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사 40%가 우울증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음의 감기, 우울증은 전체 성인의 10~20%가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1세기 인류를 가장 괴롭히는 질병 중 하나로 우울증을 꼽았다. 보통 약물치료를 권하지만 최근에는 명상과 운동으로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교사들의 건강실태와 함께 우울증에 좋은 운동법을 소개한다. 마음은 괴롭고 생활지도는 어려워! 지난 3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참교육연구소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와 함께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건강실태를 설문 조
나이는 들었지만, 건강만큼은 자신 있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족욕과 골프를 꾸준히 하면서 나름대로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는가 보다.지난 2005년 가을 휴가에서 돌아오는 길이었다. 친구들과 사나흘 골프 휴가를 즐기고 막 돌아와 골프채를 들고 아파트계단을 올라가는데 갑자기 다리의 힘이 스르르 풀렸다. 나는 앞으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그동안 공부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란다. 부모 또한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그런데 우리 뇌와 몸은 주인이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렸다. 운전기사가 자동차 시동이 안 걸리면 당황하듯 수험생들도 자칫 컨디션 난조로 시험을 망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수험생이 최고의 컨디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뇌를 행복하게 하는 방법은 배꼽힐링에 있습니다. 장이 건강하면 뇌가 행복합니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인 김자인 강사(단월드 초량센터 원장)는 지난 1일 부산 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배꼽힐링 강연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강사는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뇌를 위한 힐링타임’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장에는 박삼석 구청장을 비롯하여 3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참가했다. 배꼽힐링 강의에 나선 김 강사는 명상 전문가이다. 그는 부산진세무서, 모라중학교, (주)NDSM 등 기업과 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김 강사는 앞을
모든 만물은 고정된 것이 없다. 고유의 파동과 진동을 가지고 있다. 가만히 있는 것 같지만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은 죽은 것이고 생명이 없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립자도 미세한 파동으로 움직이고 있다. 우주는 한 점의 빅뱅에서부터 시작되어 양과 음으로 나누어지면서 서로의 에너지를 갖게 되었다. 서로 밀쳐지고 당겨지면서 작은 운
“건강에 해를 끼치는 물질을 독소라고 합니다. 코로 해를 끼치는 것으로는 미세먼지, 담배 등이 있고 입으로는 식품첨가물, 술과 담배 등이 있습니다. 샴푸나 비누, 화장품, 염색약은 피부에 영향을 끼칩니다. 독소 배출이 안 되면 만성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아토피, 전립선비대증 등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면역작용과 독소배출을 돕는 장기능에 주목해야 합니다.”정유철 국학신문사 편집국장(사진)은 5일 브레인미디어와 국학신문사가 주최한 ‘5분 배꼽힐링 무료체험강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 국장은 ‘독소배출’을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국장
"파란색이 집중력이고 빨간색이 스트레스입니다. 배꼽힐링을 하고 나니 어떻게 됐습니까? 집중력이 높아졌고 스트레스는 떨어졌습니다." 노형철 한국뇌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사진)은 지난 28일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린 ‘배꼽힐링콘서트’에서 배꼽힐링 뇌파측정 결과를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재단법인 일지인성문화재단과 지구시민운동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역이 주관한 2016국민건강캠페인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행복 배꼽힐링 콘서트’에는 400여 명이 노원어울림소극장(서울 노원구)을 찾았다. 행복호르몬 95%, 도파민 50%
“대한대장항문학회가 16세~69세 남녀 2,0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국민 10명 3명이 변비 증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50대가 14%이고 60대 12%, 70대 11% 등 중장년과 노년층이 높습니다. 변비 예방법으로 섬유질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그런데 적당한 운동을 권장하는데 그 방법이 없습니다.”정유철 국학신문사 편집국장(사진)은 10일 ‘5분 배꼽힐링 무료체험강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 국장은 ‘배변장애’를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국장은 생활체육지도자로 오랫동안 생활체육을 지도해왔다. 배변장애란 최근 6개월 중
출간 1년 만에 프랑스에서 60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올리며 20개 이상의 국가에 판권이 팔린 이 드디어 국내에서도 발간됐다.2013년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이 책은 심장전문의 프레데리크 살드만이 건강한 몸에 관해 풀어쓴 책이다. 살드만은 저서와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프랑스 내 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겸 유럽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의
단월드 접시돌리기 체조가 관절염과 다이어트 효과로 여러 방송에 소개되면서 네티즌 관심을 얻은바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기적의 운동법 ‘접시돌리기’의 모든 것을 단월드 장상철 수석 트레이너를 통해 직접 밝혀본다. ◆ 접시돌리기 운동법은 누가 만들었나?한방에서 이론 중에서 ‘불통즉통(不通卽痛)’이라고 통하지 않으면 병이 난다는 얘
“부모는 행복한 뇌를 상속하는 가장 위대한 자리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와서 자기 자신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죠.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귀한 선물을 하셨습니다.”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장은 18일 천안 국학원에서 열린 1기 학부모 첫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학부모 24명은 3월 4일 일지아트홀(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입학식(클릭
우리나라 변비 환자 가운데 2명 중 1명은 소아 아동이나 70대 이상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변비는 발생 양상에 따라 급성 변비와 만성 변비로 구분하며, 만성 변비는 원인 규명이 가능한 이차성 변비와 원인이 분명치 않은 원발성 변비로 구분된다.이차성 변비의 원인으로는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고칼슘혈증 등의 대사성 질환, 파킨슨병, 척수 병변 등의 중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