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지구시민의 날을 전후로 전국 각지에서 명상축제, 세미나, 체험행사 등 다양한 형태의 지구시민 페스티벌이 열렸다.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1지부(대표 김유경)는 지난 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건강한 지구, 나부터 시작해요 Love Myself, Love My Earth’를 주제로 ‘지구시민 BHP명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명상콘서트는 김우영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 비서관, 서울시 이병도 시의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지구경영연구원원장을 비롯해 서울 종로구와 마포구, 은평구, 서대문구 등 7개구 주민 700여
“기운이 살아나면 가진 것이 없어도 인생이 살 만 합니다. 우리 몸에는 기운에 솟아나는 곳이 세 곳이 있습니다. 그곳을 깨우면 자기 안에서 기운이 생성되어 외부에서 기운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그 기운을 살리면 됩니다. 이제 내가 나를 살린다는 게 참 쉽다는 것을 느껴볼 시간입니다.”‘그냥 살리자’를 주제로 한 2019년 사단법인 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의 전국 순회강연회가 6월 2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회에는 서울, 경기 지역에서 300여명이 참석해 2시간 넘게 강연을
지구환경과 사람에게 유익한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선호가 높아지는 가운데 소비자에게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대축제가 열린다.유기농업의 날인 6월 2일을 맞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와 단체, 유통업체 등이 참여하는 ‘유기데이(62day) 친환경농산물 대축제’를 개최한다.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유기데이는 2006년부터 매년 6월 2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기념행사는 6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동대문디자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1지부는 지구의 날 주간을 맞이하여 27일 암사둔치생태공원에서 ‘지구사랑 플로깅대회'를 개최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1지부 회원, 자원봉사 학생, 온라인으로 행사를 보고 동참한 일반 시민 등 160여 명이 참가했다. 플로깅이란, 조깅과 픽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자는 의미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하여 확산 중인 활동이며 지구시민환경정화운동에 접목하여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지구시민운동연합에 대한 소개에 이어 몸을 풀어주는 간단한 뇌체조로
명문대를 졸업한다고 해도 취업의 문턱에 선 20~30대 청년들은 고민과 스트레스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전공을 살린다거나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는 것을 사치라며 조급해하는 게 현실이다.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인 이나연 수석원장(단월드 의정부센터)도 고려대학교를 다니며 잘하는 걸 열심히 하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걸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헤매던 시절이 있었다.지금은 건강하고 시원시원한 미소에 꿈으로 반짝이는 눈빛, 가슴으로 스며드는 상담으로 젊은이들에게 ‘아! 나도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롤 모델이 되어 자신과 닮은 뇌교육지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22일, 주문진 중앙공원과 신리천에서 '2019 세계 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가 주최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릉지회가 주관했다. 주문진노인대학, 주문진읍사무소, 단월드강릉센터, 강릉시 국학기공협회가 후원하여 행사를 진행했다.주문진 중앙공원에서는 '물줄기가 살아야 지구가 건강해져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물사랑 캠페인'으로 물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 조대영 위원장, 주문진 읍사무소 최종혁 읍장,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전현선 본
정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민생근심은 덜고, 지역경제의 활력은 살리는” 것을 목표로 공간적으로는 지방, 경제적으로는 소상공인, 저소득층 등 상대적으로 더 어렵고, 소외된 계층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설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정부는 1월 22일 국무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해 발표하였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을 중심으로 물가의 안정적 흐름이 유지될 수 있도록 수급관리를 강화하고, 연휴기간 안전사고도 획기적으로 감축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16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학생, 교사, 멘토 20여 명과 함께 창원시 대방동에 있는 대암산을 오르며 '지구사랑 그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해발 669미터인 대암산은 이름 그대로 바위가 많은 암산으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이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산행을 하면서 눈에 보이는 쓰레기를 모두 치우겠다는 마음으로 등산로에 보이는 쓰레기를 수거해 봉투에 담았다.벤자민학교 학생들은 현재 재학 중인 5기와 함께 졸업생들도 참석하여 함께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고, 함께 한 멘
정부는 17일(목) 울산시청에서 수소차·연료전지를 양대 축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것을 비전으로 하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토부 등 관련부처, 울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지난해 8월 ‘혁신성장 전략투자 방향’에서 ‘수소경제’를 3대전략 투자 분야로 선정한 이후, 산업부는 같은해 9월 관계부처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수소경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산업부 차관)를 구성하여 3개월 여간
해양수산부는 갯벌 생태계를 훼손하는 갯끈풀의 확산을 막아 갯벌의 생태적·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갯끈풀 중기 관리계획(2019~2023)’을 수립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갯벌의 파괴자’로 불리는 유해해양생물인 갯끈풀은 갯벌 내에서 빽빽한 군락을 이루어 빠르게 번식하며, 파도의 힘을 약화시키고 미세 퇴적물을 침전시켜 갯벌을 육지로 변화시킨다. 이 과정에서 게를 비롯한 저서생물과 칠면초 등 우리나라의 토착 염생생물이 서식지를 잃게 되어 갯벌 생태계전체가 파괴되므로 발견 즉시 제거하도록 하고 있다. 2008년 강화도 남단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