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은 1월 14일 신범철 박사(한국국가전략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를 초청하여 “동북아 국제정세와 남북 평화통일전망”을 주제 제207회 국민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번 국민강좌에서 신 박사는 동아시아를 둘러싼 국제정세,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한 정세를 설명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대한반도정책을 소개한 다음 우리나라 안보에 주는 의미를 전했다. 신 박사는 “중국의 해양진출과 이를 저지하려는 미국의 정책이 맞서 동아시아의 국제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두 나라 모두 우리나라를 자국 쪽으로 끌어들이려고 하여 우리나라의 선택이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신범철 박사(한국국가전략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를 초청하여 “동북아 국제정세와 남북평화통일전망” 이라는 주제로 1월 14일(목) 제207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 채널를 통하여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범철 박사는 국제안보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국제 외교관계 전문가이다. 한국국방연구원, 국방부 정책보좌관, 외교부 정책기획관, 국립외교원 교수,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실, 한민연합사령부 등 정부 내 다양한 국제관계 기관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하면서
통일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평화와 통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통일 그림동화 ‘사라진 마법의 구슬’이 발간되었다.어린이를 위한 평화통일 그림동화를 제작해오던 통일교육원은 올해도 동화 전문 출판사인 주니어 김영사와 협업해 발간했다. 해당 책은 어린이가 좋아하는 구슬, 기차여행, 남‧북한 동일 지명인 순천을 소재로, 남북 어린이가 진정한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따뜻한 그림체로 담았다.부록으로는 ‘길 찾기’와 ‘상상해 그려보기’, ‘연결하기’ 등 동화내용과 관련된 독후활동을 추가해 놀이로써 북한, 평화, 통일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가 나흘간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12월 3일 폐회했다.국내외 54개국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지역별(10개 지역) 현안토론, 한인회 운영사례 발표, 정부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 동포사회의 현안과, 모범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였으며 앞으로의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함께하자는 다짐을 하는 자리가 됐다.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재외선거 제도 개선(우편투표 및 전자투표 등) 촉구, 코로나 대응과정에서 발휘된 모국과의 협력 확대, 한반도 평화통일과 올림픽 남
재외동포재단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 서울 드랜드 워커힐 호텔비스타홀에서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공동의장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함께한 재외동포, 지켜낸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재외동포재단이 개최하며 외교부가 후원한다. 국내 주요 내빈과 한인회연합회 운영위원 등이 오프라인으로 참가하고, 지역 한인회장 및 대륙별 한인회연합회 임원 약 300명이 온라인으로 참가한다.세계한인회장대회는 거주국 내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역량결집 및 모국과의 유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탈북민을 위한 대한민국 전통문화 및 바른 국가관 알리기 교육’을 (사)국학원 천안교육원에서 10월~11월 두 차례 시행했다.작년 매회 1박2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 19 유행으로 인하여 1일 프로그램으로 1차 교육은 10월 13일(화), 2차는 11월 11일(수) 열렸다. 이 교육은 천안시가 후원했다. 국학원은 탈북민을 위한 한민족 전통문화 이해하기, 전통무예 체험,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역사, 평화통일을 위한 한반도 상황 이해하기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탈북민의 우리 사회 이해를 도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천안시의 후원으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대한민국 전통문화 및 바른 국가관 알리기 교육’을 10월과 11월 두 차례 (사)국학원 천안교육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탈북민을 대상으로 전통 효문화 이해하기, 전통무예 체험,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역사, 평화통일로 향한 동북아시아의 상황 이해하기 및 지구평화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1차 교육에는 탈북민 출신 1호 박사인 세계북한연구센터 안찬일 소장이 특별 초청 강연을 한다. 2차 교육은 11월 10일~11월 11
세계문화협회(총회장 박다이아나)는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10월 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KBS후문 건너편 국회대로 62길 15)에서 “코리아데이(Korea Day)/ 개천절 역사포럼을 개최한다.세계 한인의 날(10월 5일)은 2007년 정부가 한민족 문화의 가장 상징적인 개천절과 한글날 사이로 정한 것이며 10월 5일-8일은 세계한인주간이기도 하다. 세계문화협회는 개천절을 영어로 “Korea Day”로 명명하고 개천절에 “Korea Day 세계문화축제”를 준비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이 행사를 11월 13일 개최하기로
서울국학원 9월 25일 오후 1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개천문화축제 학술대회’을 서울국학원에서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2020년 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서울국학원이 주최하고, 서울국학원과 국학연구원이 주관했으며, 서울시가 후원했다.이날 김창환 서울국학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개천절은 대한민국의 유규한 역사화 빛나는 철학을 담고 있는 소중한 국경일이다. 우리를 자랑스럽게 하고 남북한이 공동으로 지낼 수 있는 국경일이기도 하다. 개천절이 담고 있는 천지인사상과 홍익철학에는 평화통일을 이루고 혼란한 세계를 조화로운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제5회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9월 15일까지 응모작품을 국학원에 접수하면 된다.참가대상은 유치부, 초, 중, 고등학생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작품 주제를 ‘평화통일’로 해야 한다. 작품규격을 보면 사생대회는 8절(초등학교 3학년 이하), 4절(초등학교 4학년 이상), 백일장은 200자 원고지 5장 이상이어야 한다.응모작 중 심사를 거쳐 각각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수상자 전원 비무장지대(DMZ) 무료 탐방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