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경남 양산에 소재한 방역 마스크 전문 제조기업인 ㈜블루인더스(대표 정천식)가 국내 어린이 안전을 위해 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월 13일 밝혔다. 기금은 경남교육청을 통해 경남 도내 초등학교 어린이 안전교육과 재난 대비를 위한 어린이용 안전모 보급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주)블루인더스 정천식 대표는 “안전한 세상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하게 됐다. 재난과 사고에 특히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이번 기부가 보탬이 되고 어린이 안전에 많은 분이 관심 가져 주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월 11일 MBC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그룹 ‘싹쓰리’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그룹 싹쓰리 멤버로 유재석, 이효리, 비가 활동한다.싹쓰리 멤버 비(비룡)은 “싹쓰리로 활동하며 2020년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멤버 모두 받은 사랑을 더 많은 분들께 돌려 드리는 방법을 고민해왔고, 소중한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뜻이 모아졌다. 새해에는 전 세계 모든 어린이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이번 기금은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친 ‘싹쓰리’의 음원 및 부가 사업 수익금 중 일부
터키에서는 1월 1일을 크리스마스처럼 사랑하는 사람들과 선물을 주고받는 특별한 날로 여긴다. 이슬람 문화권인 터키는 공식적으로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지만, 크리스마스 대표 아이콘인 산타클로스의 기원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터키에서 크리스마스는 새해로 가는 ‘징검다리’로 신년 맞이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날로 여겨진다. 특히 터키에서는 터키의 산타클로스인 노엘 바바(Noel Baba)가 크리스마스이브가 아닌 새해 전날 밤 선물을 가져다준다고 믿어, 어린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를 손꼽아 기다린다.
페루관광청이 지난 2018년 선보인 페루 여행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러닝(E-learning) 플랫폼 ‘페루 트래블 트레이닝(Peru travel training)’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내년 상반기 다양한 페루 여행 상품 개발 및 판매 촉진을 독려하기 위해 이러닝을 이용하는 국내 여행 업계 실무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페루관광청의 이러닝 플랫폼은 여행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페루에 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페루 여행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치와 사진, 여행 팁 등으
서울그린트러스트의 공원 경영 전문 조직인 서울숲컨서번시는 UN해비타트 후쿠오카본부 등 5개 기관이 개최하는 ‘2020년 아시아도시경관상’ 본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우리나라 민간 공원 경영의 첫 모델로서 그간의 경영 성과를 국제적으로 알렸다. 아시아도시경관상은 아시아 사람들에게 행복한 생활환경 조성의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도시·지역·사업을 표창하기 위해 2010년 창설한 도시 경관 분야 국제상이다. 뛰어난 경관뿐만 아니라 생태 환경과 조화, 안전과 쾌적성, 지속가능성, 지역 사회와 조화, 예술성, 다른 도시의 모범 여부를 평가한다.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어린이의 산타가 되어주실래요?’ 캠페인에 엑소 카이가 참여했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2월 31일까지 지구촌 어린이들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어린이의 산타가 되어 주실래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엑소 카이는 “어린이들에게도 힘겨웠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만이라도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산타가 되어 어린이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밝혀 주신다면 감사하겠다”며 동참을 호소했다.이번 캠페인은 빈곤과 질병, 추위 속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항체항원 진단키트 제조업체인 에스디바이오센서로부터 기금 1억 원을 전달 받았다고 12월 23일 밝혔다.이번 기금은 코로나19로 영양, 보건, 식수위생, 교육 등 삶의 여건이 모두 악화된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에스디바이오센서 임직원 300여명이 모금한 기금에 회사가 기부금을 더해 마련한 것이다. 이효근 에스디바이오센서 대표이사는 “새로운 기술로 인류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기업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후원금을 통해 유니세프가 전 세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캠페인 “가수 바다와 함께하는 유니세프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진행한다고 12월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열악한 생존환경에 놓인 신생아들에게 영양 및 백신키트를 전해주고자 기획한 것으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였다.17일 오전 11시 롯데온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가수 바다는 영양키트와 백신 키트를 설명하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다양한 질문에 답하면서 지구촌 어린이들에 관심과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영양키트에는 영양실조치료 우유, 철분 보충제, 복합미
김연아 유니세프 친선대사, 이선빈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라잇 유 업(Light U Up) 캠페인’에 동참하여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희망의 불빛’을 밝혔다.유난히 힘들었던 2020년을 마무리하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라잇 유 업(Light U Up)’ 캠페인을 12월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이 ‘라잇 유 업’ 캠페인은 여느 때보다 혹독한 한 해를 보낸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우리 모두의 염원을 담아 희망의 불빛을 밝혀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토닥토닥 댓글’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 친구, 가족 등 메시지를 전하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2월 14일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으로부터 보건사업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한국오츠카제약은 임직원 416명이 매달 급여 끝전을 모으고 여기에 회사 기부금을 더해 총 30,492,598원을 이날 기탁했다. 기금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의 보건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한국오츠카제약은2011년부터 매년 연말 기금을 기탁해 유니세프 보건사업을10년째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이 2억 원이 넘는다.문성호 한국오츠카제약 대표이사는 “더불어 발전하는 베스트 파트너(Best Partner)가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12월 4일(금)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김선미 총회장을 접견하여 재미동포 차세대의 정체성 교육 및 한글학교 현황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김성곤 이사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 재미동포 차세대의 정체성 교육에 앞장서서 헌신과 봉사로 일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와 한글학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선미 총회장은 “다가오는 2021년은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창립 40주년으로, 현재 14개 지역협의회 1,000여개 한글학교로 발전하였고 한글학교 교사의 역량 강화와, 표준화한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가 나흘간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12월 3일 폐회했다.국내외 54개국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지역별(10개 지역) 현안토론, 한인회 운영사례 발표, 정부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 동포사회의 현안과, 모범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였으며 앞으로의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함께하자는 다짐을 하는 자리가 됐다.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재외선거 제도 개선(우편투표 및 전자투표 등) 촉구, 코로나 대응과정에서 발휘된 모국과의 협력 확대, 한반도 평화통일과 올림픽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