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올해 정책목표를 ▲’문화유산 안전과 수리품질 고도화’ ▲’합리적 문화유산 보존체계 강화’ ▲’문화유산 미래가치 창출’로 삼고 ‘문화유산 안전과 수리품질 고도화’, ‘합리적 문화유산 보존체계 강화’, ‘ 문화유산 미래가치 창출’ 등 주요정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유산 안전과 수리품질 고도화숭례문 단청 박락, 팔만대장경 일부 훼손 등 국
우리나라 생활체육 참여율이 소폭 증가했다. 연령별로 20~30대 참여율은 높아진 반면 40대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국민 10명 중 6명은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3년 1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0세 이상 9,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3년 국민 생활체육 참여 실태조사’에서 국민
“우리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을 이끌어나가는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국학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역사에 대한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깨울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역사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공직자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국학(國學) 특강’이 14일 공ㆍ사립 초ㆍ중ㆍ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행정담당자 500명을 대상으로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3일 ‘2014년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문체부는 2013년 문화기본법, 지역문화진흥법 등 문화 관련 법률의 제정, 전년 대비 예산 7.7% 증가(4.4조 원) 등 문화융성의 토대를 마련했다. 그러나 아직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참여가 저조하고 지역적 문화격차가 존재하는 등 문화융성에 대한 국민의 체감도가 낮다고 평가했다
“건강하기 위해서”, “더 밝아지고 싶어서”, “차크라를 느껴보고 싶어서”, “자신을 비우기 위해서”, “약손이 되고 싶어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고 싶어서” 등 대답도 다양하다. "왜 빛힐링 트레이너 교육에 오게 되었냐"는 질문에 참가자들이 각자 바라는 것을 쏟아낸다. 하지만 다들 목적은 달라도 원하는 바는 하나다. 지금 이 순간 여기서 변하고
‘우순실과 함께하는 SOUL 명상콘서트 - 빛의 여행’이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빛의 존재인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주제로 음악, 노래, 춤, 영상, 놀이 등이 함께 어우러지며 관객을 명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공연은 우순실의 노래, 팝핀 댄스팀 리얼마블러스의 댄스 공연, 감동적인 애니메이션 등으로 꾸
문화재청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그림이나 기록으로 남아있는 서화·문헌을 토대로 「고서화·고문헌 등에 나타난 명승자원 발굴조사」 책자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2012년부터 3년간 시행하는 ‘고서화·고문헌 명승자원 발굴사업’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진경산수화 등 그림이나 시, 서적 등에 기록으로 남아있는 문헌자료를 토대로 명승지를 조사한
우리나라 국민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낮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경제연구원이 11일 발표한 '한국인의 건강인식' 리포트 가운데 OECD 하우즈 라이프(How’s Life?) 2013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관적 건강수준은 31개국 중 30위로 최하위권에 속했다. 우리나라는 출생 시 기대수명이 81.1세로 OECD 국가 중 글로벌 건강수준이
문화체육관광부는 2014년 첫 기획전 ‘공예페스티벌: 온(溫)·기(技)’를 11일부터 3월 2일까지 문화역서울284(구 서울역사)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전통공예에서 현대공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가, 공예전문갤러리, 장인, 디자이너, 건축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융복합전시이다. 작가의 열정(溫·氣), 세밀하고 정교한 작품의
문화재청은 불교문화재연구소와 함께 올해부터 2016년까지 전국 110개 사찰에서 소장한 조선시대 목판 2만 7천여 점을 모두 조사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조사내용은 목판의 인문학적 조사, 판종별 목록화, 수종 분석, 실측, 소장처 보존관리 현황조사, 디지털·적외선 촬영 등이다. 사찰 소장 목판은 법화경, 화엄경, 금강경 등 불교 주요 경판이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