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4월 13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16개국 30명이 참가한 제38차 세계한상대회 리딩CEO 포럼을 개최하고 조병태 소네트 그룹 회장과 정영수 CJ그룹 글로벌 경영고문을 신임 공동으로 선임했다.이날 포럼은 ▲리딩CEO 포럼 임원 구성 ▲신규 리딩CEO 가입 승인 ▲ 차기 리딩CEO 포럼 개최지 등을 의결하였다.리딩CEO 포럼 임원으로는 조병태 소네트 그룹 회장과 정영수 CJ 그룹 글로벌 경영고문을 신임 공동의장으로,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을 간사로 각각 선임하였다. 전 공동의장인 홍명기 듀라코트 前 회장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4월 12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18개국 40명이 참가한 제38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제20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를 울산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들은 울산광역시와 전라북도(군산시)의 유치계획을 청취한 뒤 질의응답을 통한 제반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실사 보고서 등을 검토하여 내년도 개최지를 울산광역시로 결정했다. 또한, 다수 운영위원의 참가가 용이하고 현지 단체와 협력 가능한 중국 북경에서 제40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김성곤 이사장은 “세계한상대회가 국가급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4월 12일-13일(한국시간 21:00), 양일간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5개국에서 50여명의 동포 경제단체장 및 기업인·경제인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4월 12일 운영위원회에서는 2020년 운영위원회 결과 보고와 함께, 오는 10월에 예정된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운영 계획, 한상대회 해외 개최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2022년 제20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를 선정한다. 13일 리딩CEO 포럼에서는 신규 리딩CEO 위촉, 포럼 개최지 선정 등을 논의한다. 세계한상대회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4월 12일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롯데자이언츠의 사회공헌사업이 1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약 9억원의 기금의 기부했다고 밝혔다.2011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롯데자이언츠는 지난 10년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구촌 어린이의 삶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2016년부터는 유니세프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캠페인인 ‘스쿨스포아시아(Schools for Asia)’에 4억 원을 지원하는 등 지난 10년간 전달한 기금만 약 9억 원에 이른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롯데자이언츠는 사회공헌사업 10주년을 맞이하여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아시아 지역 동포사회 주요 현안 협의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4월 7일(수) 비대면 화상 간담회인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을 개최했다. 이번 비대면 화상간담회는 두 번째로 재단은 지난 3월15(월) 아프리카·중동지역 한인회장들과 처음으로 ‘찾동’ 간담회를 시행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동포사회 현황 등을 청취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해 필리핀, 인도,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지역 17개 현직 한인회장이 참석하여 코로나19로 인한 동포사회 현안사항을 공
문재인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의 ‘건국 50주년의 해’ (2021.4.6.~2022.3.31)와 바라카 원전 1호기 상업운전 개시(4.6)를 축하하는 서한을 ‘모하메드’ 왕세제에게 발송했다.서한에서 문 대통령은 UAE가 건국 이래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통해 발전한 것을 평가한 후, 지난 2월 화성탐사선 ‘아말’의 성공적인 화성궤도 진입을 축하하고,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두바이 엑스포가 UAE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좋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또한 2018년 3월 바라카 원전 건설 완료식에서 ‘모하메드’ 왕세제
오스트리아 관광청(Austrian National Tourist Office)이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삶을 깨우는 모든 순간’ 캠페인을 통해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오스트리아 관광청 한국지사는 지난 1년 동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잠들어 있었던 여행자들의 삶이 코로나 종식과 함께 하루빨리 깨어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삶을 깨우는 모든 순간’을 새로운 슬로건을 정하고, 모두를 응원하는 영상 캠페인을 진행한다. 새로운 슬로건은 오스트리아를 ‘멀티 페르소나 스페이스’(Multi Persona Space)로 소개
한국국제교류재단(KF, Korea Foundation, 이사장 이근)가 지원하는 ‘국경을 넘어: 울리 지그 컬렉션 內 남북한 관련 작품 전시(Border Crossings-North and South Korean Art from the Sigg Collection)’가 오는 4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스위스 베른시립미술관(Museum of Fine Arts Bern)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스위스의 유명 컬렉터이자 1990년대 중국, 몽골, 그리고 북한 주재 스위스 대사를 역임한 ‘울리 지그(Uli Sigg)’의 미술품 컬렉션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 작품을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재외동포문학상 공모 주제는 ‘아름다운 글로벌 코리안’. 김성곤 이사장은, “올해 청소년 부문의 새로운 응모 주제는‘아름다운 글로벌 코리안’으로서 해외에 있는 우리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갖고 각 지역에서 실천한 아름다운 활동과 경험을 담은 글을 많이 응모하기 바란다”라는 취지를 말했다.공모 부문은 일반인 시·단편소설·체험수기 3개 분야, 청소년은 중고등와 초등 글짓기 2개 분야, 입양동포는 입양수기 1개 분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KF, 이사장 이근)은 한국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KF 마스크와 방역용품을 담은 66개의 ‘KF 코로나19 방역키트’를 22개국의 수신인들에게 발송한다. KF 방역키트는 KF80/94 마스크 100장, 마스크 스트랩, 코로나 항균 장갑, 왕과 왕비 수저세트, 우리 문화재 책갈피세트, 민속부채, 경복궁 단청 연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장을 마친 ‘KF 방역키트’는 3월 31일(수) 우체국 국제특송(EMS)을 통해 각 수신인들에게 개별 발송된다.이 KF방역키트는
중남미 쿠바로 이주한 첫 한인들은 1905년 멕시코에 이주한 한인 중 약 300명이 1921년 3월 25일 쿠바 마나띠항에 도착한 이들이다. 현재는 약 1,100명의 한인 후손이 현지에 거주한다.쿠바 한인 이주 100주년을 맞아 외교부는 25일부터 31일까지 서초구 외교타운 국민외교센터에서 ‘쿠바 한인 100년의 발자취’사진전을 개막했다. 외교부가 주최하고 전남대 평화통일외교센터가 주관한 개막식에는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쿠바 한인후손과 우리나라 거주 쿠바인 10여 명을 포함 40여 명이 참석했다.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은 개회사에서
‘축하해, 삐삐! & ALMA 수상도서전’은 2020년 삐삐 캐릭터 탄생 75주년과 백희나 작가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ALMA, 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 수상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다.린드그렌의 소설 속 주인공 삐삐 롱스타킹은 1945년 탄생 이후 전 세계 독자를 즐겁고 놀랍게 하며 새로운 영감을 제공한다. 어린이뿐 아니라 모든 독자들이 자유분방한 삐삐를 롤모델이자 독립과 반권위주의의 상징으로 여긴다. 삐삐는 아동 문학을 뛰어넘어 교육 현장에서 성평등의 소재로도 널리 활용된다.이번 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