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학교폭력(일명 ‘학폭’)문제는 현재 교육계에서 뜨거운 감자와 같은 화두이다. 이를 뇌과학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학교폭력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은 어떻게 달라질까? 청소년기의 뇌를 알면 학교폭력의 출구가 보일까?뇌 잡지《브레인》이 창간 15주년을 맞아 유튜브 방송채널 ‘브레인셀럽’을 새롭게 개설했다. ‘브레인셀럽’은 뇌과학, 뇌공학, 뇌교육 등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대해 사회적 이슈를 뇌를 통해 풀어보는 방송으로 매월 1편씩 선보일 예정이다.브레인셀럽의 첫 편으로 ‘학교폭력과 뇌’를 다뤘다. 학교폭력을 다룬
“우리 아이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오는 5월 12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8시 두 차례 90분간 온라인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뇌과학으로 우리 아이 머릿속 이해하기’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에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청했다.노형철 사무국장은 뇌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는 청소년기,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성장기 아이들의 정서적, 인지적 뇌 변화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또한, 뇌파 측정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의 머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와 국무조정실이 개최한 ‘제4회 정부혁신제안 끝장개발대회(해커톤대회)’에서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이 ‘행복한 브레인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제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코로나 블루로 인한 국민의 우울증 확산과 자살증가 추세를 국민의 집단지성을 통해 해결하고자 지난해 12월 열린 이 대회에서는 350명이 참가한 아이디어톤에 이어 12월 18일과 19일 1박 2일간 밤샘개발과정인 메이크톤을 진행하였다.정부의 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정책이나 캠페인, 앱 서비스를 공모한 대회에서 노형철 사무국장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교수는 2월 4일 한국뇌과학연구원과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수면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2021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좋은 뇌 상태가 좋은 수면을 만든다’를 주제로 발표했다.이날 장 교수는 실용적인 차원에서 수면, 나아가 라이프 스타일 측면에서 변화에 관해 이야기를 했다.장 교수는 먼저 좋은 수면을 성장기와 성인기로 나누어 소개했다. 장 교수는 “성장기 수면은 두뇌 발달과 연관이 있다. 인간은 수명의 4분의 1을 성인뇌가 될 때까지 두뇌발달과정을 겪는 특별한 존재이다
“잠을 자야하는 것은 몸이 아니라 의식입니다.”미국 바디앤브레인센터 알렉스 리바스 명상 트레이너는 지난 4일 한국뇌과학연구원과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주최한 《2021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숙면을 위한 운동’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숙면의 대상인 ‘의식’을 복잡한 생각과 감정으로부터 분리해 쉬게 함으로써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브레인명상 건강법을 소개했다.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mEToOnTWxOE&t=8s)알렉스 리바스 명상 트레이너는 “몸이 잠드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몸은 절대 잠
“한의학에서는 ‘양기쇠 음기성(陽氣衰 陰氣盛)하면 잠들고, 양기성 음기쇠(陽氣盛 陰氣衰)하면 깬다’ 본다. 밤에 우리 몸에 양기가 성하고 음기가 허하면(陽盛陰虛) 잠을 못자는 불면이 된다. 한의학에서는 불면을 음양의 성쇠로 설명한다.”윤미나 한의사(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통합헬스케어학과 겸임교수)는 2월 4일 한국뇌과학연구원과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수면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2021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불면에 대한 한의학적 관점’을 주제로 발표했다.윤미나 한의사는 먼저 “한의학에서는 사람의 몸은 소
“하루에 5분에서 10분 뇌파진동 명상으로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브레인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 뇌의 건강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바랍니다.”박종찬 명상 전문 트레이너는 지난 4일 한국뇌과학연구원과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주최한 《2021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브레인명상과 수면코칭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국내 대표적인 명상기업 단월드에서 26년 간 명상지도를 하고 있다.박종찬 명상트레이너는 강연에서 브레인명상을 통한 수면코칭의 원리와 사례, 뇌파진동 명상의 뇌과학적 연구결과, 그리고 생활 속에서 쉽
양현정 한국뇌과학연구원 부원장(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은 2월 4일 한국뇌과학연구원과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수면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2021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수면과 명상의 과학’을 주제로 발표했다.양 부원장은 먼저 수면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소개했다.그는 “수면에는 빠르게 눈을 움직이는 렘수면과 그렇지 않은 수면인 비렘수면의 크게 두가지 단계가 있다. 이 두 수면상태의 사이클이 하룻밤에 4회에서 6회 반복되게 된다.”라면서 “수면다면검사에 의해 수면 패턴을 조사한 연구에
2018년 OECD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22분, 일본은 6시간 27분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생기는 건강에 부정적인 누적효과를 가리키는 ‘수면부채’라는 말이 일본에서 2017년 무렵 대두되면서 ‘수면부채 대국’으로 불린다.일본뇌교육협회 다나카유카리 이사장은 4일 한국뇌과학연구원과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개최한 《2021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일본의 수면 현황과 코칭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wD9GYqZHz4)다나카 유카리 이사장은 “
“잠을 잃은 현대인의 수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다 근원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수면을 직접적으로 관장하는 ‘뇌’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은 지난 4일 열린 《2021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수면산업의 진화, 라이프코칭’을 주제로 발표했다. 노형철 사무국장은 떠오르는 수면산업의 현재와 미래, 브레인트레이닝 관점에서 접근한 수면코칭의 전망을 밝혔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1CdivuZ4mhA)노 사무국장은 “글로벌 수면보조제품 시장이 2020년 75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