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사무총장 김창환)는 건강하고 인성이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로 '국민스스로운동'을 지난달 24일부터 전개하고 있다. 온 국민이 마음을 모아 메르스를 퇴치하고 후속 파장을 슬기롭게 이겨내자는 의미이다.김창환 사무총장은 “메르스가 진정되고는 있지만, 여파가 상당하다. 국민 건강 뿐 아니라 교육계, 문화계, 경제계 등 전반
현대인들은 마치 낯선 타인을 보듯 자신의 몸을 대한다. 자신의 몸이 악화됨에 따라 보내는 여러 가지 신호에 둔감해지고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해 몸이 망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굳이 바꾸려 들지 않는다. 그러다가 결국 심각한 상태가 되면 병원과 약물에 의존한다. 현대사회는 사스, 조류독감, 메르스 등 원인을 알 수 없는 각종의 바이러스로부터 노출되어 있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이 잠잠해지기 무섭게 홍콩독감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메르스, 홍콩독감을 비롯해 신종플루, 에볼라까지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이 출현해 우리를 불안에 떨게 한다.지난 100여 년 사이 인류의 전반적인 생활 수준은 놀라울 정도로 향상되었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면 아픈 사람은 더 많아지고, 온갖 종류의 약
웰빙ㆍ힐링은 ‘행복’, ‘삶의 만족’, ‘질병이 없는 상태’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행복’이나 ‘삶의 만족’을 추구하는 웰빙ㆍ힐링은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이 되며, ‘질병이 없는 상태’의 웰빙ㆍ힐링은 개인적 건강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이러한 웰빙ㆍ힐링은 우리나라는 그 확산의 계기와 개념적 접근, 그리고 웰빙ㆍ힐
아프다는 느낌도 없었다. 그래서 아플 거란 생각도 못 했다. 그렇기에 소리소문없이 들이닥친 아픔이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나이 서른에 맞이한 갑상샘암, 열정의 시기를 지나 원숙함으로 넘어가는 인생의 경계선에서 맞닥뜨린 암이란 존재가 그의 삶에 던진 화두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냥 좀 피곤했다. 젊었을 때보다 빨리 지친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러려니 했다.
경북 영덕이 고향인 장지화 씨와 경남 함양 출신 조미실 씨는 청주교대에서 만났다. 캠퍼스 커플은 결혼으로 이어졌다. 올해로 26년. 장 씨는 경북 봉화 재산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조 씨는 경주 불국사초등학교에서 일한다. 큰딸은 직장인이 됐고 작은딸은 대학생이다. 자녀를 키우느라 갈등을 겪는 시기는 지났다. 이제는 서로의 성장을 돕는 관계로 바뀌어야 할 때. 지
솔라바디는 자연 치유력을 가진 이상적인 인간상을 제시하는 개념이다. 스스로 빛나는 태양처럼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창조하는 사람인 동시에 자신의 빛으로 수많은 생명체를 살아있게 하는 태양처럼 다른 사람들이 솔라바디가 되도록 돕는 사람이 바로 솔라바디인 것이다. 특히 솔라바디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무한에너지를 자가 발전한다는 의미이다. 이는 다른 전문가나 시스
현대인들은 감정을 쉽게 드러내면 안 된다. 싫어도 좋은 척, 화나지만 '쿨'한 척해야 한다. 오죽하면 '감정 노동'이라는 말까지 나왔을까? 필요한 감정만을 관리하고 사용하며 불필요한 감정은 최대한 숨겨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감정은 철저하게 통제해야 할 대상이다.힐링명상 전문방송 체인지TV(www.changetv.kr)는 '이제는 자연치유력이다: 멘탈
지금 대한민국은 메르스 사태로 시끄럽다. 메르스는 중동에서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한때 전 세계를 긴장시켰던 사스보다 전염력은 떨어지나 치사율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인지 메르스는 우리 사회를 불안 속으로 몰아넣고 활동을 위축시켜 상당한 경제적 피해가 예상된다. 안타까운 점은 이러한 사태와 피해를 조기에 막을 수 있었는데도, 안일한 대처와 뒷
지난달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메르스 사태는 우리에게 건강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꾸었다. 그 어느 때보다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관련 서적을 비롯해 각종 건강보조식품은 날개 돋친 듯이 팔렸다. 또 면역력을 높여 준다는 운동법까지 성행하고 있다.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최고의 의사이자 치료법이라 했다. 메르스, 사스, 조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