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부회장 정사무엘)는 ‘2023 대한민국 국제교류 및 문화외교 공로자 시상식’을 7월 5일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개최했다.이날 주태국대한민국 대사관, 주대한민국 대만 대표부, 주대한민국 루마니아 대사관에 대한민국 정부 표창장이 전수됐다.또한 한국-니카라과 수교60주년을 맞아 주한니카라과대사관에 니라카과 정부 표창장, 한국-카자흐스탄 문화외교 공로로 주한카자흐스탄대사관에 카자흐스탄 정부 표창장이 수여됐다.한문화진흥협회는 ‘대한민국 문화의 세계화’라는 목표로 2022년부터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대한민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민간문화외교 최일선에서 활동한 한문화진흥협회 정재민 회장이 별세했다. 정재민 회장은 작년 10월 신장암 말기 진단받고 투병 중에도 문화외교를 멈추지 않고 이어갔으나 삼성서울병원에서 7월 3일 2시 30분경 사망 판정을 받았다.1958년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난 정재민 회장은 전주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1984년 한문화진흥협회를 설립, 세계 100여 개국 주한대사관과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문화 진흥과 보존, 발전 계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를 인정받아 제24회 여의대상과
2023년 상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중 추천도서에 선정된 샘 아크바의 《내가 나를 어쩌지 못한다면》(박지혜 옮김, 한문화, 2023, 243쪽)은 “생각과 감정의 감옥에서 벗어나는 심리 기술”에 관한 책이다.(재)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과 (사)대한출판문화협회이 공동 주관하여 제153차 2023년 상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보급사업으로 우수선정도서 40종, 추천도서 95종 총 135종의 도서를 선정하였다.《내가 나를 어쩌지 못한다면》는 추천도서 중·ᆞ고등도서(51종)중 인문·사회(19종)에 선정되었다. 저자인 샘 아크바는 외
유럽 루마니아에서 최초로 한복패션쇼가 열렸다.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주루마니아한국대사관과 루마니아 문화부의 초청으로 6월 22일(현지 시각)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 국립극장에서 한복패션쇼를 선보였다.루마니아 최초로 개최된 한복패션쇼에는 한문화진흥협회의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을 비롯하여 한복외교사절단장 함은정 디자이너와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국가대표 김민경, 김지영 한복 모델이 참여하여 우리 전통 복식문화를 알렸다.루마니아 떼아뜨룰 나찌오날 국립극장에서 열린 한복패션쇼에는 前 루마니아 대통령 에밀 콘스탄
한문화진흥협회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전광역시연합회(대전 예총)는 대전지역 예술문화의 발전과 국제교류 증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하였다.양 기관은 5월 24일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대전 문화예술 활성화와 글로벌 대전시 이미지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정보 및 문화예술자원을 공유하고 관련 업무 연계 등을 통한 대전 예술 분야의 국제교류 증진에 협력하게 된다.한문화진흥협회는 대전예총의 주요 문화행사를 위하여 세계 각국에 한국을 알리는 글로벌 콘텐츠로 세계 50여개국 외교관이 직접 참여하
세계적인 교육혁신가이자 미래학자인 마크 프렌스키는 젊은이들이 우주산업의 발전에 따라 우주여행을 하게 될 것이지만 지구 안에서도 우주여행 못지않게 멋진 일이 가득 펼쳐질 것이라고 말한다. ‘역량강화로 가는 새로운 여정(The New journey to Empowerment)’이 바로 그것이다. 그는 역량강화로 가는 여정은 대략 20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이 기간은 21세기에 태어난 현재의 청소년이 성장해서 세상을 주도하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맞먹는다. 그가 쓴 《세상에 없던 아이들이 온다》(허성심 옮김, 한문화, 2023)는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는 주한 헝가리 대사관과 함께 5월 11일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에서 헝가리 국회의장과 외교사절단을 대상으로 전통과 현대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렸다.이날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상자들이 경희궁 앞에서 전통궁중과 현대복식으로 헝가리 외교사절단을 공식환영하며 품격있는 우리 문화를 전했다.이날 선보인 한복은 한문화진흥협회 ‘한복외교사절단’의 한국 대표 한복디자이너들의 작품 의상들로 구성되었다.환영을 받은 헝가리 국회의장과 외교사절단은 “한복의 아름다움은 계속 생각 날 것”이라며 박수와 함께 사의를 표했다.이슈트
"2023 대한민국·프랑스 모델선발대회"가 9월 23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살롱 아에로클럽 드 프랑스(SALONS AÉRO-CLUB DE FRANCE)’에서 개최된다.4회 연속으로 프랑스 파리의 핵심 지역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는 대한민국 전통의상 한복이 어울리는 세계인을 선발하여 우수한 복식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대회 최종 결선에 진출한 유럽 각국의 모델들은 한복을 입고 한복의 아름다움과 함께 각자의 매력을 무대 위에서 선보인다. 이어 에펠탑과 개선문 등에서 한복 화보 촬영을 한다. 또한 한국 최대규모로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 한복과 웨딩드레스의 트렌드를 제시하는 ‘2023 대한민국 드레스쇼 & 법고창신 한복패션쇼’를 4월 1일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울산시티컨벤션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전통한복의 보존계승과 현대한복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며 올해로 5회를 맞이하였다.이날 명실상부한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통해 고급스러운 클래식 스타일부터 화려한 의상들까지 총망라하는 다양한 한복과 드레스 컬렉션으로 구성된 패션쇼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상자들이 아름다운 웨딩한복과 웨딩드레스를
샘 아크바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난민들을 치료하는 임상 심리학자다. 그가 만나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고문, 전쟁, 성범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다. 그는 이라크 북부의 야영지에서 이슬람 근본주의를 표방하는 국제 범죄 단체인 ISIS의 노예가 된 예지드파 여성들과 소녀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치료하는 방법을 그곳 심리학자들에게 전수해 왔다. 또한 영국 런던의 심리학자들에게 그렌펠(Grenfell)화재 사건의 생존자들과 유가족들을 치료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일까지 전 세계의 난민들 및 심리학자들과 함께 일해왔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