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계명대학교 성삼제 교수를 초청하여 10월 27일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고조선 역사 논쟁의 의의”를 주제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3일 ~ 11월 10일의 양력ㆍ음력 개천절 기간에 개최되는 ‘2018(단기 4351) 지구시민 개천문화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렸다.성삼제 교수는 “고조선 역사 논쟁이 계속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보는데, 첫 번째 이유는 고조선의 역사가 오래되었기 때문이고, 두 번째 이유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사편수회를 동원하여 조직적으로 우리 역사를 왜곡했기 때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양력 개천절인 10월 3일부터 음력 개천절인 11월 10일까지 진행하는 ‘2018 지구시민 개천문화 대축제’ 행사의 하나로 ‘홍익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2018지구시민개천문화대축제는 ‘하늘이 열린 날, 마음이 열린 날, 우리나라가 시작된 날’이라는 부제로 개최된다.10월 25일(목), 26일(금) 양일에는 홍익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전북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120세까지 건강, 행복하세요.’라는 부제로 한 이 행사에 25일에는 약 120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하였다.어르신들은 선도명상 강사의 지
개천절을 맞아 경기지역에서도 10월 3일 경기국학원과 지역 국학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축행사를 개최했다.경기국학원은 수원국학원과 이날 오전 수원시 수원역 남측 광장에서 국학회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기 4351년 개천절 경축행사 '통일기원 개천문화 대축제'를 개최했다. 윤경선 수원시 의원, 김균식 경인매일회장, 유용근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회 총재, 이병학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 부회장, 한풍교 경실련경기공동대표, 송재형 정조대왕문화진흥원 사무총장, 정인석 국제효문화선양본부 회장 등이 참석했고 염태영
대구 국학원과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은 단기 4351(2018)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경축행사로 팔공산 정상 천제단에서 천제를 지냈다. 이날 개천 천제에서는 국조단군의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건국이념을 되새기며 대구시민의 행복과 시민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장, 창조 대구가 이루어지기를 기원했다.매년 개천절 제례복장을 재현하여 천제를 지내고 있는 팔공산 천제단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신라시대 삼산오악에서 제를 지낸 기록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통일신라시대 이전부터 고려 때까지 국왕이 직접 국태민안을 기원하기 위해 제를 올렸던 곳이
전북국학원(원장 이승희)는 3일 단기 4351년 개천절을 맞아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과 함께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개천문화국민대축제를 개최했다.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풍류도 예술단의 축하공연과 테마별 체험 부스 등이 펼쳐졌다. 또한 단군할아버지와 선녀, 전통복장을 입고 개천절을 기념하는 거리 퍼레이드가 전주 한옥마을에서 진행되어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대한민국의 생일인 개천절을 축하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생일 떡을 나눠주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승희 전북국학원장은 기념
대구국학원은 9월 30일 대구 동성로 상설무대에서 단기 4351년 개천절을 경축하는 개천문화제를 개최했다. 단기 4351년 개천문화제에서는 국학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1시부터 개천절을 경축하는 개천플래시몹, 한민족의 생일을 축하하는 떡 케익 나누기,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국학회원들과 학생들이 단군 모습으로 분장하여 시민들에게 개천절의 의미를 알리고 동참하도록 했다.또 팔공산 정상에 있었던 천제단을 시민에게 알리는 '팔공산 천제단 알리기 캠페인'도 병행했다.대구국학원은 또 “남북이 하나 되어 다시 한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과 대구국학원은 공동으로 오는 9월 1일(토) 오후 2시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 '제3회 팔공산 천제단 복원 학술대회--중악 팔공산에서 길을 묻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팔공산 천제단 복원을 위한 기본계획에 관한 조사연구’을 통하여 팔공산 천제단 복원의 의의와 필요성을 재해석하고 팔공산 천제단에 맞는 설계도와 조감도를 제시할 예정이다.이동수 안동문화원장이 '천제와 한사상'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김광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이화통일연구원 원장)가 '
대구국학원은 학술대회, 국학교육, 국경일 행사 등 우리 역사와 문화를 시민에게 알리고 자긍심을 기르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국학원에서 이러한 일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온 힘을 쏟고 있는 박재연 사무처장. 박 사무처장은 2012년 대구국학원 교육국장을 맡은 후 운영이사를 거쳐 2016년부터 사무처장으로 일해오고 있다. 박재연 사무처장으로부터 대구국학원이 추진하는 사업과 비전을 들었다.-대구국학원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요?대구국학원은 기본으로 삼일절, 광복
부산국학원은 2005년 12월10일 창립했다. 부산에서 국학활동을 하는 이들이 그동안의 국학활동을 결산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부산국학원을 창립하였다. 이들이 부산국학원의 창립 전부터 국학운동을 하며 창립한 후에 운영을 담당해온 이가 서재활 사무처장이다. 서재활 사무처장을 만나 부산국학원이 펼친 부산국학운동의 발자취와 포부를 들었다. ▶부산국학원이 정식으로 출범하기 전인 1998년부터 국학운동을 하였다니, 올해로 20년이 넘었습니다. 벌써 그렇게 되었습니다. 1996년 9월4일에 단학수련을 시작하여 1997년에 직장을 그만두고 국학
경북국학원은 국학운동의 일환으로 해마다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등 국경일에 기념행사와 함께 강연회를 개최해 국경일의 의미를 도민에게 알렸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청소년 화랑도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화랑도의 현대적 의미를 모색하는 일을 추진했다. 경북국학원 박혜숙 사무처장(50)은 이러한 일을 추진하는 실무를 책임지고 있다. 박혜숙 사무처장을 만나 경북국학원이 추진하는 국학운동과 2018년의 계획 등을 듣는다.▶ 지난해에 국경일 행사에다 국학교육, 학술대회까지 개최하여 무척 바빴을 것 같습니다.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