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스피릿은 앞으로의 대한민국, 나아가 지구를 이끌어 갈 주역인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격려하고자 벤자민갭이어 청년들을 매주 목요일마다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학창시절에는 목표한 것을 이루지 못하면 스스로 많이 자책했어요. 갭이어에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런 관념을 깨뜨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조창훈 씨(23, 남)는 군 제대 후 어머님의 권유로 벤자민갭이어를 선택했다. 전역 후에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소통하며 경험을 쌓고 싶었다고 한다. “청춘들을 위한 모임이라고
지난 22일 서울시청 다목적 홀에서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가 본선 경기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영국, 중동지역 등 13개국 동호인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21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린 예선전을 통과한 19개의 국내팀과 본국에서 선발된 12개의 해외팀이 열띤 경합을 펼쳤다. [본선
22일 본선 대회, 대상 벤자민경기남부학습관 수상21일 개막식에 13개국 동호인 12,000명 참가…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창시자 이승헌 총장 등 참석 건강한 인류, 행복한 세상, 평화로운 지구를 위해 국적, 인종, 종교 등 문화적 차이를 넘어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무대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가 22일 서울시청
지난 16일 카타르, 영국, 미국 명상여행단이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을 방문했다. 여행단은 이날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전시관을 관람하고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공식체조인 벤자민12단(물구나무서서 걷기)을 명상여행단에게 선보이며 환호를 받았다. 이어 김나옥 교장이 명상여행단에 벤자민학교가 지난 4년간 내딛은 발자취를 소개했다. 학생들이 성장스토리를 발표할 때 여행단은 더욱 관심을 보였다. 서울강북학습관 허성민 군(19)은 “벤자민학교를 다니면서 우리나라의 통일과 세
나이를 불문하고 서로 손을 맞잡으며 마주보고 환하게 웃는 사람들이 보인다. 건강하고 행복한 120세를 선택한 이들이 세대를 막론하고 하나가 된 축제의 현장이다.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은 지난 15일 '체육의 날'을 맞아 종각역 4번출구 보신각 앞 광장에서 '건강수명UP! 행복수명UP! 120살 도전!'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10대 학생들부터 70·80대 어르신까지 모두가 하나 되어 체조,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사진으로 생생히 담았다. (행사 기사 ▶ 바로가기)
인간의 기대수명이 120세에 이르렀다. 인간은 예로부터 '장수(長壽)'에 대한 끝없는 욕망을 가져왔기에 늘어난 평균 수명은 어쩌면 희망적인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100세, 120세까지 살 수 있다 해도 건강과 행복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누군가에게 오래 산다는 것은 절망일 수도 있다.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은 지난 15일 '
“한국이라는 나라가 단순히 ‘헬조선’이라는 의미로 다가왔어요. 민족혼 교육을 통해 그런 생각이 깨졌어요. 우리나라에 더 관심을 가지고 문화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인 이번 명상여행을 모든 사람들이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지난 13일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에 참가한 우서경 군(17세, 경기 수원)은 민족혼 교육을 마치고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그는 현재 고교 최초 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고 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에 다닌다.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와 본 것은 처음이에요. 지루
코리안스피릿은 앞으로의 대한민국, 나아가 지구를 이끌어 갈 주역인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격려하고자 벤자민갭이어 청년들을 매주 목요일마다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청년들에게 꿈을 찾는 1년의 기회를 제공하는 벤자민갭이어에 재학중인 양민중(20, 남) 군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3기 졸업생이다. 그는 벤자민학교에서 얻은 열정과 자신감을 이어가기 위해 벤자민갭이어를 선택했다. “벤자민학교를 다니고 갭이어를 선택하면서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갭이어에 입학한 것만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는 없었어
“벤자민 프랭클린은 벼락에서 전기를 발견해 인류를 촛불로 밝히던 시대에서 전기 시대로 전환시켰는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우리 교육을 촛불시대에서 전기시대로 진화시켰습니다. 감사합니다”지난 2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1기 졸업생 성규빈 양의 어머니 최수민(47세) 씨와 조은별 양의 어머니 원채연(48세) 씨가 홍익인성교육원을 찾아 학교발전후원금을 각각 300만원 씩 전달했다.우리나라 최초의 고교 완전자유학년제인 벤자민학교에 자녀를 첫 입학시킨 두 어머니는 아이들의 놀라운 변화와 졸업 이후에도 계속되는 성장의
“계속 눈물이 났다. 우리가 뿌리를 잊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현재 급한 일에 허우적 거리면서 살고 있다고 느꼈다. 급한 일이 아니라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에 관해 생각해야 할 것 같다.”27일 국학원이 진행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에 참가한 안남숙(53) 씨는 민족혼 교육 후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나는 누구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관한 신념을 알게 되었다.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나와 민족과 인류를 위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현재 화가로 활동 중인 그는 “예술가들이 자기중심적이다. 하지만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