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를 열어나갈 글로벌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넓은 세상에서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한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0년 겨울방학 해외캠프 참가자 결과워크숍을 개최했다. 또한 뇌교육특성화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장래혁 교수를 초청해 ‘자연지능의 계발, 뇌교육’을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지난 1월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아이비리그 탐방 및 세도나 비전캠프(이하 아이비리그
아이들이 물 만난 고기처럼 마음껏 즐기며, 스스로 찾아보고 부딪히며 배우는 학교. 미래를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르쳐주는 학교가 있을까?OBS경인방송은 지난 2월 1일 오후 5시 35분 특집 다큐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를 방영했다. 이 다큐에서는 대안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꿈을 담아내고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학교들을 조명했다.교육부 조사에 따르면, 현재 공교육을 벗어나 대안교육을 선택하는 학생들의 수는 1만 4천여 명에 이른다. 대구교육대 권택환 교수는 “학교가 노력하지만 아이를 다 담지 못하는데
“초등학생 중에도 많은 아이가 ‘제 꿈은 건물주’라고 합니다. 의사나 변호사, 판사, 조금 다르면 크리에이터. 소위 ‘잘나가는 직업’을 꿈이라고 한정지어서 우리나라에 직업이 10여 개 안팎인 것 같죠. 어떻게 보면 꿈이 없습니다.”올해 교직 23년 차를 맞는 초등학교 교사 김수정(44) 씨는 지난 해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큰아들 이정모 군에게 자신만의 계획으로 1년 간 경험과 도전을 해 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그는 고등학교 시기에 자유학년제를 권한 이유에 관해 “우리나라도 2018년 전국 중학교 50%가 자유학년제를 했고, 지난해에
“예전에는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도 두려웠고, 말을 섞는 것도 어려울 정도로 성격이 소심했어요. 뇌교육을 만나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저를 바라보고, ‘내가 나를 믿지 않고 있구나’ 라는 것을 자각하고 인정했죠. 체력단련을 통해 몸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고, 뇌를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며 친화력도 생겨 교우관계도 훨씬 좋아졌습니다!”극도로 소심했던 한 아이가 이제는 친구들 사이에서 중심에 있다. 뇌교육을 통해 다양한 방면에서 성장했다고 말하는 배솔지(부산 재송초 5) 양은 이제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내고 있다
25년간 운영하던 슈퍼마켓을 접고 지금은 뇌교육명상전문가로 활동하는 최덕표(58) 마스터힐러는 대전중구국학기공협회장도 맡아 중구국학기공대회 개최 준비로 분주했다. 지난 15일 대전에서 최덕표 대전중구국학기공협회장을 만나 그의 꿈에 관해 들었다. 그는 대전 중구에서부터 뇌교육명상을 많은 사람에게 보급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중구를 만들겠다는 꿈이 있다고 한다.슈퍼마켓의 대형화 바람이 불면서 소규모 점포는 손님이 점점 줄어들자, 그는 25년간 운영하던 슈퍼마켓을 2016년 정리했다. 그리고 미국 세도나로 명상여행을 갔다.“세도나 명상여행은
공룡의 울음다음날도 달리고 또 달린 끝에 ‘바양작’에 도착한다. 바양작(Bayan Zag)은 ‘바양(많다)+작(나무)’의 합성어로 ‘나무가 많은 지역’이라는 뜻이다. 중력을 벗어나려는 몸부림처럼 낮은 키에 비틀린 모습이 그 자체가 공룡 같은 ‘삭사울’ 관목이 가득하다. 삭사울은 화력이 좋아 사막에서는 아주 유용한 땔감이다. 혹시 그 옛날 초식 공룡의 먹이가 아니었을까?바양작은 ‘불타는 절벽’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1920년 공룡 화석을 찾아 나선 미국의 동물학자 ‘로이 앤드루스’가 한 말이다. 바양작은 몽골 최초로 공룡 알이 발견된
어떻게 사는 것이 보람 있는지, 나에게도 좋고 세상에도 도움 되는 삶을 살도록 이끌어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른다. 내 몸 건강을 위해 왔다가 그를 만나 세상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까지 생각하고 그런 삶을 선택한다. 그는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이수연 울산광역시 북구센터 원장이다. 그는 어떻게 하는 걸까. 울산광역시로 그는 만나러 간 8월7일은 전날 지나간 태풍의 자취를 찾을 수 없을 만큼 하늘이 맑고 햇빛이 강했다. 오전 10시 10분께 북구센터에 들어서니 이수연(40)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는 회원에게 명상 관련 상담을 하고 있었다.
국내 유일의 명상 공연 전문 극장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관장 신현욱)이 한국식 명상(K-명상)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명상과 브레인아트, 천신무예 등의 공연과 콘텐츠를 강화하고 브랜드화에 나선다.일지아트홀은 2011년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설립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을 설립이념으로 한다. 그동안 방탄소년단(BTS), 마마무, 볼빨간 사춘기, 거미 등 100여 개의 아이돌 그룹과 예술문화인들이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무대와 쇼케이스, 팬미팅을 통해 관객과 만났다
10대 청소년의 뇌는 재건축하는 현장처럼 요란하다. 뇌가 성숙하는 과정에서 시냅스가 새롭게 연결되어 리모델링을 하면서 호르몬은 폭발한다.일명 ‘중2병’이라고 하는 사춘기를 지나온 노영채 학생(서울 성신여고1)도 “중학교에 들어가서 냉소적이 되었어요. 나만 잘 나고 특별한 사람인 것 같고 세상에 대해 부정적이었죠. 제 흑역사인데요.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만화에서 나오는 말투를 쓰면서 주변눈치 안보고 나대기도 했어요.(하하) 주변 사람이나 상황들을 비판하고 어른들 말을 듣기 싫었어요. 그러다 한 순간 무기력하고 우울하고요.”라고 떠올렸
올해 71세인 홍정신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도지부 강릉지회장은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웃음이어서 70대 어르신이라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들었는데, 이는 곧 풀렸다. 지난 9일 홍 회장은 기자를 만나기 전 단월드 강릉센터에서 1시간 동안 뇌교육명상을 한 것이다. 자연스럽게 어떻게 해서 뇌교육명상을 하게 됐는지 물었다.“초등학교 교사로 30년 근무하고 2000년도에 명예퇴직을 했어요. 그 후 로 건강관리를 하려고 자치센터에서 1년간 단전호흡을 했는데, 2010년 시어머니의 병환으로 운동을 쉬게 되었지요.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