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67개국 310명의 한인회장이 모여 재외동포사회의 미래 발전을 논의하는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이 10월 5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및 대회 홈페이지(hanin2021.co.kr)를 통해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한다. 이날 개회식은 대회 공동의장인 주점식 캐다나 한인회총연합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의 축사와 김성곤 이사장의 기조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김성만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석기 국회의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성곤
카타르 도하— 카타르항공이 글로벌 항공 전문 평가 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2021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되었다.스카이트랙스의 ‘올해의 항공사’ 상은 매년 세계 최고의 항공사에게 주는 상으로 카타르항공은 2011년, 2012년, 2015년, 2017년, 2019년에 이어 올해의 수상으로 통산 6번째 수상을 차지하며 업계 1위 자리에 다시 한번 올랐다.또한 카타르항공은 ‘세계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세계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사 라운지’, ‘세계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사 좌석’, ‘세계 최고
전 세계적으로 최소 7명 중 1명의 아동· 청소년은 코로나19의 봉쇄조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으며, 16억 명 이상이 교육 기회를 상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 교육, 여가 활동의 제약과 가계소득 감소, 감염 및 백신 등 건강에 대한 우려로 분노와 좌절감,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에 따르면 10월 5일 유니세프가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세계아동현황 보고서’를 발표하고, 코로나19가 아동·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향후 수년간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유니세프 ‘세계아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온라인 등록기간을 10월 1일(금)부터 10월 10일(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10월 19일부터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 온라인 등록은 한국시간 기준 10월 10일까지 한상넷(https://www.hansang.net)을 통해 무료로 등록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등록은 9월 30일 기준으로 마감되었다. 이번 세계한상대회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
세계한인 청소년들의 온라인 문화 공모전 '2021 세계한인 청소년 더 위대한 도전' 시상식이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10월 5일 오후 1시재외동포재단 유튜브채널(재외동포재단TV)와 공식 누리집(greatchallenge.kr)을 통해 온라인으로 방송된다.MBC와 YMCA가 공동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2021 세계한인 청소년 더 위대한 도전’ 온라인 공모전은 ‘글로벌 코리안! 문화로 미래를 꿈꾸다’ 라는 주제로, 만13세부터 29세까지의 세계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6월부터 에세이, 영상,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은 10월 3일 대한민국 국경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방콕시청사에서 비대면 온라인 국경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저녁 6시 30분에 주태국 이욱헌 대사와 최영석 태권도 감독, 신영균 패럴림픽 태권도 감독, 도쿄패럴림픽 메달리스트 콴수다 선수가 참여하는 한식 나눔행사를 비롯하여, 저녁 7시부터는 방콕시청 앞 광장 무대에서 한국과 태국의 문화공연과 태권도 시범, 코로나 극복과 양국의 협력을 표현하는 미디어파사드 쇼를 진행한다.문화공연으로는 국립전통공연예술학교인 반딧파타나신가 축복의 뜻을 담은 태국 전통무용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가 소셜 미디어에 게시한 여러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 참여 동영상이 31만회가 넘는 호응을 얻었다.코이카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우리 모두가 코이카(We are KOICA)’라는 뜻의 서포터즈이자, 코이카 글로벌 홍보대사인 위코 3기 120명과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Zero Waste, Go Green’이라는 슬로건 아래 쓰레기 줄이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유하면서 코이카 핵심 사업인 ‘그린 뉴딜 ODA’의 가치를 알리고자 추진됐다.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와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그랜드 워커힐과 온라인으로 열린다.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며 외교부가 후원하며 는 더욱 강화된 방역수칙하에서도 오프라인 참가자가 6명(전년 대회)에서 107명으로 대폭 증가하여 대회 및 모국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또한 ‘하나된 동포, 더 강해진 대한민국’라는 슬로건 아래 68개국 315명의 한인회장이 온·오프라인 형태로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공동의장은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과 주점식 캐다나 한인회총연합회장
한국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 이행 30년의 역사를 담은 책이 발간됐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 국제아동인권센터, 세이브더칠드런이 9월 26일 제네바 아동권리선언(Geneva Declaration of the Rights of the Child) 채택일을 기념해 한국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 30년의 역사를 담은 ‘선언에서 이행으로: 한국의 아동권리협약 30년’을 공동 발간했다고 9월 27일 밝혔다.이번 연구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국제아동인권센터, 세이브더칠드런이 1년여 간 함께 연구한 결과물로 1991년 아동권리협약 비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세계한인의 날 15주년(10월 5일)을 맞아 ‘2021 코리안 페스티벌 :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를 개최한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재외동포 예능인의 모국 무대 마련 취지로 1998년 제1회 재외동포 서울예술제 이후 지속되어온 행사이다. ‘2021 코리안 페스티벌 :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는 전 세계 곳곳에서 한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살아가는 재외동포들이 노래 경연을 펼치는 축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재외동포 10여 팀이 흥겨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김성곤 이사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