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학생들이 공교육 범위 내에서 학교 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를 갖춘 문항을 출제할 계획이다. 또한 전 영역/과목을 2015 개정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성취기준 등 교육과정 근거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같은 내용의 오는 11월 14일에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3월 28일 발표했다.2025학년도 수능에서도 교육부 사교육 경감대책에 따라 소위 ’킬러문항‘ 출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4월 5일부터 4월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투표는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사전투표란 선거일에 투표를 할 수 없는 선거인은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없이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선거일 전 5일부터 2일간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서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최초 도입되었다.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자 할 때는 4월 5일~4월 6일 신분증(주민등록증, 복지카드, 운전면허증, 학생증 등)을 갖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사전투표소에 가야 한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탄소상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산림탄소상쇄사업이란 산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산림을 통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 활동을 통해 확보된 산림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다.이번 순회교육은 △탄소흡수량 산정 및 사업계획서 작성 △공간정보(GIS)를 활용한 산림조사 실습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법 등을 교육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참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일정은 오는 4월 17일 전라·제
문화재청은 지금까지 축적·개방해 온 국가유산 디지털 데이터를 국민과 민간기업이 디지털콘텐츠 소재로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그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제3회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콘텐츠로 만나는 국가유산’을 주제로,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3명까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국가유산 디지털 기획·콘텐츠’와 ‘국가유산 3차원(3D) 데이터 제작’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가 문화유산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창덕궁관리소는 국립국악원과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창덕궁 내 일부 전각을 심화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창덕궁 깊이보기, 희정당’야간관람과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의 공연을 연계한 「오얏꽃등 밝힌 창덕궁의 밤」을 운영한다.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3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경복궁 흥례문 일원에서 ‘국왕께서 친히 전국의 수문장을 낙점하다!’ 행사를 개최한다.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진달래꽃 개화 시기에 맞춰 3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관람객
완연한 봄을 맞아 박물관 문화유산을 소재로 흥미로운 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게 될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2024년 상반기 유아 및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4월부터 6월까지 총 17회 운영한다. 또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해 박물관에서의 색다른 문화 향유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평일 행사 시리즈인 을 개최한다.국립한글박물관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한글문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6월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흥사단독도수호본부는 3월 23일 독도 역사왜곡 일본 교과서 검정 통과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즉각 시정할 것을 촉구했다.성명서에서 “일본 정부가 2025년부터 일본 중학생들이 사용하게 될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 '독도를 한국이 불법 점거했다'고 기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리 교과서를 위시해 역사, 공민(사회) 교과서에 걸쳐 전체 18종의 교과서중 83%가 넘는 15종이 한국 불법 점거 억지 주장을 대놓고 적고 있다.”며 노골화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흥사단독도수호본부는 "우리는 둘째치고 자기네 나라 청소년들에게
정부가 증원한 의대 정원을 비수도권에 82%, 경기·인천지역에18%를 배분했다. 서울지역 정원은 1명도 늘리지 않았다.교육부는 3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와 의대 정원 배정 기준을 발표했다.배정 기준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 격차 해소, 권역책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필수의료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의료 생태계 구축, 정원 50명 미만 소규모 의대 규모 확대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금번 의대 정원 확대는 지역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서정대 HiVE사업 선정학과인 반려동물과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한국애견연맹 주최 제106회 KKF 전국 애견미용 콘테스트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고 3월 20일 밝혔다.한국애견연맹은 애견미용사/핸들러 자격검정 및 콘테스트 등 매년 약 60회의 애견 관련 행사를 주최하여 우수견 양성과 애견 전문인력의 자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KKF 전국 애견미용 콘테스트는 일반부, 학생부로 나뉘어 열렸다. 학생부 대회는 실견, 위그 과목으로 구분 운영하였다. 서정대학교 반려동물과 학생들은 실견 과목에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오는 3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이순신 장군 난중일기 독후감 및 유적답사기 공모전」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한다.해당 공모전은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사당과 묘소, 전적지 등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유적지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매해 개최되고 있으며, 난중일기(국보)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2013년에 시작해 올해 12회를 맞았다.모집 부문은 ‘난중일기 독후감’과 ‘유적답사기’ 2개로 나뉜다. 응모대상은 초등부와 중·고등부(동일 연령 청소년 포함), 일반부(대학생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