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만들어 먹으면 계속 먹게 된다는 ‘초초초초간단 마성의 비건 주먹밥’. 꼬꼬마 때 엄마가 간장, 참깨, 참기름에 밥을 비벼서 김에 싸주던 딱 그맛, 추억의 맛이죠. 아주 익숙하고 간단하고 맛까지 좋은 주먹밥 레서피입니다. 국물 떡볶이 또는 라면과 함께 먹으면 기가 막히는 조합이에요. - 재료 순식물성 콩발효 에센스 (비건 대표 조미료) 참기름 밥 (현미밥 가능) 조미된 돌자반김 소금 - 순서 (밥숟가락 계량: 취향에 맞게 가감하시면 됩니다) 사진. 백연지 블로거 1. 큰 스테인레스 보울에 밥을 한 공기 준비합니다. 2. 콩발효 에센스 한 스푼 넣어줍니다. 3. 참기름을 반 스푼 넣어줍니다. 4. 돌자반김을 취향껏 넣어줍니다. 5. 밥에 하얀 부분이 안 보일 때까지 비벼줍니다. 6. 소금으로 간을 맞춰 줍니다. (생략가능) 7. 먹고 싶은 모양대로 만들어 주면 완성. TIP. 와사비 반 티스푼, 소이마요 두 스푼 섞어서 찍어 먹으면 더욱더 맛있어요. '비건 입동동'으로 활동하는 백연지 블로거 ‘비건입동동’ 제주에 살고 비건 식당에서 일하는 비건 지향 3년 차입니다. 시작하는 비건 지향자들을 위해 소소하게 비건 집밥 레시피와 비건 맛집 소개, 비건관련 정보를 SNS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세계 3대 요리학교인 르 코르동 블루에서 올해도 한국 사찰음식 정규강의가 열렸다.주영한국문화원(원장 직무대리 김성은, 이하 문화원)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명 스님, 이하 문화사업단)과 협력, 르 코르동 블루 런던에서 2월 7일(화)과 8일(수) 양일간 '겨울철 사찰음식과 해조류'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첫날인 7일 르 코르동 블루 런던캠퍼스 채식조리 전문과정의 일환으로 겨울철 사찰음식을 주제로 정규과정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2021년부터 온라인 강의를 맡아온 법송 스님을 현지에 초청했다.오전 8시부터 진행된 강의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은 12월 18일(일)까지 《이응노 마스터피스》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에서 개최되는 세계지방정부(UCLG, 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 총회를 기념하는 전시로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약 1,400여 점 중 연대별, 장르별 대표작을 선별하여 이응노 예술의 정수를 선보인다.전시에서는 이응노의 예술이 변화하는데 중요한 기점이 되는 대표작을 선정하여 이응노 예술 세계의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본다. 제1전시실에서는 이응노의 조각과 판화를, 제2전시실에서는 이응노의
해양 미생물 등 각종 생물자원 활용 기술개발이 잇따라 추진돼 관련 산업생태계의 기술 주권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바이오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해양 메탄자화균을 이용해 스쿠알렌을 생산하는 기술개발에 착수했으며, 다이어트 식재료로 잘 알려진 알긴산의 국산화에 나섰다. 또 해양 미생물을 이용해 광학치료와 태양전지의 핵심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포르피린 대량생산 기술개발에 착수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바이오플라스틱 소재를 만드는 미생물 분리에 성공했으며, 온실가스를 흡수해 아세트산을 만드
“무엇을 먹는지 말해주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줄 수 있다” 19세기 프랑스 법률가이자 의사로, 맛의 생리학에 관한 유명한 책의 저자인 장 앙텔름 브리야사바랭은 이렇게 말했다. 행복한 삶을 위해 의식주 모두 중요하지만, 건강과 직결되는 것이 바로 하루 세끼마다 접하는 식생활이기 때문이다. ‘만병통치 나무’로 일컫는 황칠에서 맛과 건강을 챙기는 식생활 어떻게 즐길까?황칠발효식초우리 몸의 70~80%는 물. 매일 매일 우리 몸에 쌓이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청량음료, 탄산음료를 대신해 여름철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건강음료로 황칠발
한국 마을제시설의 양대 계통: 구릉성 제천시설 계통(4)(3) 신목·제천사 복합유형마을제장의 중심 제의시설로 가장 일반적인 것이 신목 유형이고 그 다음이 제천사 유형인데 신목·제천사 복합유형은 이 둘이 결합되어 나타난 유형으로 한국 마을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다.경기도 가평군 상면 행현 2리 산제사는 마을 뒤 축령산 능선에 위치한 잣나무 신목과 제천사에서 지낸다. 해마다 음력 9월 1일~3일 사이 택일하여 지내며 산신할머니께 마을의 평안을 기원한다.울산시 중구 반구2동에서는 산 구릉에 위치한 제천사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날 산신·목신
5월 2일은 ‘오리데이’다. 한국오리협회와 농협중앙회는 오리와 발음이 비슷한 점에 착안해 2003년 5월 2일을 오리데이로 지정했으며, 올해로 20회를 맞는다.국내 오리 산업 생산액은 2001년 3,820억 원에서 2021년 1조 1,050억 원(추정)으로 약 290% 성장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한 명이 일 년 동안 소비하는 오리고기 양은 2.28kg(2020년)이다.오리고기는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는 올레산과 혈액 순환 개선 효과가 있는 리놀렌산의 비율이 높다. 또한, 눈 건강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
강화나들길 9코스 ‘다을새길’을 걷다 보면 왕족의 유배지로 이용되었던 교동도에서 연산군 유배지를 지나게 된다.조선시대 성종의 적장자로 태어나 왕으로 살았으나, 폭군으로 오명을 남기고 결국 폐위되어 강화 교동도에 가시가 무성한 탱자나무 울타리 안 작은 초막에 갇혀 세상을 마감한 연산군의 흔적을 찾아 나섰다.연산군 유배지로 향하는 길은 지금 한창 공사 중이어서 접근이 어려웠다. 도착해보니 작은 초막은 홀로 지내기에도 버겁게 작아 보였고, 마당 한켠에는 한양에서부터 그를 실어 왔을 함거(죄인을 수송하던 수레)를 재현해 놓았다.처마 아래
㈜HSP라이프는 추석을 앞두고 HSP 힐링몰에서 '추석맞이 특별 상품전'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산학연 협력 신사업으로 지원받아 개발한 황칠 건강한 발효초는 100% 자연발효식초로 인삼나무 발효황칠을 넣어 특유의 상큼한 맛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5+1 행사로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나겠다는 계획이다.또한 전통 황칠된장, 간장, 고추장도 5+1 행사를 진행하며 장생유산균, 파워앤케이3, 브레인팝 데일리 견과, 황칠김 등 식품뿐만 아니라 3+1의 파격행사를 하는 선크림, 클렌징폼, 데일리 클렌저 등의 스킨케어 와 황칠
널리 알려진 효과로 주로 약으로 사용되는 인삼을 맛있고 간편한 요리로 즐길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청장 허탱웅)에서 가정에서 입맛을 사로잡을 쉬운 인삼요리를 추천했다.인삼은 진세노사이드라고 불리는 사포닌 성분을 비롯해 비 사포닌계 단백질, 다당류 등 유용성분을 다수 함유하고 있다.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피로 개선, 항산화 작용, 혈액 순환 개선 및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외에도 당뇨조절, 항암 작용 관련 연구결과도 많이 보고된다.농촌진흥청이 소개하는 요리는 인삼 삼겹살, 인삼 비빔밥, 인삼‧마 셰이크 3가지이다.향긋한 인삼 삼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