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조종사를 하고 싶었다. 그러다가 뮤지컬 배우도 하고 싶었다. 이제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 그렇게 꿈이 많다고 해맑게 웃고 있는 김모 군(17)에게 캠프에 온 목적을 물어보니, “내가 하고 싶은 꿈이나 진로를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는 것이었다. 여기서 웃음이 나오는가? 아니면 울음이 나오는가? 기자는 비단 김 군만의 고민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
아동청소년 브레인트레이닝 상담센터(kidbraintraining.co.kr)는 2014년을 마무리하며 종합심리검사와 두뇌검사 상담비를 50% 할인하는 연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연말감사 50% 이벤트는 지능검사, HTP검사, 동적가족화검사, 인성(행동)검사, 로샤검사, 문장완성검사와 상담트레이너 대면상담으로 구성된 '종합심리검사'와 각성뇌파검사,
tvN 드라마 의 열기가 뜨겁다. 총탄은 없지만, 그 어느 전쟁터보다 치열한 직장인의 하루를 그려내며 공감을 사고 있는 것이다. 미생의 주인공인 장그래(임시완 분)는 프로입단에 실패하면서 인생의 전부이던 바둑을 그만두고 무역상사의 비정규직사원으로 들어갔다. '고졸 낙하산 인턴'이라는 딱지를 달고서, 편견에 맞서며 진지하고 치열한 삶을 산다.10화
과학기술의 발달과 자본주의의 확산으로 인류는 역사상 물질적으로 가장 풍요로운 시대를 맞이했다. 그러나 실상,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미덕을 잃고 물질적 가치에 종속되는 인간성 상실의 시대가 되었다. 물질적인 가치에 매몰되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인간의 가치, 생명의 가치를 온전히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인류에게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일은 개개인의 인간성을 회복하여
대한민국의 뇌교육이 중국으로부터 100억 원의 로얄티를 받고 수출되어 대륙의 ‘교육 한류’를 예고했다.뇌교육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미국법인 BRC(비알컨설팅)는 최근 중국 유다 회사와 10년간 100억 원의 로얄티를 받는 수출 계약을 성사했다. 계약 조건은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다양한 뇌교육 콘텐츠를 중국에 독점 보급하는 것이다. 앞서 뇌교육은 2012년
"옛날 사람은 100세가 넘어도 건강했는데 어째서 요즘 사람은 50살만 넘어도 병이 드는 것입니까?""그 당시 사람은 양생(養生)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사시음양(四時陰陽)에 따라 생활했습니다. 음식에 절도가 있었으며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힘을 무리하게 쓰지 않았기 때문에 심신이 건강하여 백 년 수명을 다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황제내경 黃帝內經》(중
최근 한 학급당 1명 정도의 발병률을 보이는 ADHD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약자입니다. 주로 학교 및 가정에서의 산만한 행동, 수업 중 떠들거나 돌아다니거나 집중력 부족 등의 모습을 보여 교사에게 피드백을 받고 클리닉을 방문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ADHD 즉,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는 뇌의 영역 중 자극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부분의 기능이 약하여 생기는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ADHD의 특성으로는 주의가 산만하고 몸을 가만히 있지 못하며 계획성 있는 활동과 정리정돈이 어렵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게 됩니다.이처럼 산만한 아이들은
최근 인성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학교 폭력에 군대 내 폭력까지 인성교육의 부재로 우리나라는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몸살을 잃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학교 현장에서 왕따, 학교폭력, 높은 자살률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는 OECD 국가 중 6년 연속 최하위이다. 지금 당장 청소년들의 인성회복을 위한 교육적 대안이 시급한 실
ADHD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라 합니다. 즉, 주의집중을 못 하고 과다 행동을 보이는 증상을 말합니다. 큰 특징으로는 끊임없이 산만한 행동을 하거나, 친구가 하는 말에 충동적으로 반응하고 주의력이 결핍된 성향을 보입니다. 이런 세 가지의 특징을 다 가지고 있거나, 혹은 어떤 부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아동도 있습니다. 최근 이러한 ADHD 아동이 한 학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는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와 전문가들이 학생의 멘토로 참여하는 ‘멘토링’ 시스템이 있다. 아이들은 자신의 적성이나 관심사에 따라 멘토를 선택하고, 멘토는 학생들이 꿈을 찾는 것, 직업 체험하는 것, 벤자민 프로젝트 등에 관한 멘토링을 해준다.지난 18일 한국뇌과학연구원의 선임연구원이자 벤자민학교 1기 조민영 학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