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플랫폼 기업 맥스트는 5월 2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이며 이달 중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절차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맥스트는 지난 2010년 설립된 이래로 증강현실(AR) 원천 기술 확보 및 국산화에 집중해 온 기술 전문기업이다. AR 개발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이래 50개국 1만 2천여 개발사에 배포하여 6,000여 개의 AR앱이 해당 플랫폼을 통해 시장에 출시되었다. 또한 현대차,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대기업과 산업용 AR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 맥스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디지털뉴딜 사업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5월13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디지털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XR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현실 같은 가상공간을 만들어 증강현실로 현실 세계와 서비스가 연결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공모사업에 국내 XR 대표기업들로 구성한 맥스트 콘소시엄이 주관사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맥스트는 XR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2년까지 총 80억 원을 지원받고, 2023년
제49회 성년의 날을 맞아 우리 민족 고유의 성년례가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에서 열렸다.이제 막 성년이 되는 젊은이를 축하하는 성년례 재현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만 19세가 되는 2002년생 청소년 20명만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현장을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pSXOKTBRlIM)과 유스내비(www.youthnavi.net)를 통해 실시간 송출해 현장에 참석치 못한 성년자와 시민들이 함께했다.재현행사는 성년이 됨을 하늘에 고하는 고천의식을 시작으로 성년의 결의 및 가례로 젊은이들이 전
고종황제와 명성황후의 가례가 치러진 ‘운현궁 노락당’ 마당과 고즈넉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고풍스러운 야외 전통혼례가 다시 시작된다.서울시가 코로나19로 중단된 운현궁과 남산골한옥마을에서의 전통혼례를 재개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주말 예식이 가능해졌다.실내모임을 자제하는 상황에서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최소 보증인원 없이 비교적 안전하게 스몰웨딩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규모 야외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옥에서의 특별한 전통혼례가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사적 제257호 운현궁은 조선 후기 왕실문화를 간직한 곳으로, 평
“아무리 어렵더라도 과정이 즐겁고 목표가 명확하다면 꿋꿋하게 버텨야 한다. 관심 있는 분야를 작게 쪼개고 쪼개서 작더라도 여러분이 1등이 될 수 있는 나만의 것을 찾기 바란다.” 청년 멘토 박세상 대표(주식회사 한복남)는 자유학년제로 꿈을 찾는 1년을 준비하는 청소년들과 더불어 10대 청소년에게 힘차게 도전하도록 용기를 북돋았다.꿈의 1년을 설계하는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3일 오전 11시 박세상 대표를 초청하여 10대 청소년을 위한 올해 첫 온라인 멘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코로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가옥 입구에 새해를 맞아 시민에게 복을 드리는 전통문양을 담은 특별한 포토존이 마련된다.오는 1월 31일까지 ‘새해 희망 드림 복福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상에 “코로나 끝에 낙이 온다”는 의미의 「#코진감래」 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액운을 물리치는 의미의 팥죽 기프티콘을 증정한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12월 5일부터 휴관 중인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은 계단 입구에 복을 부르는 포토존 ‘새해 희망 드림 복토존’을 마련해 야외의 넓은 마당을 지나면 관람할 수 있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신광철 한국학연구소장을 초빙, “한옥에 담긴 한국인의 문화- 홍익을 보다”을 주제로 11월 11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제205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 강좌는 국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중계된다.신광철 소장은 한국의 고유한 전통문화와 역사·철학에 관심을 갖고 연구와 저술활동을 해왔다. 한국인의 심성과 미학적인 독특함, 기발함을 찾기 위해 우리나라 국보를 비롯하여 한옥에 대해 연구하고 자료를 수집하여 글을 써, 《한국의 세계기록유산》을 비롯하여 한옥에 관한 책을 다수 펴냈다.2010년에 펴낸
올가을 10월 중순의 작가미술장터는 충주, 전주, 담양의 소도시에서 열린다. 미술 작품을 파는 편의점, 한옥마을과 VR, 근대 주조장과 지역 설화 등 흥미로운 콘셉트와 주제를 접합한 각양각색의 미술 장터가 지역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6일부터 20일까지 충주 168아트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은 편리함이 곧 프리미엄인 ‘편리미엄’에 주목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작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작가미술장터다. ‘편의점’ 콘셉트의 이번 장터는 더 많은 사람이 작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소비층 확장을 위해 기획되었다.
5일 간의 추석연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귀향, 귀경을 자제하는 가운데 서울의 명소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온-라인 남산골전통체험’ 체험키트를 추가로 출시했다.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보내면서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키트 종류는 현재 ▲3D 한옥 만들기 ▲손글씨 체험 ▲전래놀이 체험 ▲홍길동의 활 만들기 ▲전통매듭공예 등 5종이다. 9월부터 패키지 상품 출시, 콘텐츠 확대로 수집하는 재미도 있다.네이버 쇼핑에서 체험키트를 구입하면 남산골한옥마을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에서 체험방법을 설명하는 안내 영상을 보고 누구나 따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응원하는 프로젝트 ‘문화로 토닥토닥’를 추진하며, 이번 추석 특별방영기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프로그램은 ▲서울x음악여행(SEOUL MUSIC DISCOVERY) ▲서울시향 클래식‧청춘극장 트로트 공연 ▲체험‧선물증정 이벤트이다.특히 추석연휴 특별 방역기간으로 집콕을 하는 시민의 문화생활을 위해 마련된 문화예술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트로트 가수 송가인, 그리고 국악인 유태평양을 3D 180도 화면, VR 등 첨단기술로 실감나게 만날 수 있다.10월 2일 금요일 첫 영상으로 송가인과 유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