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피릿클럽과 좋은학교 학생 멘토링 행사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아벤트리 호텔에서 열렸다.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새벽 기차를 타고 올라온 좋은학교 학생 50여 명, 세종시에서 새벽에서 출발했다는 공무원, 회사 대표, 변호사, 경찰관까지 5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영하 20도를 돌파하며 한파가 절정이었던 토요일 오전. 행사장에 들어서니 내부 온도도
지난 12월 24일 KTX를 타고 동대구역에 내렸다. 이날 서울의 기온은 영하 13도였고, 대구 또한 영하권이었다.이곳에서 추운 겨울 날씨도 녹일 수 있는 열정을 가진 남자, 함승수 단무도중앙시범단 팀장(단무도 대구관장)을 만났다. 그는 단무도 5단이며, 그가 한 외부공개강연회이 200회를 넘는다.단무도중앙시범단 메인트레이너로 활동하는 함 팀장을 만나 시범
학생들 스스로 왕따나 학교폭력을 당하는 친구들을 돕는 '좋은학교만들기청소년모임'은 지난 23일 서울시청 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얼쑤콘테스트, 너의 멘탈을 보여줘!' 시상식을 개최했다. (▶▶ 좋은학교 만들기 얼쑤파티 기사보러 가기)'얼쑤 콘테스트'는 정신이 올바른 정신, 얼이 빼어난(秀) 친구들을 뽑는 콘테스트로 특히 학교폭력이나 왕따로 힘들어하
[마한산(馬韓山) 제천(祭天)]서기전2333년 10월 3일에 조선을 개국한 후, 단군왕검은 삼한(三韓)으로 관경(管境)을 나누었으며, 마한(馬韓)에 웅백다(熊伯多)를 봉하여 달지국(達支國)에 도읍하게 하고 마한산(馬韓山)에 올라 하늘에 제(祭)를 올리게 하였다.웅백다(熊伯多)는 다(多)라는 이름을 가진 웅백(熊伯)이라는 말이 되는 바, 웅씨(熊氏)인 백작(
서울시가 송년, 신년회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택시 승차거부에 대비해 심야전용택시 1,479대를 도입한다. 또한 내년 1월 말까지 택시 승차거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적발 시 과태료 20만원을 부과한다.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택시 승차거부 해소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심야전용택시는 표지판에 쓰인 '개인9'라는 숫자로 식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는 우리얼찾기국민운동본부 발족식 축사를 통해 "우리 얼이 살아있는 홍익 대한민국을 위한 국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문 후보는 28일 열린 발족식에서 "홍익인간 정신으로 어떤 차별도 없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누구나 아름다운 삶을 사는 복지국가가 바로 국민이 주인이 된 대한민국을 기대한다"며 "우리의 얼인 홍익과
이제까지의 역사는 ‘인간’이라는 식물에 이로움을 주는 공공생활 방식을 얻기 위해 온갖 실험을 다해본 하나의 거대한 실험실이다. 잡다한 실험 끝에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와 과학기술이라는 두 원리에 인간 종자를 투여할 경우 단 한 세기 만에 유럽인이 세 배로 늘어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오르테가 이 가세트 -자유민주주의는 이웃을 고려하고자 하는 결
[홍익인간 7만년 역사]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1단군조선의 뿌리는 배달나라(檀國)와 단웅국(檀熊國)이다. 배달나라는 단군왕검(檀君王儉)에게 천부삼인(天符三印)으로써 정통성을 부여한 나라이며, 단웅국은 단군왕검으로 하여금 조선을 개국하기 이전에 백성들에게 덕치(德治)를 실현할 수 있게 한 나라이다.서기전2370년 신묘년 5월 2일에 단군왕검은 배달나라
지난 22일 가을비가 내리는 세종대학교 캠퍼스.고인돌이 비파형 동검과 함께 고조선의 대표적인 유물이라며 여러 연구를 통해 밝힌 바 있는 하문식 세종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를 만났다.1시간 동안 진행한 인터뷰에서 하 교수는 국사 교과서에서 고인돌을 지배자의 무덤으로만 보는 것에 반론을 펼쳤다. 그의 말은 지금까지 사라진 고인돌을 포함해 한반도에 6만기가 있었다고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미국과 유럽뿐만이 아니라 일본도 불황에 허덕이고 있다. 그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실의와 좌절 속에 ‘마음의 위기’를 겪고 있다. 이는 힐링에 목마르고 멘토에 열광하는 우리나라에서도 잘 나타난다.11일부터 제주도에서 힐링투어에 나선 250여명의 일본명상여행단은 13일 저녁 7시 30분 애월읍 타미우스에서 그들의 멘토, 이승헌 글로벌사이
"지금 우리가 직면한 시대는 우리에게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가 아니라 퍼스트 무버(Firtst Mover)가 되기를 요구한다. 물론 우리가 영위하는 모든 산업에서 퍼스트 무버가 돼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지금 한국 경제는 전체적으로 '뒤따르는 자'가 아니라 '선도하는 자'가 될 준비를 해야 할 시기임이 분명하다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아름다운 영혼과 위대한 꿈.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것들을 잊은 채 살아가고 있죠. 어떤 이유에서든, 동기로든 잃어버린 나를 찾으면, 바로 나의 인생이 예술이 됩니다. 자기 인생을 창조하는 사람, 그 사람이 진정한 예술가죠." 어렸을 때는 "너는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러면 나는 열 손가락 넘치게 이것저것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