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교로 손꼽히는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9일 토요일 첫 온라인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해 전국에서 41명의 중‧고교생이 참석했다.이번 온라인 인성영재캠프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고 꿈과 진로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치와 꿈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참가자 41명의 학생들은 캠프 시작과 함께 자기소개와 캠프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을 발표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소년 시기 무수한 가지치기를 하며 역동
코로나19로 위축된 한해를 보낸 청소년들이 새해를 맞아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키우며 자신의 뇌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함으로써 꿈의 영역을 확장하는 힐링캠프가 열린다.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1월 9일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캠프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처음으로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실시된다.인성영재캠프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인재를 키우는 미래학교로 각광받는 벤자민학교의 ‘드림이어(Dream Year: 꿈을 찾는 1년)’과정을 압축한 체험식 인성캠프이다. 한국뇌과
“코로나를 지나면서 미래가 훌쩍 다가온 지금,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더 이상 미래학교가 아니라 이 시대에 필요한 학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지난 9일 오후 8시 학부모와 청소년, 교육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온라인 입학설명회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김나옥 교장은 벤자민 학교를 “학생들이 선택권 없이 수동적으로 주어진 공부만 하는 틀에서 완전히 벗어난 학교”라고 소개하고, “매일 학교를 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매일 배움이 학생에게서 일어
3년 전 황소희(하나은행 서울 송파구 장지동지점장) 씨는 우연히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이승헌 저, 한문화)라는 책을 보고 아! 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그가 ‘아이를 위해 이런 학교가 있으면’ 하고 늘 바랐던 학교가 소개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라는, 교실, 교과목 수업, 숙제, 시험, 성적표가 없는 ‘5무 학교’에서 꿈을 찾아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이들 이야기를 담은 벤자민인성재학교 5년의 희망 보고서이다. 책을 펼쳐본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벤자민학교는 2014년 개교이래 학교건물, 교과목, 교과목선생님, 시험과 성적표가 없는 5無학교를 표방하는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으로 교육계에서 ‘한국 자유학년제의 롤모델’,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주목받는다. 미래교육의 모델로서 국회에서 대한민국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했고, 2018년과 2019년 교육산업대상 대안학교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지난 7년간 벤자민학교는 변화하는 어떤 환경에서든 자신감과 인성을
“선생님, 이거 안 하면 안 돼요?” “왜, 하기 싫으니?” “아뇨, 너무 어려워요.” “못해도 괜찮아, 그냥 한 번 너의 뇌를 믿고 해봐.” 얼마 전 우리 반 아이와 주고받은 말이다.‘너의 뇌를 믿어라.’라는 말은 우리 뇌에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으니 도전해보라는 말이다. 이걸 조금 더 풀어서 말해보면, 지금은 아직 잘하지 못해도 여러 번 하다 보면, 그리고 잘 될 때까지 끝까지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어떤 사람은, 정말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사람에게 그런 말이 어떤 의미가 있겠느냐고 할 것이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은 지난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평화의 섬 제주에서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 참가한 서울학습관 신동윤(19세) 학생은 캠프를 통해 체력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맞서는 힘도 키웠다고 한다.“솔직히 처음에는 캠프에 오기가 싫었다. 굳이 제주도까지 와서 마음대로 돌아다니지 못하고 하기 싫은 것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왕 왔으니 9박10일 동안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했다. 기억에 남는 활동 중 하나가 체력 테스트이다. 둘째 날과 아홉 째
코로나19로 인한 일상 속 언택트 상황으로 더욱 빠르게 도래한 인공지능시대를 미래준비생 청년들은 어떻게 맞을 것인가?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성규빈)는 지난 29일 홍대 스페이스M에서 ‘미래준비생 청년 공감 토크쇼’를 유튜브 라이브로 개최했다. 서울시 청년청이 지원하는 2020세대균형 프로젝트의 하나로 선정된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의 ‘나로부터 시작하는 인공지능 세대’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청년세대와 공감하는 자리였다.성규빈 대표는 “인공지능 시대가 더욱 빨라졌으나 청년과 대중의 인공지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이 아직 미치지 못하고
28일 열린 ‘제8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서 서울 강동구국학기공협회 김미연 고문이 공로패를 수상했다.2015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공수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김미연 고문은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서울학습관장이기도 하다.그는 청소년에게 국학기공을 가르치는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했다. 그는 “학생들과 다양한 사례를 접했지만 2017년 당시 17살이던 이새한 학생이 기억에 남는다. 새한 학생은 몸집이 작고 약했던 만큼 기공을 하면 몸의 중심을 잘 잡지 못하고 흔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오는 9일 저녁 8시부터 90분 간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인 벤자민학교는 학교건물, 교과목과 교과목선생님, 시험, 성적표가 없는 ‘5無학교’라는 혁신적인 교육을 통해 한국 자유학년제의 롤 모델로서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입학상담회에서는 벤자민학교가 운영하는 ‘Dream Year(꿈을 찾는 1년)’과정을 통해 성장한 재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이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