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지난 15일 오전, 대구지부 교육장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천연 EM 비누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 함께한 자원봉사 학생들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과 대구 대진고등학교 학생들이었다.학생들은 천연 EM 비누 만들기에 앞서 환경을 생각하는 지구시민교육을 받으며 '내가 생각하는 지구인이란?', '나는 어떤 지구인인가?'를 생각해 보고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과 실천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지구인이라는 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11월 14일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의 후원으로 부산광역시 시청 근처의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는 등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이에 앞서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 교육장에서 친환경 EM 비누를 만들었다.이날 거리 환경정화에 함께 한 도아담 학생은 "쓰레기 줍기를 하면서 도로와 하수구에 자잘한 쓰레기들이 굉장히 많다는것을 다시 느꼈다. 담배꽁초와 명함종이가 많이 보였고 포대에 쓰레기가 금방 가득 쌓인 것을 보고 문제가 크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들이 많이 다녀 쓰레기가 많이 생기는 곳
제17회 중앙행정기관 국학기공대회가 교육부 등 행정기관 16개 동호회 300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11월 17일 서울경찰청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파워브레인동호회’와 교육부의 ‘파워브레인’이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서울지방경찰청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국민의례, 축하공연, 국학기공소개 동영상 상영, 대회사, 축사, 선수 선서, 경연대회,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서울 신상계초등학교 국학기공팀 ‘함성소리’와 인천 부광중학교 국학기공팀이 축하공연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거나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순간이 오면, 신뢰하고 존경할 수 있는 멘토가 있었으면 하게 된다. 브레인트레이닝을 통해 건강관리부터 대인관계 개선, 자기계발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오는 회원들의 개인 코칭과 가족 컨설팅을 하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이진이 씨도 그런 때가 있었다고 한다.“집에서 장녀이다 보니 모든 선택을 스스로 했던 것 같아요. 항상 책이나 주위사람에게 조언을 구하지만 만족스럽지 않고, 선택의 순간 제 자신에 대한 믿음도 높지 않았죠. 진로와 관련해서 한참 고민하고 있을 때 친한 대학후배 소개로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1지부는 11월 2일에서 3일, 이틀간 '2018 잠실 석촌호수 단풍&낙엽축제'에서 재활용 쓰레기를 이용한 '낙엽 양초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지구사랑 정신을 알리고 지구시민운동연합을 홍보했다.낙엽 양초란, 참치캔과 스팸캔 등 재활용 쓰레기를 이용하여 만든 친환경 양초다. 빈 캔을 깨끗이 씻어 색색의 한지로 감싸고 한지로 만든 심을 세워준 다음 천연 소이왁스(콩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왁스)를 부어 단풍잎과 낙엽 등으로 장식하면 된다.낙엽 양초 만들기 체험 부스에서는 양초
11월 7일,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익산지회(회장 김강희)의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대표 이승희)의 회원들과 후원자 80여 명이 참석했고, 최영규 전라북도 도의원, 익산시 희망연대 이진홍 사무국장, 홍정욱 대영직업전문학교 교장, 익산시 산림조합 김수성 상무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익산지회 김강희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내 주변 지역을 위해 진심으로 걱정하고 고민한다. 각종 환경문제, 지구온난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사람이다. 다음 세대를
경기도 수원시 남수원중학교 생태환경동아리가 제6회 수원 환경교육 한마당 청소년 환경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수원시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했다. 남수원중학교 생태환경동아리는 2일 ‘플라스틱 없는 수원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6회 수원 환경교육 한마당 ‘청소년 환경동아리 경진대회’에서 ‘나와 자연과 지구를 위해’라는 주제로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발표하여 수원시 교육장상을 받았다.제6회 수원 환경교육 한마당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수원시 민방위교육장과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열렸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YWCA와
회원을 관계 개선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며 뇌를 잘 쓰고 홍익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게 하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김다원 서울 강동구 둔촌센터 수석원장. 센터의 문을 열자 김다원 원장이 환한 웃음으로 기자를 맞았다. 맑은 얼굴에서 편안함이 느껴졌다. 내놓은 차 향기가 그윽했다.센터는 하루 출석하는 회원만 40여명이 넘고, 아침수련, 저녁수련 등 하루 4차례 모여 수련을 한다. 수련장 안에는 회원들의 이름을 적은 배꼽힐링기와 목침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다. 김다원 원장이 브레인트레이너로서 회원들과 만나 브레인코칭을 하는 곳이다. 그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11월 6일 창원시 합포구 창포한백아파트 노인정에서 아파트 부녀회 회원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세상 그린 캠페인”을 실시했다.부녀회원 20여 명이 참가한 이날 캠페인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체조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했고, 다함께 EM 천연세제를 만들며 지구환경을 회복하는 실천을 함께 했다. 환경을 위해 실천 중인 물과 전기 절약, 분리수거, 1회용품 줄이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EM 발효액 등에 관해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창포한백아파트 부녀회 서은희 총무는 “평소 아이들을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대표 박명희) 자원봉사자 12명은 11월 4일, 한림, 애월, 김녕, 동지역 등의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방문하여 쌀과 김치, 달걀을 전달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는 홀몸 어르신 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홀몸 어르신 나눔 기부를 시작했으며 현재 6차에 이르렀다. 쌀과 김치는 지구시민운동연합을 후원하는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이 제공했다. 쌀과 김치, 달걀을 받은 홀몸 어르신들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으며, 달걀을 1년 만에 먹어본다는 어르신도 두 손을 꼭 잡고 몇 번이나 고맙다는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