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7 19:11
환경부는 4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환경부와 포장재 사용 생산업체 19곳이 재활용이 쉬운 포장재 사용에 관한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 참여 업체는 광동제약, 남양유업, 농심, 대상, 동아제약,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매일유업, 빙그레, 서울우유,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오비맥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코카콜라음료, 하이트진로, 해태에이치티비,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등이며, 이들 업체는 재활용 의무 사용자에 속한 기업으로 2016년 기준 페트병 출고량 26만 톤 중에서 55%를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