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농촌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12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 심사결과 총 5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자연과 사람, 농촌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국민과 함께 느끼고, 농촌의 새로운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사진을 발굴하고자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510점이 출품되었다.최고의 영예인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에는 일반·대학생 부문에서는 삼베베기 작업을 하는 농부들의 열정과 자연경관을 조화롭게 담은 김영훈씨의 '작업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의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 '호세 시메온 까냐스'상 수상 축하 리셉션과 저서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출판 기념회가 열린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이승헌 총장이 최근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여 축하 리셉션을 오는 10월 18일(수) 오후 6시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계, 교육계, 문화계, 언론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이 상은 엘살바도르에서 자국민 및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으로 사회
세계적인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9월 24일 유엔총회에서 세계 청소년을 대표하여 연설한 후 미국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에 이어 3개월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두 번째로 올랐다.방탄소년단 멤버 7명 가운데 RM,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6명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에 재학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는 사이버대학에는 유일한 방송연예학과로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학과로 알려져 있다.글로벌사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 뉴욕에서 만나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기정사실화하며 북미협상 재개를 공식 확인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롯데펠리스호텔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9월 18~21일 평양정상회담 내용을 공유하고 북미정상회담 재개를 논의했다.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미북 정상회담을 멀지 않은 미래에 가지게 될 것이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이 실무 작업을 준비 중에 있다.”며 “제2차 미북 정상회담을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규군인 한국광복군은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의 가릉빈관에서 한국광복군총사령부(韓國光復軍總司令部) 성립전례을 통해 대내외에 창군을 선포했다.한국광복군 창군 제78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광복군동지회는 17일 백범기념관(서울 용산구) 컨벤션홀에서 기념식 및 광복군의 의의를 조명하는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국가보훈처와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박유철 광복회장, 이종찬 국립임시정부기념관 건립추진위원장. 이영수 한국광복군동지회 회장을 비롯한 각계 기관 및 회원, 그리고 시
"다함께 잘사는 '포용국가'" 라는 토대 아래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들을 품는 정책을 정부가 발표하고,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초청해 정부가 마련한 평생케어 종합대책을 설명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초청간담회가 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정책 발표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담당 부처인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장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자리를 함께했고 환경노동위원회, 교육위원회 등 국회의 관련 위원회 의원들도 참석했
중학생인 한 아이가 찾아왔다. 학교에서는 소위 ‘왕따’였고, 집에서는 두 동생에게 화를 많이 내고 매일같이 싸우니 부모님도 굉장히 화를 내고 매도 들었다고 했다. “학교 다니는 게 정말 싫다.”는 아이는 엄마에게 이끌려 찾아왔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했다. 그런 아이에게 학교에서 모범적으로 지내도록 컨설팅하는 것은 효과도 없을뿐더러 의미가 없어 보였다.청소년 두뇌계발 교육에 16년 간 몸담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이명숙(53) 씨는 힐링을 위주로 하며 아이가 필요로 하는 부분을 충족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제시했다. 반항을 하느라
2011년 카를로스 카르시아 엘살바도르 유엔 대사의 요청으로 엘살바도르에서 시작된 최초의 뇌교육 프로젝트는 그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디스트릭토 이탈리아 학교 학생 39명과 교사 2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08년 미국에 설립된 뇌교육 비영리단체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회장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IBREA Foundation, 이하 IBREA)이 참여했고 엘살바도르 유엔대표부, 엘살바도르 교육부, IMU(Woman’s Institute)가 후원했다.학교가 있는 이탈리아 지역은 산살바도르의 변두리 지역으로 폭력이 일상
문재인 대통령은 교육부 장관에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지명하는 등 장관 5명과 차관급 인사 4명의 인사를 8월 30일 단행했다.문재인 대통령은 교육부 장관에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국방부 장관에 정경두 합동참모본부 의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성윤모 특허청장,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재갑 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여성가족부 장관에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지명했다.차관급으로는 방위사업청장에 왕정홍 감사원 사무총장, 문화재청장에 정재숙 중앙일보 문화전문기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싱가포르는 지난 6월 열린 북미정상회담을 ‘유치’했다고 표현했다. 싱가포르가 161억 원을 지출했지만, 전 세계에서 몰려든 취재진과 관광객, 그리고 ‘아시아의 제네바’ ‘국제 마이스 산업의 허브’라는 국가위상 제고로 어마어마한 기회를 창출했다. 그들은 “북미회담이 열리게 된 것은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한다.또한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아시아의 핵심 요충지로 ‘코리아’브랜드가 어느 때보다 높아진 시점에서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평화적 문화적 유산은 훌륭한 마이스 산업의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24일 서울 코엑스 컨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