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영화협회 및 시상식 60관왕을 석권하며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오스카 유력 후보작 가 '팀 미나리'(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화제인 가운데, 이들이 진짜 가족이 될 수밖에 없었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영화 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미나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 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페루관광청(PROMPERU)가 여행업계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카카오톡 채널 ‘페루관광청 B2B’를 개설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1월 27일 개설한 이 채널은 페루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러닝(E-learning) 웹사이트 ‘페루 트래블 트레이닝(Peru travel training)’과 연계한 여행업계 B2B 전용 카카오톡 채널이다. 페루관광청은 이를 통해 이러닝 웹사이트 최신 정보를 비롯하여 페루 여행 정보와 현지 소식 등을 긴밀하게 전달하며 여행업계 실무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채널이 제공하는 주요 콘텐츠는
2021년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제1차 셰르파 회의는 사람(People), 환경(Planet), 번영(Prosperity)을 올해 주요 20개국 협의체 정상회의의 주제로 선정했다.올해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정상회의는 오는 10월 30-3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다. 이를 준비하기 위한 제1차 주요 20개국 협의체 셰르파(Sherpa) 화상회의가 1월 21(목)-22(금)일 열렸다.우리나라는 최경림 주요 20개국 협의체 국제협력대사(셰르파 임무수행)가 참석하였다. 각 회원국의 셰르파는 주요 20개국 협의체 정상
글로벌 인재육성 공익법인 글로벌한상드림이 청년 취업지원 교육사업인 “꿈을잇다”를 통해 청년 취업을 지원한다. “꿈을잇다”는 취업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 청년들에게 본인의 진로를 설계하고 꿈을 이루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글로벌한상드림은 해외에서 비즈니스를 해온 한민족 한상(韓商)들이 글로벌 차세대 한민족 인재육성과 인재교류를 위해 만든 공익법인이다.글로벌한상드림은 청년취업지원 교육 사업 ‘꿈을잇다’를 통해 청년들에게 국내 교육 18주간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한다. 청년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건전한 비판 정신을 갖
2020년 9월 기준 전 세계 한류 동호회 수는 1,835개, 한류 팬 수는 전년의 99,328,297명 대비 약 545만 명이 증가한 104,777,808명으로, 사상 최초 1억 명을 돌파하였다. 동호회 당 회원 수도 전년 대비 약 2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어, 경쟁력 있는 동호회를 중심으로 점진적 통합 및 성장 양상임을 보여준다.한국국제교류재단(KF, 이사장 이근)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을 외교부와 함께 발간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2012년부터 매년 전 세계 한류현황을 분석하여 책으로 펴내고 있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2021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을 공개 모집하여 1월 13일 온라인 발대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2021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단장 함은정)은 엄격한 선발기준에 따라 전국에서 각 도시를 대표하는 한복디자이너를 선발하여 구성했다.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은 국내 한복 활성화를 위한 활동은 물론 세계의상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해외 정부 외교사절단 한복을 제작하여 한복을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한다.또한 국내와, 외국에서 열리는 국가간 문화교류 패션쇼에 참가하여 한복과 세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경남 양산에 소재한 방역 마스크 전문 제조기업인 ㈜블루인더스(대표 정천식)가 국내 어린이 안전을 위해 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월 13일 밝혔다. 기금은 경남교육청을 통해 경남 도내 초등학교 어린이 안전교육과 재난 대비를 위한 어린이용 안전모 보급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주)블루인더스 정천식 대표는 “안전한 세상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하게 됐다. 재난과 사고에 특히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이번 기부가 보탬이 되고 어린이 안전에 많은 분이 관심 가져 주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월 11일 MBC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그룹 ‘싹쓰리’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그룹 싹쓰리 멤버로 유재석, 이효리, 비가 활동한다.싹쓰리 멤버 비(비룡)은 “싹쓰리로 활동하며 2020년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멤버 모두 받은 사랑을 더 많은 분들께 돌려 드리는 방법을 고민해왔고, 소중한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뜻이 모아졌다. 새해에는 전 세계 모든 어린이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이번 기금은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친 ‘싹쓰리’의 음원 및 부가 사업 수익금 중 일부
터키에서는 1월 1일을 크리스마스처럼 사랑하는 사람들과 선물을 주고받는 특별한 날로 여긴다. 이슬람 문화권인 터키는 공식적으로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지만, 크리스마스 대표 아이콘인 산타클로스의 기원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터키에서 크리스마스는 새해로 가는 ‘징검다리’로 신년 맞이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날로 여겨진다. 특히 터키에서는 터키의 산타클로스인 노엘 바바(Noel Baba)가 크리스마스이브가 아닌 새해 전날 밤 선물을 가져다준다고 믿어, 어린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를 손꼽아 기다린다.
페루관광청이 지난 2018년 선보인 페루 여행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러닝(E-learning) 플랫폼 ‘페루 트래블 트레이닝(Peru travel training)’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내년 상반기 다양한 페루 여행 상품 개발 및 판매 촉진을 독려하기 위해 이러닝을 이용하는 국내 여행 업계 실무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페루관광청의 이러닝 플랫폼은 여행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페루에 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페루 여행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치와 사진, 여행 팁 등으
서울그린트러스트의 공원 경영 전문 조직인 서울숲컨서번시는 UN해비타트 후쿠오카본부 등 5개 기관이 개최하는 ‘2020년 아시아도시경관상’ 본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우리나라 민간 공원 경영의 첫 모델로서 그간의 경영 성과를 국제적으로 알렸다. 아시아도시경관상은 아시아 사람들에게 행복한 생활환경 조성의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도시·지역·사업을 표창하기 위해 2010년 창설한 도시 경관 분야 국제상이다. 뛰어난 경관뿐만 아니라 생태 환경과 조화, 안전과 쾌적성, 지속가능성, 지역 사회와 조화, 예술성, 다른 도시의 모범 여부를 평가한다.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어린이의 산타가 되어주실래요?’ 캠페인에 엑소 카이가 참여했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2월 31일까지 지구촌 어린이들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어린이의 산타가 되어 주실래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엑소 카이는 “어린이들에게도 힘겨웠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만이라도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산타가 되어 어린이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밝혀 주신다면 감사하겠다”며 동참을 호소했다.이번 캠페인은 빈곤과 질병, 추위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