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현영렬 평생직업교육처장은 대학의 평생교육 기능강화 유공 표창자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전문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 및 성과확산을 통한 평생직업교육 활성화와 대학 경쟁력 강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서정대학교는 2004년부터 경기 북부의 지역여건과 산업수요가 반영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일-학습병행이 가능한 산업체 위탁반 학생을 모집 · 운영함으로써 재직자의 역량 향상 및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2019년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김미조 감독의 데뷔 영화 가 제4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에서 ‘독립영화지원상’을 수상했다.사회 문제를 예리하게 짚어내며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대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던 김미조 감독의 작품 가 이번에는 (사)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수여하는 제41회 영평상에서 ‘독립영화지원상’을 수상했다. 가 수상한 ‘독립영화지원상’은 올해 독립영화의 상영관 부족, 개봉(또는 복수개봉)의 어려움이 계속 가중되는 상황에서 각별한 지원과 발굴의 의미를 지닌 상이다. 이 상은 CJ(CGV아트하우스), 백두대간(
우리나라가 청년층(만 25~34세) 고등교육 이수율 69.8%로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은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에서 2021년 9월 16일(목) 11시(프랑스 기준)에 공개하는 2018년∼2020년 기간의 교육지표에 대한 ‘OECD 교육지표 2021’의 주요 지표를 분석ㆍ발표했다.‘OECD 교육지표’는 회원국들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의 사회적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필요한 국제 비교 자료를 제공하여, 교육정책 수립 및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
교육부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코로나19 감염 또는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일반‧격리‧확진 수험생으로 분류하고 이에 맞는 대응체계 및 응시환경을 구축한다.교육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가지는 의미와 중요도를 고려하여 이 같이 결정했다고 8월 5일 발표했다.수능을 통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수험생을 일반‧격리‧확진 수험생으로 분류하고 이에 맞는 대응체계 및 응시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며, 향후 방역상황을 예의주시 하면서 수험생과 관계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방역조치를 철저히
2021년 가장 압도적인 올해의 여성영화 가 7월 개봉을 확정했다.영화 는 일평생 스스로를 챙겨본 적 없는 엄마 ‘오복’이 험한 사건을 당한 후 자신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세상의 편견에 맞서 진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과정을 담았다. 지난해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대상을 받은 화제작으로, 제68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TVE 어나더 룩 특별언급, 제28회 함부르크영화제, 제36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제57회 대만금마장영화제를 비롯해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진출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로 성공적인
'취업 명문' 서정대학교가 이달 7일까지 수시 2차 모집에 들어간다.지난 11월 23일부터 시작된 수시 2차 모집에서 서정대학교는 입학정원 1천370명 중 정원 내 전형 427명(31%)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 전형 10명, 기회균형 전형 22명, 전문계고졸 재직자 전형 33명, 전문대학 및 대학 졸업자 전형 8명 등 총 73명을 이번 수시 2차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모집학과는 ▲자연과학계열의 호텔조리과, 애완동물과, 뷰티아트과, 식품영양과 ▲보건계열의 응급구조과(3년제), 간호학과(4년제)
10월 25일은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독도주권 선포’ 120주년이다.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이나 일본의 도발은 계속되었다. 이를 명백히 밝히기 위해 국제법 학계를 대표하는 학자들이 대거 모여 독도 주권 연구 성과와 향후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도형) 독도연구소는 지난 20일 재단 중회의실에서 ‘독도 주권 연구의 국제법적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독도학술포럼Ⅰ을 개최했다.이날 도시환 재단 독도연구소 책임연구위원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총 7편의 주제발표가 이뤄졌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9월 25일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2020 아동권리포럼- 온택트 시대, 온라인에서의 아동권리’ 포럼을 공동주최했다.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어린이들의 온라인 노출 시간이 증대된 가운데 온라인 아동 성 착취•학대를 예방하고, 아동권리 보호 및 아동참여 방안을 모색해 아동친화적인 온라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1, 2부로 이뤄진 포럼에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윤주 연구위원)과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김묘은 대표)는 ‘비대면 아동친화적 온라인 환경 활용 가능성’과 ‘온라인 교육을 통한 아동권리 증진 방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8일 11시(프랑스 기준) OECD 46개국의 교육현황을 비교하는 ‘OECD 교육지표 2020’의 주요 지표를 공개했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분석 발표에 따르면, 2019년 우리나라의 대학‧대학원 등 고등교육 이수율이 OECD국가 중 높은 편에 속한다. 성인(25세~64세)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50%로 OECD 평균 39.6%보다 높았고, 특히 청년층(25~34세)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69.8%로 OECD국가 평균 45.0%를 크게 앞서 2위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2018년 우리나라 성인(25~64세
뇌교육 특성화대학이자 방탄소년단(BTS) 대학으로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미래형 혁신대학으로 손꼽히는 미네르바 대학의 모델을 원격대학에 접목, 한국형 미래교육혁신모델인 ‘K-미네르바 대학’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를 육성할 계획이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동 학교법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들은 최근 미래혁신 워크숍을 열고 원격대학과 전문대학원의 융합시너지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대학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K-미네르바 대학’ 비전을 선포했다.학교법인 한문화학원의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로 뇌교육 4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