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이사장 조성두)은 올해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전국에서 삼일절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흥사단은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이 1913년에 창립해 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단체이다.올해 삼일절 행사는 전국의 흥사단 지부가 주관하고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가 후원했다. 삼일절 105주년 3월 1일 흥사단 단우와 회원은 각 지역에서 삼일절 그날의 함성처럼 대한의 독립 정신과 참된 나라사랑을 시민과 다짐하고 나눴다.서울흥사단을 비롯하여 △인천흥사단 △강원흥사단 △충북흥사단 △대구·경북흥사단 △울산흥사단 △밀
나트륨을 줄인 건강한 밥상과 우리 농축산물로 가공된 음료, 한국형 흑돼지고기 등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줄 실천운동이 추진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3월 3일을 ‘삼삼데이’로 지정하고 3월 4일 첫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세븐일레븐과 협력해 정읍 수박, 문경 오미자, 제주 감귤 등 우리 농산물로 편의점 전용 음료 제품을 기획·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계기로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한국형 흑돼지 ‘우리흑돈’과 ‘난축맛돈’을 소개했다.식
최근 한국이 국내외적으로 어수선하다.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과 주변 국가들과의 마찰, 그리고 서민을 괴롭게 하는 물가 상승에 더해 정부와 의료계와의 갈등은 이미 불안한 국민의 마음을 더욱 어지럽게 만들고 있다.심지어 어려운 시기마다 즐거움과 희망을 주는 축구와 같은 스포츠에서조차 기대 이하의 성적과 그에 대한 원인이라고 지적되는 내부적 갈등으로 실망과 아쉬움만 안겨주고 있는 상황이다.여러 답답한 상황에서 신기하게도 언론이나 미디어를 통해 공통적으로 보게 되는 현상이 있다. 이러한 상황을 만든 원흉이 누구인지를 지적하고 그를 단죄하거나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전통 공연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다채롭게 선보인다. 국립무형유산원은 3월 전국 각지에서 와 를 개최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악 브런치 콘서트 를 오는 3월 14일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창작국악 1세대 이강덕 작곡가의 작품으로 구성한 국악관현악 무대 ‘작곡가 시리즈 Ⅲ’를 오는 3월 7일과 8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싱그럽게 피어나는 봄꽃과 함께 즐기는 국가무형유산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서울국학원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 "3·1함성! 공생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이날 기념식은 경축공연, 기념사, 축사,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손도장 태극기몹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었다.먼저 사전 축하공연으로 안국단무도시범팀이 단무도 시범으로 꽃샘 추위로 기온이 내려간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열기를 품어냈다.이어 이승헌 국학원 설립자는 성배경 국학원 이사장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은 지금 이 순간,
대구국학원(원장이소미)은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 나라사랑플래시몹 행사를 구)대백앞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형태극기에 손도장을 찍는 퍼포먼스와 청년들의 나라사랑 플래시 몹, 시민들이 참여하는 신독립선언문 낭독과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신독립선언문 낭독에는 전영기 대구국학원부원장을 필두로 시민대표, 청년대표 등 총8인이 함께 나누어서 낭독했다. 그리고 행사의 슬로건인 ‘3.1의 함성! 공생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대형태극기(3.5*2.3미터)에 시민들의 손도장을 찍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광주국학원과 광주국학운동시민연합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3·1함성! 공생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기념사와 주제 영상을 통해 제105주년을 맞이하는 3·1절의 의미를 새겼다. 이어 기미독립선언서 낭독으로 1919년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선열들의 마음을 느꼈다.참가자가 손도장으로 대형 태극기를 만드는 ‘태극기 손도장 찍기’를 진행하여 태극기를 완성했다. 이날 행사는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으로 마
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은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1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시민참여 행사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를 개최했다.충청북도가 후원한 삼일절 기념식 부대행사에서 시민들은 손도장으로 대형태극기(가로 6.77m 세로 4.4m)를 완성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광복회와 사할린동포, 기관단체장과 도민 등 어르신부터 어린아이까지 남녀노소 301명이 대한독립 만세를 불렀던 그날의 마음으로 손도장을 찍어 현장에서는 열기가 가득했다. 이종배 국회의원,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 정태훈
울산국학원(원장 김지은)은 3월 1일,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울산시민홀에서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울산국학원은 손도장 태극기몹, 축하공연, 독립선언문 낭독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김지은 울산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3.1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10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는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이 나라의 주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과 한국인의 진정한 가치는 '홍익'과 '공생'입니다. 홍익의 가치를 이 시대에 공생으로 실현하여 진정한 대한독립의 꿈을 이루어 나갑시다."라고 말했다.
전남 여수시 거북선공원에서 태극기가 휘날리고 만세 삼창이 울려퍼졌다. 전남국학원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11시 전남 여수시 거북선공원에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3·1함성! 공생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경축행사를 개최했다.기념사에 이어 국학기공팀이 기공으로 3·1절 축하공연을 하고 제105주년 3·1절 주제영상을 통해 3·1절의 의의를 되새겼다.또한 기념행사에서 1919년 3월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하여 순국한 유관순 열사를 비롯하여 독립운동가 윤봉길, 안중근, 조마리아, 김구 선생이 남긴 어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