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뜨겁다. 엘살바도르 공교육에서 8년간의 교육실험으로 기적 같은 변화를 가져온 뇌교육은 한국에서 시작되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 정보화사회가 가속화 되면서 뇌교육의 가치는 더욱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교육한류’라고 불리는 뇌교육, 그 시대적 의미와 가치는 무엇일까? 뇌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에게서 이야기를 들어본다. ▶ 엘살바도르에서 진행된 8년간의 뇌교육 프로젝트는 ‘교육한류’의 상징인 것 같습니다. 20세기 한국 교육이 아닌, 21세기
박원순 서울시장은 17일 오후 서울시청을 방문한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United Nations World Tourism Organization)의 쥬라브 폴로리카슈빌리(Zurab Pololikashvili) 사무총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쥬라브 폴로리카슈빌리 UNWTO 사무총장은 9월 16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제7회 세계도시관광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그는 서울시장과 면담하고 총회에 참석한 각국 장‧차관 및 관광도시의 시장 등 인사와 만나 미래 도시관광의 경쟁력 확보방안을 공유하고 있다.유엔세
얼마 전 생애 처음으로 엘살바도르를 다녀왔다. 엘살바도르와의 인연은 2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만약 그때 홍익정신과 선도 단학을 알리겠다고 직접 미국 개척에 나서지 않았더라면,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유엔 인사들과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 일도 없었을 것이고, 2000년 유엔총회장에서 ‘평화의 기도’를 하게 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그랬다면 오늘날의 엘살바도르와의 인연은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2000년 뉴밀레니엄을 맞이하여, 나는 유엔총회장에서 ‘평화의 기도’를 하면서 결심했다. 유엔의 이상인 ‘인류평화’를 실질적으로 이룰 수
엘살바도르 정부로부터 ‘호세 시메온 까냐스’ 상을 받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뇌교육 연수를 받은 엘살바도르 교장단 250여명을 대상으로 1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외교부 강당에서 강연을 했다. 강연에 앞서 엘살바도르 교장들은 자신이 체험한 뇌교육의 효과를 발표했다. 한 여 교장은 “우울증으로 약을 계속 먹고 있는데, 뇌교육 프로그램을 교육을 받은 후 우울증이 없어서 약을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른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감이 생기고 평화로워져 학교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엘살바도르 교육부 직원은 “뇌교육 프로그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엘살바도르에서 9월 1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José Simeón Cañas)’ 상을 수상한 후 엘살바도르 산체스 세렌 대통령과 면담했다.산체스 세렌 대통령은 2011년 부통령 겸 교육부장관일 때 뇌교육 시범프로젝트를 시행한 디스트릭토 이탈리아 학교를 방문하여, 뇌교육의 가치를 알고 난 후 공교육으로 확대하고 전국 확산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또 이승헌 총장이 제안하여 건립한 ‘평화의 수영장’ 준공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엘살바도르에서 9월 1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José Simeón Cañas)’ 상을 수상했다. 이날 엘살바도르 정부를 대표하여 카를로스 알프레도 카스타네다 외교부 장관이 이승헌 총장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지난 8년 동안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이 유엔과 한국 교육부와 협력하여, 한국의 뇌교육을 엘살바도르 공립학교에 보급하였고, 이를 통해 교사와 학생의 심신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학교에
서울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사회문제를 디자인을 통해 해결하고자 오는 17일, ‘2018 사회문제해결디자인 국제포럼’을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디자인,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길을 보여주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사회문제해결디자인의 국내외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해 왔다. 지난해 포럼에서는 국내‧외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수준 높은 강연과 토론이 진행했으며, 1천여 명이 넘는 디자인 분야 전문가 및 일반시민이 참가하는 등 호평을 받았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엘살바도르에서 9월 1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José Simeón Cañas)’ 상을 수상했다. 이날 카를로스 알프레도 카스타네다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수상한 이승헌 총장은 엘살바도르 산체스 세렌 대통령과 면담했다. ‘호세 시메온 까냐스’상은 내전을 겪고, 빈곤과 폭력 등이 심해 살인율 세계 1위인 엘살바도르에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기관인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
한성백제박물관은 서울시민을 위한 무료음악회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가을’ 편을 9월 15일과 22일, 10월 6일과 13일의 토요일, 오후 5시에 한성백제홀에서 개최한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에 열리는 음악회는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공연으로 그동안 시민 관객의 열렬한 호응을 받아왔다.이번 사계콘서트 ‘가을’ 공연에 나서는 재능기부단체는 9월 15일과 10월 6일에 공연하는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과 9월 22일과 10월 13일에 공연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이다.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은 클래식을 전공하는 전문
문재인 대통령은 9월 11일 오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제39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에서 평양에서 열릴 남북정상회담과 추석, 메르스 대응에 대해 특별히 당부했다.문재인 대통령은 18일부터 열릴 남북 정상회담을 알리며 "남북관계가 새로운 시대로 들어서고 있으며 남북간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공동선언이 아닌, 남북관계의 내실 있는 발전" 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비핵화는 기본적으로 북미간의 협상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 라는 점도 강조하며 비핵화를 위한 북미 대화 촉진을 위해 "중재하고 촉진하는 노력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