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에 대한 위기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개발을 지원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정책이 다양하게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2023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기업 혁신 공모사업’ 평가 결과, 우수과제 13개를 선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가치 창업가 등 민간 전문가들이 상인․주민이 협력해 동네 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의 발전전략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대상지 6곳을 선정했다. 정부는 강원ㆍ전남에 2개 규제자유특구를 신규 지정하고, 부산ㆍ전북의 기존 규제자
고교생들의 취업과 창업 등 직업능력의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과 공동으로 ‘제13기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미래 유망분야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을 신규 선정했다. 기술사관을 통해 직업계고 2년, 전문대학 2년 등 4년간의 연계교육을 실시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한다. 고용노동부는 ‘2023년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5월 2일 개교 20주년을 맞았다.이날 오전 10시 콘서트홀에서 열린 개교 20주년 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최용섭 한국대학신문 주필, 서정대학교 김홍용 이사장, 양영희 총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및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강수현 양주시장은 축사에서 “2023년 우리 양주시는 시승격을, 서정대학교는 개교를 하여 어느덧 20년의 세월을 함께하였고 그동안 몰라보게 달라진 서정대의 발전에 25만 시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좋은 친구는 항상 곁에 두라는 선인들의 말씀이 있듯이 20년을 넘어 앞으로 10
지역의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한 다채로운 공모 사업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전국의 마을과 시장, 골목에 각 지역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디자인과 환경 조성 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사업이 시행된다. 지역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과 청년의 재도전을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청년마을이 조성된 36개 지역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보금자리를 조성하는 ‘2023년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국민의 수요에 맞춘 해양관광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5월 19일까지 ‘우수 해양관광상품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의 혁신 성장을 이끌어갈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정책이 다채롭게 추진된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4월 18일 '글로컬대학30 추진방안'을 확정‧발표했다.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와 부경대학교를 2023년 캠퍼스 혁신파크 신규 후보지로 최종 선정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 과학기술 실용화 촉진을 위해 5개 권역별로 6개의 기술이전·사업화 전문인력 육성 대학원(STAR-Academy)을 설립하고, 순차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한다.지역-대학의 동반성장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다채로운 공모전이 펼쳐진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5월 5일까지 ‘2023년 여성ㆍ가족ㆍ청소년 분야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청소년 어플리케이션(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23’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립생태원은 자연생태 분야를 주제로 ‘제3회 국립생태원 연구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여성・가족・청소년 분야 (예비)사회적기업, 사업 아이디어 공모여성가족부는 오는 5월 5일까지 여성ㆍ가족ㆍ청소년 분야 예비사회적기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혁신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전문 인재 양성의 다변화를 모색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3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5개 신규 연합체를 선정 공고한다. 한국농수산대학교는 청년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농어촌 정착과 농어업 경영역량 향상 지원을 위한 ‘한농대 아카데미’교육생을 4월부터 대학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창업스쿨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또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26일까지 전국 17개 지역에서 500명의‘신사업창업사관
지역의 고유성과 특성을 살린 지역개발로 지역 관광산업 등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처음으로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정목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행하기 위한 문화 분야 비전을 담은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을 23일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성공한 지역창업가를 활용해 콘텐츠에 기반한 현장형 창업교육을 실시하는 장인학교를 올해 처음 시행한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올해 드론실증도시 공모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및 혁신창업과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 팁스타운 S5에서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선정기업 등이 참여하는 전용공간(S5) 개소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4월 7일까지 소상공인의 창업과 혁신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혁신허브” 신규설치 후보지역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월 16일부터 소상공인이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융자를 받아 성장을 촉진하는 우리동네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창업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 개발 1단계 사업을 마치고, 3월 17일부터 전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행한다.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데이터 공유 플랫폼'사업 1단계를 완료하고, 재난안전데이터를 3월 13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개방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진흥청 등 농림축산식품 관계기관과 함께 오는 3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2023년 농림축산식품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