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에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고 한 가지에 몰두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즐거웠던 경험은 성장의 큰 힘이 된다.누군가 설계한 성장드라마가 아닌 자신만의 보폭으로 꿈을 찾아 도전하는 열여덟 살 김승민 군. 현재 한국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재학 중인 승민 군은 지난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제주에서 진행된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에 참가했다.그는 “큰 기대 없이 단순히 즐기고 오면 된다는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캠프에서 여러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진짜 즐거움을 찾았어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지구경영TV가 개국 기념으로 이승헌 총장과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의 특별대담을 진행하여 8월 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지구경영으로의 초대’ 타이틀로 진행된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과 이승헌 총장의 특별대담은 8월 1일 ‘1부: 대한민국의 미래와 가치는?’ 주제로 지구경영TV에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부: 지구경영이란 무엇인가?’ 2부는 오는 8일에 오픈될 예정이다.지구경영연구원(Earth Management Institute, EMI)은 홍익인간 정신을 기반으로 지구 환경오염,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등의 여파로 생활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문제를 새롭게 인식하고 친환경 생활 실천을 생각하게 하는 다양한 공모전이 펼쳐진다. 환경공단은 환경사랑공모전을 통해 사진과 폐품활용작품, 일러스트 등을 모집하며, 국립생태원은 생태문학분야 공모를 진행한다. 또 환경도서 독후감과 함께 자생 동식물 세밀화, 하늘사랑 그림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2022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022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을 개최한다.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지구시민연합이 실시한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담배꽁초 50kg, 16만 개가 수거되었다.지구시민의 날(6월 15일)을 기념해 ‘지구시민이 대한민국을 청소합니다’를 주제로 6월 8일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금정지회를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전국 총 59개소에서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 인원은 720여 명으로 초등학생부터 70~80대 어르신까지 다양했다.지구시민연합 김미경 사무처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적으로 시행한 것은 담배꽁초가 그 자체로도 심각한 환경오염원이지만 빗물에 휩쓸려 하천으로 버려지게
지구시민서울강남2지부에서 “6월 15일 지구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지구시민이 대한민국을 청소합니다’라는 주제로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Attack Plogging) 캠페인을 했다. 이 행사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한데 이어 18일에 열렸다.지구시민서울강남2지부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양천구 오목교역 주변과 등촌역 주변, 강서구 우장산역 주변, 관악구 서울대입구 주변, 동작구 장승배기역 주변과 이수역 주변, 구로구 신도림동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친환경 지구시민 캠페인으로 쓰레기 가운데 담배꽁초만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서울지구시민연합과 청년 NGO 지구를 지키는 배움터(이하 지지배) 회원들이 공동으로 6월 18일(토) '지구시민이 대한민국을 청소합니다,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Attack Plogging)'을 실시했다. 행사는 서울 강남역 인근과 신논현역 방향 강남대로에서 이루어졌으며, 30여 명의 회원들이 두 시간 반에 동안 함께 했다. 지지배 회원 정현학(29)씨는 "담배꽁초는 겉보기에는 종이처럼 보이지만, 내부 필터의 미세 플라스틱 때문에 환경오염의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플라스틱이 연간 서울시에서만 87억 개가 버려지
4조 5,000억 개.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전 세계에서 연간 버려지는 담배꽁초의 양이다. 이렇게 버려진 담배꽁초가 하수구를 통해 강, 호수, 바다로 흘러 들어가 심각한 해양오염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다.국제 해양환경단체 해양보존센터는 2018년 “지난 32년간 전 세계 해변에서 수거한 해양쓰레기의 1/3이 담배꽁초로, 단일 품목으로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 중 가장 많다”라고 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 수거한 제주 해안 쓰레기의 22.5%가 담배꽁초라고 밝혔다. 위해성으로 인해 주목
국제사회가 플라스틱 오염문제에 공동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해결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자연계와 인체에 확산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해양 미세플라스틱 유입량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이 잇따라 확인돼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이에 따라 미세플라스틱 확산에 따른 생태계와 인체에 미칠 영향에 대한 연구가 강화되고, 미세플라스틱 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연구와 실천들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우리 정부도 미세플라스틱 오염에 따른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미세플라스틱(microplas
지난 1868년 전후, 유럽에서 당시 코끼리 상아로 만들어졌던 당구공의 대체재 개발을 공모한 결과 최초의 합성수지 플라스틱인 셀룰로이드가 탄생했다. 1907년 베이클랜드가 페널-포름알데히드 반응기술을 향상시켜 상업용 제품인 베이클라이트를 개발한 이후 합성플라스틱은 시장에 대규모로 진출해 현대인의 삶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중 하나가 됐다. 1950년대 이후 지난 2015년까지 총 누적 합성플라스틱은 약 83억톤 이상 생산됐으며, 오는 2050년까지 약 330억톤의 합성플라스틱이 생산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생산비용이 낮고 가소성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얘들아! 건강하고 안전하게 놀자!”라는 주제로 5월 2일부터 8일까지 다채로운 어린이 환경보건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환경보건 행사는 3차원 가상공간(메타버스) 방식을 도입해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가 어린이 환경보건 교육영상 시청, 온라인 게임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3차원 가상공간에서 어린이가 직접 선택한 아바타가 실제와 흡사한 학교 내 교실, 체육관, 복도 등의 교육 공간을 이동하면서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인체 노출을 저감하는 생활수칙을 습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