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3월 16일(토) 낮 12시부터 3·1운동 100주년 기념전시 ‘100년 전 고종황제의 국장’도 관람하며, 수제 향초도 받을 수 있는 '빛으로 가까이'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3·1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던 고종황제의 국장을 관람객이 생생히 체험할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되었다. 행사는 박물관 현장 행사와 온라인 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현장에서는 전시를 보러 온 관람객 중 과제를 수행한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수제 제작 향초를 증정할 계획이다. 참가 방법은 박물관 2층 로비에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은 도로표지판 개선안에 대한 관계기관, 관련 전문가, 시민 등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3월 14일(목)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날 공청회는 도로표지판 개선안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와 도로관리청 관계자,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교통공학과 이영인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도로표지판 개선안에는 ▲고령 운전자의 도로표지 시인성 향상을 위한 글자크기 확대 ▲고속도로 내 관광지 안내 확대 ▲외국인 운전자의 혼란 해소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국학과 정경희 교수를 초빙하여 “춘천 중도 맥국(貊國)의 역사적 실체를 밝힌다”라는 주제로 제188회 국민강좌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개최했다. 정 교수는 강의 서두에 "춘천 중도 맥국의 실체를 밝히면 중국의 동북공정과 역사 왜곡을 막을 수 있다."고 전제하고 "중국은 요서의 요하문명론과 요동의 장백산 문화론을 합쳐 한반도 역사가 중국 은나라 계통의 한 지류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중국이 유적 발굴을 진행하며 딜레마에 빠졌다."고 했다. 정 교수는 중국의 딜레마로 "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원장 오혜란)과 협력하여 중장년 여성들에게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취업을 연계 지원하는 ‘일자리 부르릉’ 버스를 운영한다.‘일자리 부르릉 버스’는 각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취업 및 교육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올 3월부터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인근부터 시범적으로 취업컨설턴트를 배치하고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취업컨설턴트는 생애설계 7대 영역의 전문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담자에게 맞춤한 서비스 제공 기관을 연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지역 관광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대행 김향자)과 함께 ‘2019년 관광두레’ 신규 지역 12개를 선정해 발표했다.올해는 지역 주민 공동체를 기반으로 관광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는 유망 지역을 중심으로 ▲대전 대덕구 ▲경기 안산, 안성, 파주 ▲강원 정선 ▲충북 괴산 ▲충남 태안 ▲전북 순창 ▲ 전남 광양 ▲경북 경주, 영주 ▲경남 산청 등을 신규 관광두레 지역으로 선정했다.선정된 지역에는 지역 활동가 및 관광두레피디(PD)를 투입해 관광 분야의 다양한
서울시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 전국체전 자원봉사 지원 본부를 설치하고, 3월 12일(화)부터 4월 26일(금)까지 총 46일간 자원봉사자 6,00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전국체전과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장애인체전에서 활동한다. 자원봉사자는 대회 개막일 기준 만18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전국체전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3월 12일부터 전국체전 자원봉사 홈페이지(2019vol.sportseoul.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자원봉사자 선발은 면접 및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회장 김재실)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안창호기념관 강당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 81주기 추모제'를 거행했다. 추모제에는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 정순균 강남구청장, 도산안창호함 함장 김현중 대령,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 및 회원, 학생,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도산선생 약력보고, 헌사 및 추모사, 추모가 제창, 헌화 및 분향, 폐회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 김재실 회장은 추모사에서 "나라의 근대화와 독립운동에 60평생을 몸바친 위대한 지도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요일별로 4개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초등학교 5~6학년 대상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3월 19일(화)부터 6월 28일(금)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화요일 '온조 역사 체험 교실', 수요일에는 '찾아가는 한성백제 체험 교육', 목요일에는 '학교 밖 박물관 교실', 금요일에는 '초등학교 연계 체험 교육'이 열린다.'온조 역사 체험 교실'은 "우리들이 만드는 박물관 전시"를 주제로 매주 화요일에 운영한다. 초등학교 5학년 학급
서울시는 오는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한양도성의 아름다움과 문화유산 가치를 젊은 감각의 홍보콘텐츠로 제작해서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릴 '청년 홍보순성관'을 모집한다.한양도성 ‘시민 순성관’은 한양도성을 지키고, 알리는 역할을 하는 자원활동가로 한양도성을 점검·보존하는 '지킴이 순성관', 탐방객들에게 한양도성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해설 순성관',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한양도성을 알리는 '홍보 순성관'으로 나누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청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에너지 분야 관련 직업을 체험해 보는 '그린멘토 스쿨'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2014년부터 시작한 ‘그린멘토 스쿨’은 청소년 에너지관련 진로체험 인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현직에 종사하는 그린멘토가 에너지관련 직업과 업무내용, 관련 지식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고 소통하는 ‘멘토강의’와 에너지 교육전문가가 진행하는 ‘에너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원하는 프로그램 날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코캄 최영