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6 10:02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6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과 울산을 제외한 총 15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3월 5일 밝혔다. 6일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남, 전북, 대구, 경북, 경남, 강원, 제주 지역이다. 강원의 영동지역은 사상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었으며, 서울, 인천, 경기, 세종, 충남, 충북은 6일 연속, 대전은 5일 연속 등 비상저감조치가 연속 발령되었다. 6일은 전날인 5일과 마찬가지로 서울지역의 총중량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