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0 10:38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0명이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3,733명(해외유입 7,22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400명 대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452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지역별로는 서울 132명, 경기 199명, 인천 23명 수도권이 총 354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78.3%를 차지했다.다른 지역은 울산 21명, 강원 20명, 충북 18명, 부산·경남 각 7명, 충남 6명, 전북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