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을 맞아 경기지역에서도 10월 3일 경기국학원과 지역 국학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축행사를 개최했다.경기국학원은 수원국학원과 이날 오전 수원시 수원역 남측 광장에서 국학회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기 4351년 개천절 경축행사 '통일기원 개천문화 대축제'를 개최했다. 윤경선 수원시 의원, 김균식 경인매일회장, 유용근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회 총재, 이병학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 부회장, 한풍교 경실련경기공동대표, 송재형 정조대왕문화진흥원 사무총장, 정인석 국제효문화선양본부 회장 등이 참석했고 염태영
개천절을 맞아 충남국학원(원장 신선미)은 3일 오전 10시 충남 천안시 목천읍 국학원 내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개천절 기념식과 풍물놀이 등 개천축하 퍼포먼스가 열렸고, 오후 2시 천안시 신부공원 및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시민참여 문화행사와 체험존을 운영했다. 신선미 충남국학원장은 기념식에서 “우리는 4351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민족이 다시 하나 되는 꿈을 꾼다. 한민족의 통일은 제2의 개천운동”이라며 “너와 나, 모두를 두루 이롭게 하는 건국정신으로 우리는 하나 되는 길을 찾고 하나 됨을 이룰 수 있다. 한민족의 통일을 먼저 이루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광역시·도 등 24개 지역에서 지역 국학원을 중심으로 개천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에서는 3일(수) 오전 11시에 국학원과 서울국학원이 주관하여 회원과 활동가, 일반 시민 등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절 경축과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보신각 타종 행사를 한다. 타종식 행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축하공연 ▲나라사랑 국학기공 ▲성악 공연 ▲개천절 기념행사 ▲타종식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참석자 모두 개천절 떡을 나눠 먹으며 하늘이 열린 날을 축하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9월 9일 '2018 지구를 위한 대구시민생명축제'에 참가해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지구시민운동'을 홍보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시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EM비누 만들기, 대형 지구볼과 지구시민증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는 포토존을 마련하여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7월12일 춘천시 장학초등학교 5학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 교육의 일환으로 지구시민 실천 친환경 EM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을 담당한 이준애, 최정란 강사는 지구시민이 무엇인가, 현재 지구의 문제는 어떤 것이 있는가를 주제로 강의한 후, 지구시민선언문을 큰소리로 함께 읽고 이어서 지구 살리기 실천의 하나로 EM천연비누를 함께 만드는 체험을 했다.학생들은 우리 몸과 자연에 유익한 미생물인 EM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신기해했고 비누를 만들면서 "지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EM이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회장 권기재)는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환경캠페인사업(페트병살리기운동)을 공모하여 지구를 살리는 일에 동참하며 환경캠페인을 해오고 있는 이들에게 환경장학금을 수여했다. 환경캠페인사업 공모 대상에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배움이 있는 곳'(약칭 지지배)를 이끌고 있는 홍다경 양(22)이 선정되었다.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고 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를 졸업한 홍다경 양은 환경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활동해왔다. 그는 분리배출 문제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SN
6월 15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는 영어로 ‘나는 지구시민입니다’라는 글을 새긴 청색 상의를 입은 사람들이 시민들을 찾아다니며 퀴즈를 냈다. 이들이 든 판넬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어렵지 않아요. 나와 지구를 이어주는 심도 깊은 퀴즈, 오늘은 무슨 날?!”한강공원에 나온 시민들은 이들의 요청에 응해 퀴즈를 풀었다. 여성 두 사람이 문제에 도전했다. 4월 22일이 무슨 날인지는 쉽게 맞췄다. 한 여성이 ‘지구의 날’이라고 말했다.다음 문제가 제시됐다. “국가와 민족, 종교와 인종을 초월하여 지구적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우리 아이들이 어른들을 깨우쳐 줄 때가 있어요. 봉사활동에 참가한 아이가 맨홀에 쓰레기가 있는 걸 보고는 그걸 열고 쓰레기를 줍자 어른도, 아이도 골목골목에서 샅샅이 찾아내 어마어마한 쓰레기를 모아왔어요.”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 강남지부(대표 박경민) 강서지회는 내발산동 수명산근린공원에서 화곡중학교, 우장산 전철역과 발산1동 주민센터를 거쳐 돌아오는 ‘우리 마을 클린 트레킹’을 펼쳤다. 자원봉사를 신청한 청소년 50명과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 100여 명이 함께 했다.이 행사를 주관한 이희숙(55) 사무국장은 “봉사점수를 받기위해서
서울 지구시민운동연합 상계동 지구시민클럽은 6월9일 서울 노원구 중랑천 창동교 둔치에서 '2018 상계동 지구시민, 지구살리기 축제'를 개최했다. 상계동 주민 5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지구시민 발대식 및 환경콘서트, EM비누, 주방세제 만들기와 모기퇴치제 만들기 등의 행사로 진행되었다. 또 지구에게 편지쓰기와 명상을 하면서 지구의 마음을 느끼는 시간도 있었다. 특히 자원봉사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짝지어 앉아 모든 행사를 함께 하도록 하여 세대 간의 공감을 이끌어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상계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승민)가 5월 26일 광주시 서구 풍암저수지에서 개최한 지구시민 페스티벌 ‘광주·전남 시도민과 함께하는 지구사랑 한마당’에 600여명이 참가하여 EM흙공을 만들어 던지며 지구 살리기 운동에 동참했다.이날 행사에는 시민 자원봉사자가 100여 명 참가해 시민들이 큰 호응을 보인 가운데 천정배 국회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후보, 이정선 시교육감 후보, 윤민호 광주시장 후보, 임우진 광주서구청장 후보, 송형일 광주시의원 후보, 최영만 산림보호협회 광주·전라회장 등이 함께했다.민주평화당 천정배 국회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