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2022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이하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할 440명의 창의 교육생을 오는 4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방송/스토리, 게임, 음악, 공연, 웹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교육을 운영할 총 17개 플랫폼기관을 선정했으며, 이를 통해 교육생 모집과 콘텐츠 분야별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약 6개월 간 월 15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플랫폼기관으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신중년(만 45-64세)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2년 관광분야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본 교육은 인구구조 변화와 평균수명 증가로 고용환경이 급변하고, 퇴직 이후에도 새로운 일자리를 희망하는 중년층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되어 오고 있는 것으로, 맞춤형 관광직무 발굴부터 인재양성, 일자리 매칭까지 연결해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저변을 확장시키고자 추진하고 있다. 올해 달라진 점은 과거 3개년 교육 수료생 100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 이하 국어원)은 ‘클린 뷰티’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친환경 화장품’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클린 뷰티’는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환경 보호를 고려해 만드는 화장품을 이르는 말이다. 문체부는 ‘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의 하나로 국어원과 함께 외국어 새말 대체어 제공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4월 6일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으로 검토해 ‘클린 뷰티’의 대체어로 ‘친환경 화장품’을
문화체육관광부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4월 18일(월)부터 5월 3일(화)까지 온라인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세계 책의 날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의 날’(4. 23.)과, 1616년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4월 23일에 작고한 역사 등에서 유래, 전 세계인의 독서 증진 등을 위해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하여 책의 가치와 독서의 재미를 알린다. 올해 독서문화행사는 먼저 4월 18일(월)부터 23일(
한국 가곡 100년의 이야기를 품은 ‘한국 가곡 세기의 콘서트’가 열린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4월부터 10월까지 ‘한국 가곡 세기의 콘서트’를 총 6회에 걸쳐 마포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제2의 한국 가곡 르네상스'를 꿈꾸며 기획된 공연으로 서울오페라앙상블, 한우리오페라단, 코리아모던필하모닉오케스트라, 김자경오페라단, 코리아아르츠 5개 민간 예술단이 릴레이로 무대에 오른다. '한국 가곡 세기의 콘서트' 여섯 번의 공연에서 대일항쟁기부터 현재까지 100년에 이르는 한국 가곡을 만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아리랑티브이(사장 주동원), 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 이하 가수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회장 신주학, 이하 한매연),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회장 이규영, 이하 음레협) 등 국내 대중음악 관련 단체와 함께 2022년 1차 추경 예산 100억 원을 투입해 300석 이하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개최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장과 대중가수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문체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5월부터 1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첫 번째 ‘무장애 관광도시’로 강릉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 처음 추진하는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가족, 일시적 이동약자 등 관광약자를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교통, 편의시설, 정보 접근에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관광약자들이 불편함 없이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별 관광지를 무장애 공간으로 만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와 함께 지역주민과 업계, 학계 등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관광을 주도적으로 경영·관리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Destination Management Organization)’ 19개소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문체부와 공사는 올해 공모로 14개소를 선정하고, 지자체 추천을 받아 관광거점도시형 5개소(부산, 강릉, 목포, 안동, 전주)를 선정하는 등 총 19개의 지역관광추진조직을 선정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4월 7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숙박할인권을 발급한다고 4일 밝혔다.문체부는 지난해 11-12월에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78만여 명을 대상으로 숙박할인권을 발급했고, 이는 매출액 944억 원, 여행소비액 3천108억 원으로 이어져 내수경기 진작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도 온라인여행사 총 49곳을 통해 국내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2만~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숙박할인권을 제공한다.할인권은 5월 8일까지 1인당 1회 선착순으로 발급하고, 유효기간(매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프로스포츠협회(회장 조원태, 이하 협회)와 함께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의 연고 구장인 고척스카이돔과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의 연고 구장인 제주월드컵경기장에 ‘지능형(스마트) 경기장’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지능형(스마트) 경기장’은 거대자료와 정보기술을 활용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객 이용 편의를 높이고 맞춤형 서비스와 행사,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문체부는 지난 2018년도부터 데이터 기반 지능형(스마트) 경기장 조성 사업을 진행했으며, 2021년 공모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