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싶은 청년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특별한 장이 열린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19차 세계한상대회 기간 내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현장면접’을 실시하며 더불어 해외취업과 창업에 관심 있는 국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국내청년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온라인콘서트’를 개최한다. 10월 20일 실시하는 이번 온라인콘서트는 온라인플랫폼을 이용해 밤 9시부터 2시간동안 열린다.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에게 한상의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소개하고, 한상인턴십 설명을 통해 해외 진출에 대한 공감대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10월 20일 유산기부 인식개선 캠페인 ‘3일 노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는 ‘내게 주어진 3일’의 가정 하에 삶의 마지막 순간 남기고 싶은 것들을 떠올리며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고민해 보는 캠페인이다. ‘3일 노트’ 캠페인은 유산이 먼 미래의 일이 아닌 내 삶 속에서 가꿔 나가야 할 지금 오늘의 가치라는 데 출발점을 두고 있다. ‘3일 노트’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www.unicef.or.kr/join/legacy.asp)에서 무료 신청할 수 있으며 남기고 싶은 메시지를 ‘3일 노트’
세계 44개국 1,200여 명의 국내외 한민족 경제인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교류의 장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10월 19일(화)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을 주제로 새로운 시대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한상의 역할과 비전을 선보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은 화관무 공연을 시작으로 △한상기 입장 △대회장인 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의 영상 개회사, △주제영상 상영,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이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면서, 입국 조건을 완화하여 관광을 재개하는 나라가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오스트리아 관광청(Austrian National Tourist Office)이 올 겨울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알프스의 설원을 만끽할 수 있는 겨울 여행지, 티롤 주의 외츠탈(Ötztal)을 추천했다. 오스트리아는 2021년 5월 19일부로 호텔 및 음식점, 문화 시설 등의 영업을 재개하였으며 관광객을 수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한국은 안전 국가로 분류되어 일부 완화된 입국 조건이 적용된다. 오스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는 10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3일간 서울롯데호텔 월드점에서 온ㆍ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1,000여명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기업인이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석한다.재외동포재단 등이 주관하는 세계한상대회는 한민족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로 2002년부터 세계 한상의 소통과 협력의 장 역할을 해왔다. 올해 세계한상대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과 정책에 따라 한상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모색한다.특히 이번 대회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이 서울에 대표 사무소를 설립하고 한국 여행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는 이국적인 여행지를 꿈꾸는 전 세계 여행자들을 겨냥한 것으로, 세계 주요 시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활성화 및 ‘아라비아의 진정한 고향’ 사우디에 대한 인식 강화를 위한 전략 중 하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올해 8월 초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을 허용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한국 사무소는 여행 업계 및 일반 여행자 대상 마케팅 활동을 주로 담당하며 사우디 관광 관련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사우디아라비아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10월 1일 세계적인 인기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모교인 와세다대학교 캠퍼스에 무라카미 하루키 라이브러리가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정식 명칭은 와세다대학국제문학관(통칭 무라카미 하루키 라이브러리)으로 이곳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1975년 제1문학부 졸업)가 기증한 소설 작품의 친필 원고와 집필 관계 자료, 서한, 인터뷰 기사, 작품 서평, 외국에서 번역한 서적, 수집한 수만 장의 레코드 등을 볼 수 있다.국제문학관의 설계는 무라카미 하루키와 친분이 있는 쿠마 켄고에게 직접 의뢰했다. 위치는 연극을 전공하던 무라카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가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0월 7일 성황리에 폐막했다.이날 오전에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평화 통일기반 조성 노력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 협력 ▲재외선거 제도 보완 촉구 ▲재외동포 전담기관 설치 등을 골자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폐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적극적으로 참가해 주신 한인회장님들 덕분에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재외동포사회가 하나되어 더욱 강한 대한민국을 이루는 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이 방탄소년단 LOVE MYSELF 캠페인이 10월 5일 발간된 유니세프의 2021년 ‘세계아동현황 보고서’에 한국 파트너십 최초로 전 세계적 영향력과 글로벌 성과를 인정받으며 성공 캠페인으로 소개됐다고 밝혔다.2017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빅히트 뮤직(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의 협약으로 시작된 ‘LOVE MYSELF’ 캠페인은 2021년 3월 재협약을 맺으며 글로벌 캠페인으로 확대됐다. 한국에서 시작한 협약 중 유니세프본부와의 글로벌 협약으로 확대된 것은 빅히트 뮤직이 최초로 협약 이후
전 세계 67개국 310명의 한인회장이 모여 재외동포사회의 미래 발전을 논의하는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이 10월 5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및 대회 홈페이지(hanin2021.co.kr)를 통해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한다. 이날 개회식은 대회 공동의장인 주점식 캐다나 한인회총연합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의 축사와 김성곤 이사장의 기조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김성만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석기 국회의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성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