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가 국내 최초로 COVID-19 99.99% 살균력을 입증한 바이오 신물질 '닥터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의 핵심기술인 '피톤치드 함유 살균 및 살바이러스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월 30일 밝혔다.이번에 특허 등록한 '닥터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는 씨엘바이오가 피톤치드 전문기업 '숲에온'(대표 김영운)과 공동 개발한 첨단 바이오 신물질로, 코로나19를 30초만에 99.99%, 신종 인플루엔자 A를 99.98%, 폐렴균은 5
정부는 4,600만 명분(8,600만 회분) 코로나19 백신 구매를 계획대로 진행하여, 내년 2월부터 접종 개시를 위해 접종체계 구축하고 있다. 국내에 백신이 공급되는 2~3월부터 바로 접종이 가능하도록 하고 우선 접종권장 대상자에 대한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11월) 이전까지 마무리하도록 하는 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예방접종 시행을 위한 준비 작업을 착실히 해 나가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는 해외 개발 코로나19 백신 구매 계약 및 예방 접종 준비 진행 상황에 대해서 이같이 밝혔다.정부는 올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와 관련 “상황에 따라서 3단계 격상도 신속하게 결단해야 하기 때문에 관계부처와 지자체,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세균 총리는 12월 18일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한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900명을 넘어서면서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겁다”며 이 같이 말했다. 총리는 “우선은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를 제대로 이행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판단에서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서 사회적 실천력을 높이는 데 집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닥터 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의 급성경구독성 시험을 실시한 결과, 화학물질 안전한 사용을 위한 국제 분류시스템 'GHS'에서 최고 무(無)독성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월 25일 밝혔다. 씨엘바이오는 '닥터 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 급성경구독성 시험에서 SD계 실험쥐 12마리를 3마리씩 4개군으로 나눠, 'F-120 피톤치드'를 1, 2군에 300mg/kg B.W., 3, 4군에는 2000mg/
코로나19 국내 발생 환자는 최근 1주간에는 하루 평균 122.4명으로 그 직전 1주보다는 33.7명이 증가하여 최근에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동절기 요인이 겹쳐 전국적인 대규모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11월16일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수도권 외에도 비수도권 지역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지속 발생하는 등 연이은 전국적인 확진자 증가세에 우려한다”며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국민들께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하여 달라고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피톤치드 복합물'로 케이알바이오텍 질병제어연구소와 '신종 인플루엔자 A' 소독시험을 진행한 결과, 30초만에 99.98% 사멸하는 등 코로나19에 이어 뛰어난 바이러스 사멸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11월 12일 밝혔다.씨엘바이오는 '닥터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 조성물은 숲에온과 손잡고 공동개발한 천연 복합물질로, COVID-19(SARS-CoV-2) 바이러스를 30초만에 99.99% 없애고, 폐렴균(Klebsiella pneumoniae
기침, 인후통 및 발열 등 증상이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를 동시에 진달할 수 있는 동시진단 시약이 국내 정식허가를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3일 (주)코젠바아오텍의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진단시약 1개 제품을 정식 허가했다.동시진단시약은 의심환자의 검체를 검사하는 경우 한 번의 검사로 3~6시간 이내에 진단 결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검사시간을 단축시키고, 빠른 시간 내에 적절한 처치를 할 수 있는 등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의료인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이번 허가제품을 포함 코로나19
겨울철 흔한 유행병으로 취급하기 쉬운 인플루엔자(독감)을 치료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주의사항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독감치료제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안전정보를 발표했다.내용은 독감치료제의 종류, 치료제별 복용 방법, 소아‧청소년의 주의사항이다. 독감치료제는 투여 경로에 따라 ▲먹는 약(오셀타미비르 성분, 발록사비르 성분) ▲흡입제(자나미비르 성분) ▲주사제(페라미비르 성분)을 나뉜다.인플루엔자 바이어스는 감염 후 72시간 이내에 증식이 일어나기 때문에 초기증상 발현 또는 감염자와 접촉 48시간 이내에 약을 투여해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노희경)이 10월 29일(목) 오후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에 위치한 청사에서 개원식을 가졌다.야생동물 질병은 야생동물 개체군의 존속과 생태계 건강성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이며, 일부 질병은 야생동물을 매개로 인간이나 가축에게 전파되어 사회ㆍ경제적 피해가 초래되고 있다.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은 야생동물과 사람ㆍ가축에도 전파되는 질병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30년 동안 발견된 사람의 새로운 질병 중 75% 이상이 야생동물로부터 유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독감)의 동시 유행이 염려되는 상황이다. 비슷한 두 개의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것을 ‘트윈데믹(감염병 동시 유행)’이라 한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오후 세종시 연동면 보건지소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한 후 독감예방접종을 받았다.정세균 총리는 금주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 대상 독감예방접종이 재개됨에 따라 접종을 받는 어르신이 불편하지 않은지, 예방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지 현황을 보고 받았다.정 총리는 먼저 권근용 세종시 보건소장의 세종시 독감 예방접종 현황을 보고받고 대기실 및 접종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