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 용인봉사단은 11월 24일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어르신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 용인봉사단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학습관 학생들로 이루어진 자원봉사자 16명은 아침부터 모여 김장 김치를 함께 버무리고 포장하여 용인시 기흥동 주민자치센터와 공세2동 마을회관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자원봉사로 참가한 박종현 학생은 "눈이 내리고 바람도 강한 추운 날씨였지만 다른 분들이 웃으면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기쁘게 봉사할 수 있었다. 내 마음을 담은 노력이 어르신과 청소년 가장에게 큰 도움이 된다 생각하니 마음이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는 지난 11월 29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청소년 나Be 한마당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성과를 공유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지난 9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4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에 참가한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를 비롯한 40여개 기관, 진로교사와 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해 올해 행사를 평가하고, 향후 운영방향을 논의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전의 대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축제로 자리잡은 청소년 나Be 한마당이 중‧고등학생 6만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끝난 것은
서울 하늘이 미세먼지로 뿌연 날이면, 마음의 눈은 동쪽 하늘로 향한다. 강원도의 푸른 하늘과 산과 바다가 문득 그리워진다. 그래서인지 주말이면 강원도로 향하는 고속도로는 늘 혼잡하다. ‘대한민국 청정지역’이라 불리는 강원도에서 청정한 정신과 마음으로 홍익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다.강원도 국학원, 강원도 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강원뇌교육협회. 단체명도 다르고, 활동영역도 다르지만 강원도에서 홍익정신을 실천하는 대표단체들이다. 강원도 홍익NGO들을 이끌고 있는 전현선 국학원장, 신미용 국학원 사무처장, 김영배 국학기공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11월 27일 청주시 수곡1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쌀 10kg 20포를 수곡1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20명에게 기부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매년 주민센터와 복지관 등에 쌀을 기부해오고 있다. 작년 내덕복지관에 이어 올해는 수곡1동 주민센터에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쌀을 기부할 예정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지회장 배서현)는 지난 24일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 교육장에서 '청소년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영천지회 청소년자원봉사단은 영천시내 5개 고교 학생 24명으로 출범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배서현 영천지회장은 "요즘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부족한 편이다. 지구시민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함께 친해지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고, 이것을 영천지역 청소년의 문화로 만들어 갈 수 있기 바란다. 지구시민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고 꿈을 찾고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어린이 환경 지킴이 봉사단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을 했다. 광주광역시 봉선동에 있는 조봉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봉선마을 방범대’ 봉사단을 만들고 첫 활동으로 지난 18일(일)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의 친환경교육에 참여하여 EM흙공을 만들었다. 학생들이 직접 이름을 지은 '봉선마을 방범대'는 봉선동의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을 해치는 행위를 감시하겠다는 뜻이다.‘봉선마을 방범대’ 학생들은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의 친환경교육에서 지구환경의 심각성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고
“저는 이제 애벌레에서 깨어나 날개를 펼칠 준비를 하는 나비가 되었어요.” 눈웃음이 예쁘고 감수성이 뛰어난 신현서(14) 양은 자신의 변화를 문학적으로 표현했다.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의 그림을 좋아하는 현서는 학원이 아니라 인터넷 동영상 채널에서 그림강좌를 보며 그림을 익히고, 그것을 자신만의 힐링법으로 활용할 줄 아는 당찬 청소년이었다. “지구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을 그림으로 남기고 싶어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도 있고 사라졌더라도 다시 복원할 수 있었으면 해요.”현서는 어릴 적 친구들과 놀 때마다 친구가 하자는 대로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에 참여한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는 공공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광주천을 구역별로 나눠 직접 관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방자치단체나 관련 기관의 획일적 관리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공간을 시민들 스스로 관리하고 광주천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하며 구간별 특색있는 관리로 경관사업의 다양화를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등 사업 참여하는 기관ㆍ단체는 지정된 구
초등학교 3학년인 남자아이는 학교 성적도 좋고 인지능력, 문제해결력도 뛰어났다. 그러나 교실에서 지나다 친구와 툭 부딪히거나 조별 모임에서 제 의견에 대한 반박을 받으면 화를 내고 주먹이 먼저 나갔다. 도무지 감정조절이 되지 않는다고 어머니가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인 이서영(50, 대구) 씨를 찾아왔다.아동‧청소년 뇌교육 전문기관에서 15년 간 종사한 이서영 교육국장은 매주 한 차례 아이와 어떤 주제로 수업을 하던 마지막에는 브레인스크린 명상을 했다. 아이는 눈을 감고 뇌 속에 학교에서 부딪히거나 제 노트에 친구가 낙서를 해서 화난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대표 김정숙)는 지난 19일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동준)를 찾아 김장 김치(5kg, 50박스)를 기증했다.이번 김장 김치 기증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라는 이름으로 지난 18일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팔용지회(지회장 이숙자)소속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모여서 약 120포기의 김치를 정성스럽게 담는 것에서 시작했다. 김장 김치 담그기를 주최한 팔용지회 이숙자 지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혼자 계신 어르신들께 홍익의 마음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함께 하는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