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10월 23일 홍암 나철기념관에서 ‘홍암 나철선생 순명 102주기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추모제는 홍암 나철선양회(회장 정상우) 주관으로 기관·단체장, 나철 선양회, 나씨 종친회,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진행됐다.정상우 회장은 “홍암 나철선생 기념관 개관 2주년과 함께 우리 민족의 정신적 지주로서 남기신 숭고한 정신과 사상을 기리고 받들며, 우리 고장이 의향의 성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철우 보성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통일에 대한 훈풍이
점점 늘어나는 한류 팬과 한국문화 수요자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오는 7일 오후 7시(현지시간)중남미 지역 한류 거점인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한국문화원을 이전 개설한다.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2006년 중남미 지역에서 처음 문을 연 한국문화원으로 일반저택을 개조한 건물에 위치해있었다. 한국문화에 대한 수요증가에 따라 현지인에게 인지도가 높은 역사적인 건물을 매입해 이전하게 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김태훈 원장은 “현재 대부분의 재외한국문화원이 임차 건물에서 운영되는데,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중남미 최초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뇌교육 신간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가 출간 첫 주 온라인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이 책을 발간한 한문화는 "최근 출시한 이승헌 총장의 뇌교육 신간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인생을 바꾸는 꿈의 1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이야기'가 출간 첫째 주를 맞이하여 교보문고 온라인 주간(집계기준 : 10.17 ~ 10.23) 인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10월 25일 밝혔다. 이 책은 또 교보문고 주간 종합(매장+온라인)인문 베스트셀러 4위에 올랐다.한
문재인 대통령이 7박9일 유럽순방 일정을 마치고 21일 오후 서울공항으로 귀국했다. 이번 유럽순방으로 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국제 사회에 알리고 지지를 확보했다.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 수락 의사를 확인, 한반도 평화 정착에 또 다른 동력을 확보했다.문재인 대통령은 프랑스를 국빈 방문해 전례 없는 환대를 받고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프랑스의 협력을 당부했다.이탈리아에서는 주제페 콘테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과 만나 양국간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
뇌교육이 국내는 물론 세계화를 통해 외국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국내외 뇌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 수상 축하리셉션 및 뇌교육 신간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출판 기념회가 10월 18일 오후 6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교육, 문화, 언론, 정계, 외교관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 수상 축하 및 뇌교육 신간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출판 기념 리셉션은 신영일 아나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농촌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12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 심사결과 총 5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자연과 사람, 농촌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국민과 함께 느끼고, 농촌의 새로운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사진을 발굴하고자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510점이 출품되었다.최고의 영예인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에는 일반·대학생 부문에서는 삼베베기 작업을 하는 농부들의 열정과 자연경관을 조화롭게 담은 김영훈씨의 '작업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의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 '호세 시메온 까냐스'상 수상 축하 리셉션과 저서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출판 기념회가 열린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이승헌 총장이 최근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여 축하 리셉션을 오는 10월 18일(수) 오후 6시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계, 교육계, 문화계, 언론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이 상은 엘살바도르에서 자국민 및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으로 사회
세계적인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9월 24일 유엔총회에서 세계 청소년을 대표하여 연설한 후 미국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에 이어 3개월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두 번째로 올랐다.방탄소년단 멤버 7명 가운데 RM,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6명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에 재학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는 사이버대학에는 유일한 방송연예학과로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학과로 알려져 있다.글로벌사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 뉴욕에서 만나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기정사실화하며 북미협상 재개를 공식 확인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롯데펠리스호텔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9월 18~21일 평양정상회담 내용을 공유하고 북미정상회담 재개를 논의했다.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미북 정상회담을 멀지 않은 미래에 가지게 될 것이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이 실무 작업을 준비 중에 있다.”며 “제2차 미북 정상회담을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규군인 한국광복군은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의 가릉빈관에서 한국광복군총사령부(韓國光復軍總司令部) 성립전례을 통해 대내외에 창군을 선포했다.한국광복군 창군 제78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광복군동지회는 17일 백범기념관(서울 용산구) 컨벤션홀에서 기념식 및 광복군의 의의를 조명하는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국가보훈처와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박유철 광복회장, 이종찬 국립임시정부기념관 건립추진위원장. 이영수 한국광복군동지회 회장을 비롯한 각계 기관 및 회원, 그리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