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일, 대구 청소년창의센터에서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상을 무대로 자신의 꿈과 인생의 가치를 발견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학생들은 이날 페스티벌에서 국학기공과 춤, 가야금, 우쿠렐레 공연 등을 선보이며, 지난 1년간 스스로 선택해 배우고 익힌 실력을 통해 다양한 끼를 발휘했다. 벤자민학교 6기 재학생 박준하 군은 “벤자민학교에 들어오고 초반에는 자유로운 일상이 마냥 좋고 행복했다. 그러다
문화재청은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 복원종의 전국 방사를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 공모를 하여 경남 김해시, 충북 청주시, 전북 고창군, 전남 해남군, 충남 서산시 등 5개 지자체를 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황새는 중국 동북쪽과 우리나라 등 일부 지역에만 한정적으로 분포하는 희귀종이며, 수많은 설화와 전설 등에 등장하는 등 오랫동안 우리 민족의 사랑을 받아온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1968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나, 1971년 밀렵 등으로 인해 멸절하였다. 이에, 문화재청은 1996년부터 텃새 개체군 복원을 위해 증식·복원사업을 시작했으
기상청은 지진과학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오는 12월 9일부터 기상청 날씨누리와 유튜브를 통해 해설형 동영상 ‘1분 지진과학교실’을 매주 월요일 마다 제공한다. 1분 지진과학교실’은 ‘중·고등학생 대상 15편’,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어린이용 5편’으로 총 20편으로 구성되었으며,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교육 교재로 활용이 가능하다. 영상은 기상청 날씨누리> 지진·화산> 교육·홍보> 지진·화산 홍보물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뿐만 아니라 해설형 자료(PDF)도 내려 받을 수 있다.김종석 기상청장은 “대중과의 소통, 공감
소방청은 현재 12개 시‧도에서 시범운영 중인 ‘119구급대원 응급처치 범위확대 시범시행’ 을 12월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부터 보건복지부, 대한응급의학회 등과 함께 ‘119구급대원 응급처치 범위확대 시범사업’을 준비했던 소방청은 기존 14개 사항에서 7개를 추가하였다. 확대되는 응급처치 사항은 급성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 의심환자에 대한 12유도 심전도의 측정, 응급분만 시 탯줄 결찰 및 절단, 중증외상환자에 진통제 투여, 아나필락시스(중증 알레르기 반응) 환자에 약물(강심제) 투여, 심정지 환자 심폐소
국방부는 11월 28일 국민소통전문가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국군 장병들을 위한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2사단 병영문화복합단지를 찾아 모범적인 병영문화를 실천하는 부대 전반을 둘러보고, 각자의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로 장병들과 소통하며 감사 나눔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었다.이날 박서란 요리연구가와 유명 호텔 셰프인 황재만 셰프를 비롯한 요리전문가들은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위해 350인분의 셰프 특식을 제공했다. 또한, 12사단 출신 선배로서 방송진행과 강연으로 유명한 오종철 소통테
한국식 명상과 국학기공에 심취한 카타르, 레바논, 영국. 스페인, 캐나다 명상단이 그 발원지이자 세계적인 명상처인 전북 완주군 모악산을 찾았다. 이들은 지난 24일 전주에 도착해 여장을 풀고, 25일 모악산 관광단지 내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를 관람하면서 한국식 명상과 국학기공의 유래와 유엔을 통해 전 세계에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으로 알려진 역사를 살폈다. 이후 선도문화연구원에서 모악산의 주요 명상처와 명상법을 안내받은 후에 모악산 입구에서부터 천일암까지 이어져 있는 ‘선도의 계곡’을 따라 산행하며 한국식 명상을 체험하였다.선도의 계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지난 11월 26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제1회 아세안 중등학생 및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9월, 교육부가 주최한 ‘태국 중등학생 및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아세안 전역으로 넓혀 한국어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한 것이다. 지난 23일, 인천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대회 예선에는 아세안 10개국 200여 명의 중‧고등학생‧대학생 외에 교사‧교수 그리고 각국의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회는 중‧고등
서울시와 자치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울시정을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는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1,960명을 모집한다.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매회 모집마다 평균 20:1의 경쟁률을 보이며 인기 아르바이트로 자리 잡았다. 민원안내, 행정업무 보조, 도서관 보존서고 정비보조, 주민센터 업무지원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총 1,960명 중 서울시는 시 본청과 산하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동주민센터 등에서 근무할 1,960명을 45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앱’을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지난 2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9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2019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100명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했다.대한민국 인재상은 자신만의 길을 선택하여 성장해나가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우수인재들을 발굴하여 격려하고 시상하는 인재 선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1년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으로 시작한 이후 19년 간 뛰어난 역량과 도전정신, 그리고 사회에 기여한 의지 등 종합적 소양을
미래인재의 핵심 역량으로 꼽히는 집중력과 창의력, 인내력, 책임감, 그리고 포용력을 기를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캠프가 오는 12월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인 뇌교육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로 불리는 벤자민학교의 핵심 커리큘럼을 1일간 체험하는 과정인 인성영재캠프는 청소년의 의식성장을 돕는 캠프로 자리매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성영재캠프는 오는 12월 7일 대구를 시작으로 ▲8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올 한 해 동안 국가지정문화재 534건과 시도지정문화재 858건을 비롯한 전국 1,392개의 문화재에 설치된 2,500여 개의 안내판을 알기 쉽고 보기 쉽게 개선 중에 있다.올해부터 시작한 안내판 개선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3,500여 건의 문화재에 설치된 안내판 정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혁신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의 기본 원칙은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해하기 쉬운 문안 ▲국민이 알고 싶은 정보 중심의 유용한 문안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를 이야기로 반영한 흥미로운 문안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12월 7일 경기 고양, 18일 경남 창원, 21일 경북 안동에서 ‘2019 전국순회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개최한다.강연회에서는 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진로전략을 제시할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의 시대라 불리는 지금의 시대에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교육의 방향을 전한다. 강연회는 12월 7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청, 18일에는 경남 창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21일에는 경북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