이날 강연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학부모와 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경북뇌교육협회 김태은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100년 전에 비해 사회가 고도로 발달하고 편리해졌지만, 오히려 행복지수는 더 낮아지고 있다. 특히, 아이들 간의 이기주의
17살 딸 태경이가 우리나라 첫 자유학년제 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 진학한 후 1년 간 지켜보면서 벤자민학교만의 문화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벤자민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이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 된다. 딸 태경이가 쉽지 않는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갈 수 있던 건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였다. 반대하던 남편도 태경이가 “정말 1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서, 무엇이 진짜 자기를 위해 도움이 되고, 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자 이해하고 선택을 존중해 주었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선택한
최근 출간된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를 읽으며 두 아들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생활과 부모인 나의 성장 시간을 돌아보게 된다. “이 학교가 아니었으면 현재 만큼 아이들이 단단해져 있었을까?”첫째아이 동현이에 이어 자유학년제 과정을 마친 둘째아이 정현이를 보면 대견하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정현이는 자신의 꿈을 찾았고, 그 꿈을 향해 몰입하는 과정에 엄마가 도움을 준다거나 조언을 할 빈틈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정현이는 학교공부도 열심히 하고, 자신이 찾은 꿈인 캐릭터를 그리는 공부도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